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7-17 10:10
[정보] “목욕의 신 온다” 노라조, 오늘 새 싱글 ‘샤워’ 발표 [공식]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1,00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47152

대세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17일 정오(낮 12시) 올 여름을 접수할 새 디지털 싱글 ‘샤워(SHOWER)’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여름을 강타한 ‘사이다’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샤워’는 평소 깨끗한 몸에 깨끗한 정신이 깃든다는 조빈과 원흠의 샤워 철학이 담겨 있다. 뭄바톤의 리듬과 아라빅 스케일의 멜로디로 이국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곡이다. “샤워, 샤워, 아이 샤워”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자아 성찰적 고뇌와 번민이 녹아있는 가사가 더해져 노라조만의 진지한 음악 세계 또한 엿볼 수 있다.

그간 ‘슈퍼맨’, ‘고등어’, ‘카레’, ‘사이다’ 등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사랑받아온 노라조는 이번 신곡을 통해 특유의 흥겨움에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전할 계획이다. 노라조의 히트곡들을 함께 작업해 온 프로듀서 DK에 따르면 토속적 샤머니즘의 뉘앙스가 물씬 풍기는 조빈의 목소리에 한국적인 소울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전한 터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지난 2015년 ‘니팔자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대를 앞서 나간 연출력을 보인 디지페디 감독과 4년 만에 다시 만나 2019년 ‘샤워’ 뮤직비디오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각종 예고 티저에서 목욕의 신 조빈과 그를 따르는 신도로 변신한 원흠이 등장, 그들만의 전매특허인 독특한 스타일링과 새로운 콘셉트에도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노라조는 지금까지 발매한 곡들이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신나는 곡을 들려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한 해 활발한 활동으로 믿고 보는 콘셉트 장인 듀오로 자리매김하며 각종 행사 및 페스티벌, 예능 프로그램에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 섭외 0순위로 떠오른 터라 올 여름 역시 성원에 보답하며 가열차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노라조는 17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샤워’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이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활동에 첫 포문을 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_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수호랑 19-07-17 10:13
   
노래보다 뮤비컨셉이 더 궁금한 가수 ㅋ
 
 
Total 182,6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296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688
182547 [정보]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3) 꿈속나그네 04-23 539
182546 [솔로가수] 래퍼 지코랑 가장 찰떡이라고 생각하는 협업 가수… (1) 컨트롤C 04-23 261
182545 [방송]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티저 예고편 (1) 아잉몰라 04-23 468
182544 [잡담] 하이브 초기 투자자 (6) 공알 04-23 1190
182543 [잡담] 하이브는 자력갱생입니까 ㅋ (2) 공알 04-23 515
182542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 (24) 영원히같이 04-23 1308
182541 [방송]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감사 착수 영원히같이 04-23 357
182540 [방송] 민희진의 반란..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실체 영원히같이 04-23 583
182539 [기타] 민희진, 방시혁도 나를 베껴서 bts 를 만들었다 (10) 식후산책 04-23 1541
182538 [걸그룹] [공항] 코첼라 비극 르세라핌 입국영상 (1) 디토 04-23 935
182537 [방송] 현재 추측 난무 중인 조세호 결혼식 축가 가수…jpg 컨트롤C 04-23 555
182536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탈취 시도… 디토 04-23 437
182535 [잡담] 어도어 사태가 뉴진스에게 끼치는 악영향. (1) NiziU 04-23 530
182534 [정보] 아일릿 ‘마그네틱’ 1억 스트리밍 돌파 디토 04-23 297
182533 [정보] 에이티즈, 美 프로야구 LA 다저스 경기서 시구…내… (2) 디토 04-23 328
182532 [영화] 싸움독한 애니메이션 메인 예고편 디토 04-23 282
182531 [정보]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착 NiziU 04-23 613
182530 [정보] 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 (6) NiziU 04-23 875
182529 [정보] 음악중심 재팬 9만명 넘게 신청 쇄도 (1) 디토 04-23 940
182528 [잡담] 하이브가 앞으로 직접 레이블 런칭해서 만들면 되… (15) 공알 04-23 1115
182527 [걸그룹] [트와이스] Happy Birthday CHAEYOUNG 하얀사람 04-23 169
182526 [기타] [단독] 민희진 대표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24) 샌디프리즈 04-23 2007
182525 [걸그룹]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 대만 입국 (1) 이멜다 04-23 952
182524 [걸그룹] 방시혁 인스타에도 이상하게 뉴진스가 전혀 이멜다 04-23 1213
182523 [걸그룹] [단독] 민희진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이멜다 04-23 5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