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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1 11:19
[잡담] SM 중국 합작 현지화그룹 wayv와 니찌, 일본프듀 101
 글쓴이 : 한국러브
조회 : 3,790  

니찌 프로젝트와 일본프듀101에 관한 글이 올라왔는데
그와 관련된 의견을 저또한 피력해 보려고 합니다.
의견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 저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의견중에 하나임을 생각해 주시고
글을 관통하는 핵심에는 kpop에 대한 관심과 사랑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sm의 중국 합작 현지화 그룹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서 이해방식을 높이고 
니찌프로젝트나 일본프듀101이
단기간에 데뷔를 한다고 해도 괜찮은 성과물의 탄생이 
예상되기에 예시로 이야기를 풀어감을 이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nct127와 itzy에 관한 글을 제가 적기도 하였는데
kpop 그룹으로서 성과를 칭찬하고 미래를 축복하는 글을 
적는점도 알아주시기를 바라고 폄훼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획사의 사업확장에 대한 존중은 항상 생각하고 있고
그에 덧붙인 개인의견을 피력임을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wayv의 Regular 뮤비 ( 현지합작 레이블인 LABEL V를 알리고 SM 유튭채널에 올라옴)




sm엔터와 중국기업의 현지합작 레이블인 LABEL V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중국 활동 7인조 남성 신인 그룹이며
한글 명칭은 웨이션브이라고 합니다.
멤버의 대부분이 중국인이며 중국계입니다.
NCT와는 구분된 그룹이지만 SM은 공식 발표를 통해 추후
NCT에 합류하여 활동할수 있다는 가능성 또한 열어두었다고 합니다.
이미 네명의 멤버가 NCT 소속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뮤비를 보시면 눈에 익은 멤버들의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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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국어로 노래를 하고 있음에도
전혀 위화감이 없으며 전세계 kpop 팬들 역시 뮤비를 접함에 있어서
위화감 없이 받아드리리라 생각을 합니다.



합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노하우가 생긴다면
한국에서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을 하던 전문가들을 인력으로 사온던가
해도 중국은 얼마든지 비슷한 수준의 창작물을 독자적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합작을 하는 중국 기업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이런것까지 염두해두고
일을 할것이라는것은 합리적으로 추론해볼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에서 창작하는 창작물이나 한국에서 창작하는 창작물이나
결과가 비슷하고 언어적 이질감은 전혀없는 것을 고려하면
세계의 kpop 팬들은 얼마든지 미래에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물에
관심을 갖고 접근할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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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셨던 wayv의 뮤비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천만을 넘어가고 있고
구독자가 1900만을 넘어가는 sm타운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댓글수 또한 많아보이고 세계의 kpop 팬들이 접근하고 있기에
다른 kpop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영어가 대부분입니다.



아래 보이는 스샷은 wayv가 wayv라는 독자적은 카테고리를 생성하고
구독자를 모으고 있으며  nct 관련곡이 아닌 독자적인 곡은
그곳에 뮤비등 관련 동영상을 올리며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비추어 볼때 중국이나 일본이나 얼마든지 kpop과 
같은 결과물을 만들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sm이나 jyp, cj 관련 구독자 많은 곳에 합작 결과물을 올려
세계의 kpop 팬들의 이목을 받는 동시에
독자적으로 구축한 유튜브 채널에 자신들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괜찮은 창작물을 올리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wayv의 뮤비는 해외 유명 kpop 리액셔너들이 
리뷰를 kpop 카테고리에서 하고 있으며
언어적 이질감 없이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등을
칭찬 받으며 소개되고 있음을 확인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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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블랙핑크의 전세계적인 성공스토리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더 크게 성장할지를 가늠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눈을 힘들게 하지 않는 적당한 숫자의 멤버와 
BTS는 전원 한국인으로 되어 있고
블랙핑크 역시 주가 되는 멤버는 한국인이라 생각을 합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kpop 이기에 실력있는 외국인 멤버 
한두명은 얼마든지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국적은 어느나라던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실력이 될 것입니다.








