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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스포를 보면 자세히보면 저스포에 시계가 있다.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2시 10분?
근데 저시계 뒤집으면?
이런 모양이된다. 4시? 40분? 이게 뭔 의미일까?
이런 짜잘한 '조각 영상'들은 결국 끼워 맞추기면 되니깐 확실한 증거라고 보긴 어렵다. 단지 비올레타 활동이 끝날때 V앱을보면 컴백기간이 얼마 안돼서 금방 돌아올것 처럼 얘기한바 있다.
비올레타 3주 활동 종료 소감을 이야기하는 안유진.
앞으로의 다양한 앨범 활동이 남아있다고
활동이 종료됐지만 금방 다시 만날거라는 안유진의 이야기. 『앞으로 예능이나 콘서트로 만날 수도 있다』고 얘기 한다. 하지만 다음 뉘앙스를 들어보면 역시 컴백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리기도한다. 이거만 들어보면 일본 컴백을 얘기하는것 같기도 하다.
따라서 아직 잘 모르겠다.
컴백이 끝나서 우는 김민주를 달래는 멤버들 '금방 만날 수 있어'라며 달랜다.
활동 마무리 멘트는
『김채원』이 했는데 여기서도 빨리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한다.
뉘앙스가 컴백을 빨리한다는 소리로 들린다.
(여기서의 빨리 돌아온다는건 컴백을 이야기하는건데. 일본일까 한국일까?)
필자가 돌판을 겪어봐서 느낀건 저런 멘트를 칠때는 90% 확률로
『3~4개월안에 우리 빨리 돌아올테니 준비해!』
라며 미리 알려주는것이었다. 팬들도
스밍도 준비하고 앨범살 총알도 모아야한다.
당연히 멤버 입장에선 기다리는 위즈원 들에게
우리가 빨리 돌아올테니 안심하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6월8일과 9일에 예정 됐던
아이즈원 콘서트를 미리 예견한 글이다.
아마도 지인에게 콘서트 정보를 얻은듯하다. 근데 이글 뒤에 보면 7월에 '아이즈원 츄 시즌3'을 방영한다는 스포도 있다. (아마도 콘서트랑 같이 정보를 얻은듯) 아이즈원 츄는 '워너원 고' ,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처럼 컴백기간 때 팬덤용으로 나오는 리얼리티다. 7월에 나온다는건 그때 컴백을 의미한다.
사실 이런 정보를 다 제쳐놔도 라비앙로즈는 6개월로 텀이 너무길었고 아이즈원은 이제 2년도 안남았다. 그런데 한국 노래를 6개월에 한번씩 낸다는건 너무 비효율적이다. CJ입장에선 수입을 뽑아야할 시기인데 컴백텀이 길어지는건 반갑지 않다. 그래서 7월에 다시 컴백하는게 산술적으로도 맞다.
이제 매우 바빠진 아이즈원은 수면 부족, 체력저하가 시작될텐데 워너원을 굴려봤던 CJ의 전례로 볼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일본 활동은 한국과 달리 비교적 널널하다는점. 활동 중간중간에 쉴 시간도 많고 음방도 한국만큼 빡세지 않다. 6월동안 재충전을하고 7월에 나온다는 시나리오도 불가능한건 아니다.
#4 결론은요?
여러 정보로 볼때 여름 컴백을 만약에 한다면? 결국 7월 밖에 시간이 없다. 12일 날 티저 공개를 하고 7월 15일, 22일 둘중 하나의 월요일날 컴백한다. 거의 90%확률로 그렇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