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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5 19:43
[방송] 외국인 케이팝 지망생들이 나온 방송 - '유학소녀' 와 '스테이지K'
 글쓴이 : 지압발판
조회 : 4,409  

Mnet - 유학소녀 5편에서 발췌한 내용 - 

엠넷에서 목요일 11시에 하는 방송입니다. 

리수 루나.jpg

가수는 물론 안무가를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음.

디시.jpg

댄스 위주로 준비가 많이 된 멤버도 있음


마리아.jpg

보컬과 한국어 언어 능력자도 있습니다.


마리아2.jpg

보컬+한국어가 뛰어난 마리아는 부모님과 헤어져 홀로 한국에 와서 오디션을 준비중


나다.jpg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한국에서의 도전이 어려운 경우도 있음.




이어서 나오는 방송은 JTBC 에서 얼마전 방영한 스테이지K

세계 각국의 케이팝 커버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코클리.jpg

놀랍게도 흑인 프로댄서가 케이팝 스타를 지망하기도 함.


에릭.jpg

같은 프로댄서인 에릭도 케이팝을 지향하는데

주위에서는 비관적인 말들이 많은듯함.

그런 시선들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고 있지 않은 듯.



다시 유학소녀로 넘어와서

위와 같은 외국인 케이팝 지망생들에 대해서 

안무가 배윤정과 외국인들 스스로 느끼는 비관적 통념에 대한 말들.

배윤정.jpg

외국인.jpg


단지 2종류의 방송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외국인 케이팝 지망생들의 단면을 옅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보여집니다.

과연 출연자들 중에서 몇명이나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통념들을 무너뜨리고

실제로 케이팝 아티스트로 데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또는 방송 이외의 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외국인들이 케이팝 스타를 지망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들인 거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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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1000 19-06-25 19:47
   
아니 뭐 오히려 상황만 놓고 보면 한국만큼 외국인에게 열린 시장이 어디있습니까...
     
지압발판 19-06-25 20:03
   
한국에서 이미 친근한 동양인 이외의 인종의 아티스트가 뜬적이 없으니까 그런 단계까지 열려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듯요.
케이팝의 넓은 인기 덕분에 지망생들의 이목이 쏠려있을뿐이지 그걸가지고 열려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듯요.
          
루이십새 19-06-26 15:25
   
이미 저런 방송 내준다는것 자체가 엄청 열린 시장이라고 보는데요.. 외국인이 뭐 하나 먹기만해도 환장해서 보는곳도 없죠.. 한국은 외국인한테 열린 시장이 맞아요. 굳이 케이팝으로 밀고갈필요 없죠.
     
행동심리학 19-06-25 20:04
   
한국이 열린 시장이라고요?
민족주의 성향이 강해서 상당히 폐쇄적인 편이잖아요. 물론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쌈바클럽 19-06-25 20:05
   
오히려 단일된 민족성에 비하면 엄청 열린편이라고 생각해요.
               
지압발판 19-06-25 20:09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A794357614B8624
만복이님이 들어야했던 차별을 보면 그렇게 열려있다고만 보기에도 ㅎㅎ
열린쪽도 있고, 옹졸한 부분도 있고..
                    
쌈바클럽 19-06-25 20:14
   
차별이 없단 얘기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대중적으로 수용이 되는 부분을 말하는거죠.
화교출신 국민배우,국민가수도 일찍이 나왔고(차별적 시선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대중적 성공이요) 윤미래,인순이 같은 혼혈 가수도 대중적 성공을 했었고요.

미국처럼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사는 나라도 아니고 타인종이나 타민족 비율도 엄청 낮은데 미국처럼 해당 민족의 인기가 기반이 되서 인기를 끄는 경우는 있지만 우리 같은 경우는 주현미씨 같은 경우를 화교들만 좋아하는 가수라거나 화교 사이의 인기로 인해 스타덤에 올랐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폭넓은 사랑을 받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얘기한 거죠. 차별 그 자체가 없어서 열려있다는게 아니라...
                         
