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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5 20:33
[배우] 임시완, 군백기 마치고 컴백 … 복귀작 `타인은 지옥이다` 선택
 글쓴이 : MR100
조회 : 1,080  



긴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임시완(사진)의 첫 복귀작 '타인은 지옥이다' 스틸 컷이 공개됐다. 임시완은 미스터리한 고시원 '에덴'으로 가는 '윤종우'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고취시켰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물이다. 누적 조회수 8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만큼,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시완이 연기하는 '윤종우'는 오랜 시간 소설을 쓰며 공모전을 준비해온 작가 지망생. 녹록치 않은 현실과의 타협으로 대학 선배로부터 인턴 제의를 받아 서울로 도피하듯 올라오게 된다. 낯선 서울 생활의 보금자리로 종우가 선택한 곳은 '에덴'이라는 이름의 고시원. 높은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 나오는 낡고 허름한 곳이다. 

24일 공개된 스틸에는 백팩을 메고, 캐리어를 끌며 에덴 고시원을 찾은 종우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로 팬들을 설레게 했던 임시완은 단정한 짧은 머리와 단출한 차림새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넉넉잖은 종우의 주머니 사정에도 입실 가능한 방이 있는 에덴 고시원은 서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외견을 지녔고, 내부 역시 다소 허름하다는 걸 제외하면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곳이다. 그러나 고시원에는 아주 특별한 타인들이 살고 있고, 이들과의 만남은 종우에게 뜻밖의 지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만 들어도 종우가 마주할 타인들과, 그들이 만든 지옥에 대한 호기심이 피어오른다.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은 "첫 대본 연습에서부터 종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임시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현장엔 언제나 종우가 되어 나타난다. 캐릭터와 한 몸이 된 임시완의 최고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구해줘1'을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8월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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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배 19-07-25 20:42
   
국백기가 뭔가 했네여 ㅎㅎ.
하얀그리움 19-07-25 21:24
   
헐 타인은 지옥이다 이거 재밌게 봤는데ㅋㅋㅋ 근데 살인마 역할 이동욱이라니 먼가 매치가 안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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