BTS 때문에 한글을 배우게 된다는 동영상 또한 올려봅니다.
kpop을 사랑하기에 한글을 배우고 k-culture를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는 여러분들 모두 알고 계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 주된 이유가 멤버의 대부분이 한국인이고 
한국관련 스토리가 가장크게 연관이 되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사하는 점이 엄청나다는 것을 직감하실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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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익모델로 타국과 합작을 하고 관련 파생그룹을 만들고
하는 일들이 kpop의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을 하며
무심코 지나온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역시 NCT 127에 관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파생그룹을 여러개 만들고 멤버간 이동이 가능한 시스템등이
더큰 NCT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모습이었다면 지금쯤 더 큰 성공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까지 해봅니다.



BTS의 성공을 보면서 그리고 그와 관련된 영상에서 보이는 
세계 kpop팬들의 한국사랑을 보면서 
어느것에 더 치중하는것이 맞는것이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좋은 예시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글은 합작을 어떻게든 막을려고 적는것이 아니라
합작에 관한 일들을 보면서 KPOP 팬으로서 작은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한국의 대부분의 기획사들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yg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조직적인 은폐를 의심하는 보도들이 연일 나오고 있고
검찰과 경찰 또한 관련되어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부패되어 있는 부분을 도려내지 않는다면 다시 발현되지 않을까
걱정이고 kpop 팬으로서 꼭 집고 넘어갈 부분이라 생각하고 
글 말미에 덧붙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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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m 19-06-21 11:28
   
sm이 중국에서 하는 사업들은 이해가 되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한한령으로 막혀있으니 그렇게라도 하는게 최선입니다. 시장자체를 막아둬서 정상적으로 한국기반의 k-pop 아이돌을 제작했을때 수익은 중국쪽 앨범공동구매정도지요. 다만 박진영이 일본에서 시작하는 kpop기반의 jpop사업은 그다지 필요성이 없는 사업입니다. 일본이 중국처럼 한국문화를 막는것도 아니니깐 말이죠.
     
칼리S 19-06-21 11:35
   
반대 아닌가요?

오히려 한한령으로 막고 있는 중국과 손절하는게 맞죠. 반대로 JYP의 성공은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인데, 이 기업이 당연히 그 시장에서 더욱 과감히 진출하는게 맞는 것이죠.
          
Mtom 19-06-21 12:17
   
어쩔수 없이 그럴수 밖에 없는것과 안해도 되는걸 하는것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한한령으로 한국 아티스트 tv출연, 음반음원유통 콘서트 다막아놓은판에 중국에서 사업할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sm이 중국에 뿌린 자금과 시간이 1~2년이 아닙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수백억원은 되겠네요. 그 인적네트워크와 기반을 다 포기하고 중국시장철수하면 중국싫어하시는 분들 후련하긴 하겠네요.
jyp는 그냥 하던데로 하면 됩니다. 트와이스후속그룹 한국연습생 절반 일본연습생 절반 이러면 된다구요. 소니뮤직과 수익배분하는 부분 생각하면 jyp가 가져가는 부분은 니지와 비슷할껍니다. 어쩌면 니지가 좀 더 클수도 있겠죠. 니지성공으로 야기될 수있는 상황은 따로 글파서 쓰겠습니다.
               
바람속에서 19-06-21 13:25
   
그냥 판단미스죠.  그렇게도 중국인들한데 사기당하면서도 빠는거 보면 딱 그정도가 한계인듯.  sm정도면  새로운 가수내는걸로  평생인기유지할건데. 왜 욕심을 내는지
                    
Mtom 19-06-21 13:53
   
저는 제왑도 그러는걸 보니 더 한심합니다. sm이야 물린 시간과 돈이라도 있지. 텐센트 돈받아서 만들기는 해도 요즘 jyp 제정신은 아닌듯
하바나 19-06-21 11:40
   
SM은 아직도 중국빨아재끼는거 열받습니다.
EXO 나올때 슈주 한경을 보더라도 짱개넣지 않기를 바라긴 했는데
결국 짱개를 넣더니 여지없이 도망가더군요

그냥 EXO를 안빨아도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런데도 이수만은 아직도 중국바라기입니다. 이수만이 엑소를 성공시켰어도 중국만 안빨았으면
지금의 방탄위치에 엑소가 위치했을수도 있죠

