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쇼룸에서 본인이 한국에서 데뷔하는 일 없을꺼라고 했다네요

그래도 자기 본분은 알고 있나 보네요. 그 재능으로 한국에서 될리도 없고 자기 인기 늘리는데, 한류영향 이용할려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엠넷에 꽂은건 왜구놈이랑 계약서 상의 조건으로 꽂은 건지 아니면 엠넷놈들이 일빠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야스시랑 합의해서 기존에 활동했던 애들도 단체로 코안풀고 한류에 승선시킨 쓰레기들인데 에리이 하나 못 꽂겠어요?ㅋㅋ

이 친구를 영입하려는 소속사는 메리트에 비해 리스크가 더 커질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거겠지요.

자칫 소속사의 실력 자체를 조롱거리로 전락시킬 수도 있는 문제이며, 기본적인 한국어소화능력이 갖추어 지지않은 상태에서 방송출연후 무언가를 바랄수도 없는거지요.

현출연방송처럼 초기이슈화 내지는 프듀로 파생된 "일본연습생들"이라면 "의리"로라도 지지해주는 특정부류를 타깃으로 코믹한 요소를 편집으로 부곽시킬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데뷔는 한차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프듀방영시 팬덤이 만들어진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각기 개별데뷔후에 성공보다는 실패에 가까웠는데, 한줌꺼리도 안되는 데뷔탈락조 중 하나인 이 친구가 한국에서 데뷔시킨다?? 어느 한국 소속사도 그러지 못할 겁니다.

자신이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한국소속사들중 저 친구를 데려오는 소속사는 상당히 영세하거나, 투자없이 급조된 팀에 이슈를 바라고 영입해서 단순한 "일본프듀연습생이 소속된 행사걸그룹"이라는  캐쉬카우(?)로 데려올수는 있을수도...

1화에선 노랑머리 애들도 "가와이,가와이" 하던데 한국에 유학을 온건지 일본에 유학을 온건지

2화때도 그러더군요..
애들이 에리이 때문에 일어가 입에붙어 한국인한테도 일본어 사용하더군요...
근데 이런건 에리이 잘못이 아니라 제작진을 욕해야줘..........

뭐..그 다른 의미로 역대급이었던 프듀에서조차 광탈했던 애이니..

근데 일뽕들은 저런 띠꺼운 표정조차 매력있다며 빠는 미친놈들이 있겠죠..

영어가 돼, 한국어가 돼....  보컬이 될 것 같지도 않고....  진짜 민폐 덩어리라고 보여짐.  에리이인지 ,  에라이인지.....

15살 여중생인 어린아이를 미워할 마음은 없지만
프로그램엔 잘 맞지 않는 캐릭터 인거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노래 부르는것 보니깐 최악이던데

그냥 생각이 없는건데... 심하게 까지는 마세요ㅜㅜ

제작진도 에이리 그런 애인 줄 알고 뽑았어요 제작진을 차라리 욕하세요ㅠㅠ 에이리가 뭔 죄;;;

확실히 그런면이 좀 있긴 있죠
일단 에리이와 태국소녀 이 두명만 영어가 안되다보니 다른 멤버들은 분주하게 대화를 하거나 뭔가를 할때도 항상 이 두명만 멍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고요
그나마 태국애는 붙임성이라도 좀 있는 편인거 같은데 에리이는 그런것도 없다보니 상대가 먼저 말걸어주지 않으면 분량 자체가 안나옴
그런데 영어로 말하면 에리이가 알아먹지를 못하니 짧은 일본어라도 꺼내야 에리이랑 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척이라도 할수 있는데 외국애들이 아는 일본어라고 해봐야 카와이 이따다끼마스 이런 말 정도 밖에 없을테니 그런 짧은 일본어라도 안 꺼내면 에리이랑 커뮤니케이션 하는 모습 자체가 나오는게 불가능한데다 (물론 스마트폰 번역기가 있긴 하지만 카메라 없을 때라면 몰라도 방송에서 계속 그거 틀고 번역하고 있을수는 없을테니까요) 에리이 분량도 안나올테니 그런측면에서 방송중 짧은 일본어들이 계속해서 튀어나오게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맥락에서 볼때 에리이가 프로그램 색깔을 이상하게 만들고 있다는 주장에는 어느 정도 공감이 감
다만 애초에 에리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kpop 팬덤자격으로 포함시켰다기 보다는 누가봐도 제작진이 화제성을  노리고 끼워 넣은게 분명해 보이는 멤버라 프로그램이 잘될지 확신할수 없었던 제작진 입장에서는 화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 성격으로 에리이를 끼워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다른 외국인 멤버들의 방송적응력과 화제성이 나쁘지 않아서 지금에 와서는 보험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계륵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가는 느낌임
아울러 태국 멤버도 실력이 거의 에리이 수준이라....ㅜㅜ
태국에 정말 춤 잘추는 kpop 커버플레이어들이 많았을텐데..왜 굳이 얘를 뽑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렇다고 외모가 출중하고 예능을 잘하는 느낌도 없는데 말이죠

