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전소미가 음악적으로 뭐 대단한게 있는것도 아니라

퍼포먼스빨로 눈길을 끌어야할텐데 받쳐줄만한 마땅한곡을 만나기가 쉽지않을듯해요.

당분간은 고전을 좀 할것같아보이네요...

전소미가 고전할 이유가 없는게 이미 그 단계는 넘어선 아티스트라~
이번 데뷔활동을 통해 최악의 주변사정에서도 음방 1위는 못했지만 존재감을 알렸고 무엇보다
세계적으로도 kpop가수로의 존재감을 확인했기에 다음 행보가 더 기대 되는 이유~ㅎ

아직은 아이돌

아티스트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

이제 데뷔했으니 부족한게 보이지요~
하지만 아티스트로의 시작은 사실이고 이미 무대경험으로는 웬만한 아이돌 이상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ㅎ

개인적으로 버쓰데이 너무 좋음.
우리나라 대중들은 노래에 사비가 터지면서 올라가는걸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고
따라서 가수를 판단할때 음역대와 특히 고음이 잘터져야 실력파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죠.

테디곡엔 반대로 사비가 드랍되는 형식이 많기 때문에 국내에 호불호가 갈리는듯.
반면, 서구권음악은 다양하기도 하고, 음악을 듣는 기준이 다양함.
고음에 매력을 느끼는 팬들도 있는 반면, 느낌을 중시하는 팬들도 있음.
근래 음악트렌드가 드랍이기에, 해외팬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듯합니다.

소미 IOI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충분히 매력느꼈습니다.
앞으로 흥하길~

버스데이 후렴구를 기존 노래처럼 그냥 터지게 했으면 반응은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누노님 글보니 테디 스타일에 대한 부분으로 이해가 가네요. 요즘 음악 흐름에 대한 소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