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명실공히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은 SM타운 라이브답게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팝의 거장 퀸시존스를 비롯해 비욘세의 '리슨(Listen)', 크리스 브라운의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으로 세계 최고의 프로듀싱팀으로 평가 받는 언더독스(The Underdogs), 리한나, 제이미 폭스 등과 작업한 브라이언 케네디(BRIAN KENNEDY) 등 200여명의 유명 프로듀서 및 작곡가가 이번 공연을 찾았다. 소녀시대 수영에게 트위터로 호감을 나타냈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사이먼 커티스 등 미국의 스타들이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