지압발판 19-06-25 20:17
   
네 동감해요.
열린쪽도 있고 닫힌 사람들도 있는데
흐름은 열린쪽으로 가고있다고 생각해요.

아 그런데 케팝팬들중에는 닫혀있는 쪽도 많은듯함.
우리나라 이득이 아니면 무조건 다 잘못된 것이다하고, 우리나라 인재들에 의해서 다른 나라 음악시장이 조금이라도 성장한다고 하면 그건 우리나라를 배신하는 행위라하고
한국인 한국어가 대단해서 외국에서 먹힌거고, 한국인 한국어가 아니면 안된다하고..
여기 대세인 그런 모습만보면 엄청 닫힌사고로 보임.
                         
행동심리학 19-06-25 20:20
   
그게 좀 그런게...화교 연예인들은 대게 출신을 숨기고 활동 했었어요.
인기가 많아지면서 화교 논란이라는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차별이 있다는 방증이었고요.
처음엔 많은 대중이 화교라는걸 모르고 받아들인거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거죠.
     
오디네스 19-06-25 20:06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K팝을 좋아하는 외국팬들도 그런 고정관념이 있어요
백인/흑인 멤버가 탄생하려면 한국과 서양쪽 팬들 둘다 인식을 깨야 하죠
쌈바클럽 19-06-25 20:03
   
첫 흑인 K팝 스타! 미안하다.
윤미래 같은 혼혈인 분을 제외해도 만복이라는 형님이 이미 계셔...
     
허까까 19-06-25 20:35
   
그분들은 혼혈이니 논외로 쳐도 이미 라니아에 한 명 있었죠.. 물론 히스패닉 혈통이지만
          
쌈바클럽 19-06-25 20:40
   
만복이형 혼혈 아니에요.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이라 본인 스스로도 모르고 사셨던 부분이지만... 흑인 부모를 둔 한국에서 나고자란 사람이었어요.

키워주셨던 할머니(한국분)는 외할머니로 알고 살아왔지만 혈연관계가 없었던걸로....
친부를 찾으며 밝혀진 사실이었죠. '지금은 헤어졌지만 너의 엄마도 흑인이었다' 고...
               
허까까 19-06-25 21:15
   
헛. 그렇군요. 본인도 나중에 알았다니 ㄷㄷ
                    
쌈바클럽 19-06-25 21:44
   
활동 당시만해도 본인도 우리 모두도 혼혈로 알고 있어서 이 경우를 정통(순수) 흑인 K팝 스타로 봐야하나 하는 문제가 있기는 해요.

허까까님이 말씀하신 히스패닉계 연예인도 이미 있으니 어쨌든 본문의 흑인1호 K팝스타는 안타깝지만 이룰 수 없긴하겠네요ㅋ
sunnylee 19-06-25 20:08
   
처음 kpop 이 해외 시장 문을 두둘릴때도 마찬가지인듯..
언어문제,부터 시작해하지만 조금씩.저변이 확대 되가듯이..
꿈을 가진 외국인 친구들 응원합니다.
     
지압발판 19-06-25 20:13
   
저두 딱 그렇게 느꼈네요.
해외에서 생소한 케이팝과 한국인을 받아들여 준 것처럼
이번엔 한국에서 그렇게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여 줘야 할 때가 온 것같아요.
그렇게 되도록 만든 것도 한국이고
케이팝이 세계적인 성공을 하게 만든 것은 외국인들의 열린마음이었으니 보답할 때가 온듯요.
     
허까까 19-06-25 20:39
   
안타까운 건 언젠간 그 날이 오긴 올텐데 저 친구들은 아니라는 거.. 저 친구들은 훗날 그런 스타들이 나올 때까지의 밀알 역할이겠죠..ㅠㅠ
허까까 19-06-25 20:29
   
국뽕논란 이런 거 다 제껴두고라도 저런 사람들과 방송을 통해 소통하는 것 자체가 한 걸음 더 진보한 거라 생각되네요. 사실 우려했던 것처럼 국뽕요소도 없었고.