지금 꼬라지보면서도 왜저러나 싶을정도입니다
이제는 KPOP에 솔직히 저해되는짓만 하고 있을정도
아이고난 19-06-21 11:52
   
일본판 프듀는 망할거지만 제왑 스엠이면 좀 이야기가 다르쥬.
이그젝스 19-06-21 11:56
   
스엠 매국노 쉐키. 이수만이 명예짱개인이 되고 싶은가보네. 한국에서 저딴짓 하지말고 걍 Sm자체 다 중국 넘어가서 거기서 살아라.
팔월십오일 19-06-21 12:28
   
중국의 합작은 다른거아님 운영시스템이라던지 노하우 기술등 빼내갈려고 합작하는거임 다른 일반 기업들 당하는거 보면 뻔한거임 중국에서 소송중인 기업들 보면 비슷하게 시작함
스테판 19-06-21 12:33
   
뭐하러 저렇게 하는지  ...그렇게 짱개랑 섞이는게 좋나... 빅히트 하는것처럼 해도 충분히 수익나고  kpop 롱런할수 있는데 왜 중공정부 애들 키워주는겁니까?
     
Mtom 19-06-21 12:52
   
중소기획사들 다 데여서 빠져나왔죠. sm야 뭐 다른곳보다 들인 매몰비용 자체가 차원이 틀리니 어쩔수 없는것이구요. 
중국은 이제 우리애들(한국국적아티스트) 안받아 줄테니 시장으로서 매력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중견기획사도 sm처럼 시간들이고 돈들이는 리스크를 질려고 하지도 않을것이구요.
jyp도 중국에 보이그룹하나 런칭했는데 영 반응이 시원찮습니다.  언젠가는 출구전략써서 나올듯 합니다.
     
정타족 19-06-21 13:12
   
SM이 저러는건 돈 밖에 없죠
이수만이 자회사 만들어서 끌어간 돈이 얼만데요.
kpop의 미래고 이딴건 관심없슴
박진영이라고 딱히 달라보이는것도 없고 돈 보단 자기 명예가 먼저인 그런 사람이겠지만
          
바람속에서 19-06-21 13:29
   
수만이는 요새 분위기보면 연예계에서 손털듯. 시작도 모방으로 부터 시작하더만 모방할때가 없으니 실제능력이 나오네요.
가로되 19-06-21 14:13
   
합작같은 소리하네~ sm이나 jyp나 저짓은 기업이 선천기술이나 특허 유출해서 돈 벌어먹는 짓이랑 매한가지
블랙커피 19-06-21 15:16
   
중국어가 위화감이 없다니;; 뮤비 봤는데 여전히 중국어가 거슬림. SM에서 발음적으로 덜 거슬리게 여러가지로 신경을 쓴 모양이지만 그래도 본바탕은 여전함. 중국어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팝에 어울리는 언어가 아님

영어로 한 70~80% 떡칠하고(랩은 무조건 영어로) 비교적 딱딱 끊어지는 단음절의 중국어만 교묘히 이어붙여서 노래를 만들지 않는 이상, 100년.. 아니 1000년이 지나도 언어의 한계 때문에 Kpop 못넘음 (근데 영어70~80%이상인데 Cpop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 ㅋ)

무엇보다 후크송+칼군무+스타일리쉬함 자체가 (덧붙여 아시아인이라는 점까지) Kpop을 그대로 배낀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고품질의 결과물을 내놔도 그냥 짝퉁팝인거임. 중국만의 정말 독특한 팝장르를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영원히 Kpop 짝퉁

여기에 덧붙여서.. 중국이란 나라의 이미지가 좋지않고, 중국자체적으로도 검열을 하기때문에 Cpop의 발전에 한계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시진핑이 더욱더 문화검열을 강화해서 중국연예계가 자멸했으면 함. 그래야 SM도 정신차리고 초심으로 돌아오지. 중국에 목매는한 예전의 동방신기, 소녀시대 영광은 다시 안옴
흑곰국 19-06-21 15:20
   
뭔 연예기획사 진출가지고 유출이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1인.

특허가 있는것도아니고.

그냥 노하우 원하면 돈 왕창주고 스카웃만해도 그냥 알수있는걸.

 이게 유출이면

외국계 기업 취업하는사람들은 전부 스파이행.
Korisent 19-06-21 18:05
   
제발 이런건 좀 자제하지. 듕궈.니뽕과는 그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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