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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5 19:21
[솔로가수] 전소미 밝힌 #빌보드 #아이오아이 #황금인맥
 글쓴이 : MR100
조회 : 5,902  



가수 전소미가 빌보드 입성부터 수입관리까지 모든 걸 다 밝혔다. 

전소미는 7월 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전소미는 "데뷔곡 'Birthday'에는 매일매일을 즐겁게 살겠다는 포부와 데뷔일이 곧 내 생일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뮤직비디오 완성본을 처음 보고 울었다. 내가 딱하게 느껴지더라"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데뷔앨범 빌보드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DJ 김상혁은 "데뷔곡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다. 놀랍다"고 말을 꺼냈다. 전소미는 "맞다. 데뷔 앨범에 'Birthday'와 '어질어질' 모두 차트 10위 안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이게 많이 부각되면 좋을 것 같은데 언급이 안 돼 아쉬웠다. 데뷔 앨범이 빌보드 차트에 들어가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전소미는 자작곡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전소미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작사 작곡을 시작했다. '어질어질'은 작사 작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 그냥 흥얼거렸던 멜로디로 만든 곡이다"고 설명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수입관리에 대해 밝혔다. 전소미는 "수입관리는 현재 부모님이 해주고 계신다. 나는 돈이 없을 때마다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있다. 한 번 쓸 때 30만 원 정도가 한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용돈은 주로 옷을 구입하는데 쓴다. 친구들에게 밥도 잘 사는 편이다. 밥 사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유치원생때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유치원 때부터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오디션을 보기 시작해 초등학교 6학년 때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부모님께서도 내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전소미는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전소미는 "배우 설경구 삼촌, 모델 아이린 언니 등 조금 뜬금 없는 분들과 친분이 있어서 '황금인맥'이라고 해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전소미는 "설경구 삼촌은 아버지와 친분이 있으셔서 어릴 때부터 봤던 분이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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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19-07-05 19:37
   
그래서 "#아이오아이"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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