다만 좀 아쉬운게 스테이지k는 프로그램 포멧빨에 비해 화제성이 너무없다는 거고 유학소녀는 아예 포멧 자체가 좀 의도와는 다르게 가고있지 않나 하는 거..
     
지압발판 19-06-25 20:54
   
글쵸 그게 방송의 순기능중 하난 거 같아요. 대중적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하는 역활.
스테이지k도 좀 더 인기가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기도 하고.. 다음 시즌 없이 끝난 건가 싶기도하고.
유학소녀는 의도데로 가고있는 거 아닐까요? 전체적으로 케팝팬과 지망생들의 체험기 정도를 보여줄 생각이었던 거 같던데
          
허까까 19-06-25 21:18
   
네. 근데 첫화 때 워낙에 훈훈하게 마무리 되어서 그냥 얘들 우정과 성장 과정에 더 초점을 맞추진 않을까 했는데 좀 프듀같은 서바이벌 느낌이 나서요.
히스토리아 19-06-25 20:30
   
제가 보기에는 흑인이 순수 백인보다는 가능성이 더 있어 보입니다.
     
지압발판 19-06-25 20:55
   
스테이지k에 흑인 가족이 나와서 god곡을 커버 댄스했는데 진짜 쩔어줬음.
기계처럼 군무를 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자신들의 흥에 의해서 보는 사람도 신나게 만드는 춤을 추던데, 이런 진짜 타고난 춤꾼들이 한국에서도 성공해서 흑인특유의 그루브가 한국에도 각인되길 바라게 되네요.
아이고난 19-06-25 20:32
   
우리나라는 과거에는 워낙 단일민족이다보니까 외국인 보는게 신기해서 호기심에 쳐다보던게 강했는데 외국인들은 그걸 인종차별이라 생각해 오해가 생긴 부분이 있쥬. 그리고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이라기보단 경제력 차별쪽에 가깝쥬.
인종차별의 참맛을 알고싶으면 나라별로 3개월씩만 살아보세유. 우리나라에 KKK가 있나 네오나치가 있나 스킨헤드가 있나 특정 인종이나 국적을 상대로 한 조직적 범죄가 있나..

현 시점에서 인기란 익숙함의 문제지 차별의 문제는 아니쥬. 이미 스크린에 흑인도 백인도, 아시아인들도 많이 자리잡았어유. 아이돌의 경우는 아직 백인과 흑인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없다보니 간보는거고 말이쥬.
     
허까까 19-06-25 20:37
   
똑같은 인종차별이지만 세부적으로 다른 카테고리라는 점은 공감합니다.

근데 그 스킨헤드같은 놈들은 유럽뿐 아니라 어느 대륙, 나라에나 있는 것 같더군요. 제 친구네 부부 말 들어보면 태국 야시장만 가도 그런 놈들 꼭 돌아다닌다고..
          
아이고난 19-06-25 20:41
   
인종차별이 노년층을 중심으로 존재하고 분명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유별난건 아니쥬.
     
지압발판 19-06-25 20:58
   
음악시장쪽을 말한다면 차별이나 혐오라기 보다는 익숙하지 않음이 맞겠네요.
방송쪽은 오히려 외국인 예능의 시대가 한창인데.. 음악시장도 그렇게 변하는 날이 오려나 싶네요.
딱선생 19-06-25 21:20
   
