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내용"을 본인의 sns를 이용해서 전파해서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a급 연예인이 가지고 있는 파급력등을 감안해 보고, 또한 손배청구에서 일부승소판결을 내린 점은 사업체 운영과 사업성에 영향을 끼쳤다는 점이 어느정도 명시된것으로 확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전에도 수지의 sns관련해서 껴서는 안되는 사건에 무분별하게 사태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끼어들어서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반대하는 대중이 극히 적었다는 점등은. 그당시 상황을 유추하기에 충분한 요건에 들어간다고 파악됩니다만.
부분적 패소든 일부 패소든 패소 판결이 났다는데 의미가 있는거죠
미투 피해자가 아닌 미투 지지와 관련한 연예인 재판에서 여성 연예인에게 첫번째로 패소 판결이 난 재판인지라
미투 분위기에 휩쓸려 앞 뒤 정황 제대로 가려보지도 않고 패미 티켓에 탑승하려는 연예인들에게 충분히 경종을 울릴수 있는 선례가 될거라 생각함
어쨌든 연예인의 발언은 대중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것이 사실이고, 범법행위가 아니라 할지라도 말한마디도 조심해야 합니다.(일부에서는 공인이라고 표현하지만 난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수지씨도 이번기회에 자성하시기 바랍니다. 전부이든 아니든, 1/5이든 아니든 분명한건 수지씨의 괴실이 있다고 법원이 판단한건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