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6-10 16:26
[후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관람 후기
 글쓴이 : stabber
조회 : 579  

지난주 일요일 앙리할아버지와 나 대구공연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공연장소인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 도착하여 2시 공연 티켓을 수령~


20190609_125605.jpg

20190609_130147.jpg

20190609_130312.jpg

20190609_130437.jpg

20190609_130702.jpg




1회차 자리는 통상 OP석인 1열이긴 했지만 무대를 보는 것에 제한은 없었네요 

오른쪽 구역이긴 했지만 극사이드도 아니여서 관람하는데 괜찮았습니다



20190609_134726.jpg




공연시간은 2시간 10분 정도였는데 인터미션이 없어서 공연 전에 커피 마시고

공연 보면서도 물을 마셨던터라 중반부터 곤욕이라면 곤욕이였네요

이 날의 앙리할아버지 배역은 이순재 선생님이 맡으셨는데 역시 연기력이 !!!

신구 선생님의 앙리할아버지를 보려면 이번달 부산 공연 가면 되는데 보러 갈까나...

커튼콜도 뮤지컬이라면 커튼콜 넘버 부르면 5분 이상하는데 연극이라 간단한 인사를

하고 퇴장하기 때문에 1분 10초 정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20190609_163257.jpg

20190609_174920.jpg





2회차 공연인 오후 6시 공연 때는 1회차 때의 교훈으로 물 안마시고 편안하게 관람

같은 1열이였지만 좀더 가운데 자리라서 콘스탄트 방문쪽이 제대로 보여서 좀더

유리가 드나드는 모습을 더 볼 수 있어서 좋았고 1회차랑 대사를 애드리브로 바꾸기도

하고 역시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 모든 공연은 하나 하나 다 다른 공연이라 할 수 있죠 

전에 서현이 했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프랑스에서 각색한 작품이였는데 

앙리할아버지와 나도 프랑스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뭔가 마지막에는 교훈 같은 느낌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배역이 앙리할아버지, 콘스탄스, 폴&발레리 부부 의 4명이라 

퇴근길 기다리는데 역시 앙상블 부터 주조연 하면 최소 십수명인 뮤지컬과 달리

퇴근길이 신속해서 좋긴 했네요 이순재 선생님 퇴근하시고 유리도 금방 퇴근했네요 

부산공연하고 이천공연이 남아있는데 부산공연은 보러 가고 싶긴한 과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얼향 19-06-10 18:14
   
표를 못 구..
 
 
Total 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 [후기] 윤아 이니스프리 행사 & 서현 생일 이벤트 후기 (1) stabber 07-03 1046
15 [후기] 앙리할아버지와 나 막공 관람 후기 stabber 06-23 1554
14 [후기] 앙리할아버지와 나 관람 후기 (4) stabber 06-16 1351
13 [후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관람 후기 (1) stabber 06-10 580
12 [후기] 이하이 "NO one (누구없소)"Reaction_ 랩 가사&라임패턴 조지아나 06-10 863
11 [후기] [아이즈원] 중콘 후기 (16) 베말 06-09 3565
10 [후기] 이하이 "NO one (누구없소)" Vocal Review & reaction 조지아나 06-06 508
9 [후기] [트와이스] 막콘 후기 적어봅니다 (21) 베말 05-26 6099
8 [후기] [트와이스] 저도 간단히 첫콘 후기 (11) 베말 05-26 1088
7 [후기] 트와이스 월드 투어의 첫 단추 : 서울 공연 (13) 위스퍼 05-26 1555
6 [후기] 유학소녀 개인감상 및 바라는점 (13) Melting 05-24 2108
5 [후기] 광주 케이팝 콘서트에서 BTS를 본 독일 여자 (한국… 묵객 05-21 2036
4 [후기] [앤씨아] 앨범 팬싸 후기 (8) 베말 05-19 1416
3 [후기] 300만 유튜버가 보는 트와이스 팬시 (13) 위스퍼 04-23 2691
2 [후기] [후기] 태연 앙콘 'S...one (4) stabber 03-26 883
1 [후기] 백종원 김세정 보고왔습니다 ㅋㅋ (6) 니뮤 03-12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