지나가다 유학소녀 잠깐 봤었는데  저런 사연들이 있었군요...케이팝 업계 자체는 인종차별이 크게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세계무대를 타겟으로 해서 해외 오디션도 그동안 계속 진행해왔으니까요. 단지 외국인을 수용하기에는 교육과정과 합숙이라는 문화적 차이? 아울러 한국인 스텝들과 소통 면에서 언어의 문제가 장벽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동남아 출신 멤버들이 많이 케이팝 무대에 진출했고요...물론 대부분 화교계이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팬들 이전에 업계 현장에서 먼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상업 방송에서 유럽계 케이팝 가수 지망자들을 저렇게 주요출연자로 다루는 것은 이미 저런 방향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단, 아이돌은 아티스트와 달라서 어린나이에 데뷔하여 활동을 하기에 일찍 성숙해지는 서구친구들에게는 이 부분이 초기에 장벽일수 있습니다. 반면에 동양인들은 동안들이 많지요. 아티스트보다는 아이돌이 훨씬 대중 지향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차원에서 서구 구파라 쪽으로 케이팝의 팬층들이 넓어져 가는 만큼 서양 출신 아이돌의 등장도 이제 고려해 볼 시점이 되긴 했습니다.
바라배 19-06-25 21:31
   
외국인이란 이유를 달자면, 스타성이 충분했는가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블핑 리사처럼 딱봐도 외국인인 사람도 인정받고 사랑받는 반면, 혼혈인데도 부족한 한끝때문에 진전하지 못하고 있는 샤년같은 경우도 있죠. 요구하는 탈랜트와 한국어의 허들이 높은거지 외국인이란 이유가 큰 장애물이 되진 않는다 생각합니다.
이그젝스 19-06-25 21:36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단적인 예로 인순이만 봐도 처음에 장난아니었죠. 헌데, 지금은 걍 한국사람으로 생각하고 외모에 대해서도 대중들은 별반응이 없습니다. 가수자체의 재능과 퍼포먼스에 열광하고 있죠.
그런 점에서 답은 하나뿐입니다. 처음의 대중들이 가질 어색함,이질감을 감수하고 무조건 매체에 얼굴을 노출시켜서 익숙해지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자 마지막 답입니다. 그 이후 어색함, 이질감이 사라지고 나면 한동안은 색다름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기도 더 유리한 조건을 잘 활용하여 인지도를 올리기 쉬울겁니다.
     
지압발판 19-06-25 23:10
   
결국 몇명이 총대 메고 외모가 많이 다른 외국인의 한국 음악시장 진출기를 써놓아야지만 해결되겠네요.
갸라미 19-06-25 23:56
   
둘다 가능성은 있는데 아예시도 자체를 안하기때문에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는것이죠.

앞서 가요계에 데뷔했던 외국인들은 솔직히 너무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이라도 숱하게 망해가는 솔로가수라던가. 거의 인공호흡기 단 그룹에 갑자기 흑인을 끼워넣기도 하고. 그래놓고 그걸 외국인때문에 망했다는 생각을 갖게 된거죠. 기획사들도 참 멍청한게 자기들이 지레겁먹고 시도를 안해놓고 외국인이라 안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요.

냉정히 말하면 3대중 아무곳에서나 만약 백인이든 흑인인이든 끼워서 그룹을 내놓는다면 상당히 잘됬을겁니다.
     
지압발판 19-06-26 00:12
   
기획사빨이 진짜 크긴 클듯요.
성공 확률이 높은 대형 기획사에서 좋은 선례가 나오면 인식도 크게 변할 수 있겠네요.
          
갸라미 19-06-26 01:30
   
3대 기획사는 내놓기만해놔도 엄청난 관심을 받으니까요. 국내든 해외든. 그런데 겁쟁이들이라 안전빵만 가려는 모습들이...
snowmon20 19-06-26 13:31
   
뭔가 엄청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연예계는 한국이 미국이나 다른 서방국가들보다 훨씬 더 개방적이고 시청자들도 오픈마인드임
     
소심한불혹 19-06-29 15:29
   
미국,영국 다른 서양권에서 아시안의 역할은 잡부,범죄,바보, 웃긴 사람으로만 철저하게 그려 냅니다. 한국이 얼마나 너그러운데...
darkbryan 19-06-26 22:46
   
중간에 음바페가 나온줄 알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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