엠넷이 그거 모르고 꽂았을리가..

프듀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미디어에 노출된 캐릭터들은 알게 모르게 인지도가 쌓입니다.

그런거 보고 뽑은걸꺼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답답한데 이름 거론되는건 많더군요

요즘은 뜨기위해 노이즈 마케팅도 하는 시대인데..

저도 답답한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깁니다.

그래도 3회는 시청률 좀 더 나올듯해요. BTS나오는 엠카 견학 가는거 같으니 ㅋ

에리이가 뭐 어떤애인지 모르겠는데 이런글 올라오는거보니 어그로 끌려고 넣은건 맞는듯ㅋㅋㅋ

오죽하면.. 친한파인 미호가.. 이쪽애들보고서.. 한심하다고. 상대도 안했겠읍니까..ㅡ.ㅡ

근데 이애를 선출한것이.. 다카하시 쥬리 라는게..

거의 쇼룸의 돈박스 취급으로 인식하고 아무생각없이 사는애임.
원래는 진짜로 원하는 멤버는 시타우 미우로 보여짐.
근데.. 얘는 현재 끝발나게 밀어주는 상황이라서  야스시가 안보내줄 가능성이 높고
특히 본인이 안한다고 했을 것임.

그냥 하는거보면 그냥 줘패고 싶더라구요

누군 기회얻고 싶어도 못얻는 기회 계속 주는데
계속 무의욕

직장에서 생각없이 일하거나 의욕없는것들보면
일하는데 악영향만 끼치는거 생각나서 그냥 보면 분노유발됨

언어소통도 안되고, 의욕도 없어 보이는 애를 클로즈업 자주 하니
몰입도 떨어지는건 사실

다른나라는 다 일반인
일본만 아이돌
출발부터가 잘못 된거죠

1화때도 그랬지만 2화때도 에리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고가더군요..
MNET이 프듀48로 일뽕맛을 함 보더니 아직도 못빠져나오는거 같음....

별로 맛을 봤다고 하기 뭐한게 2화에서 일본애들 주작질 하면서까지 엄청 띄워줘서 시청자 떨어져나가고 4화에서 현장투표 개판이라 그때 시청자 진짜 많이 떨어져나갔쥬. 그리고 3차순발에서 동남아 일뽕들이 지마켓 아이디 사다 몰빵해서 완전 자포자기 단계까지 갔었쥬. 3차순발 기준으로 데뷔했으면 지금 팬은 반으로 줄었을걸유.

에리이는 기존 프듀48 봤던 사람들 끌어오려고 하다 자충수가 된거 같네유.

이친구 대신 친한이나 의욕이 넘치는 애를 넣었으면 싶긴 하더군요
하여간 시청률은 낮은건 아니라는 블로그.. 단순하게 낮다고 생각 했었는데
제 의견이 아니라 뭐 그러하다는..
https://blog.naver.com/nwowolf/221547268618

시청률 0.3 정도던데

아이즈원츄 마지막 시청률이 0.3% 더군요 높을 때가 0.4%
유사한 다른 아이돌 프로는 막 0.2% 내외.. 지명도에 따라 차이가 크긴한데..
그런걸 감안하면..

식스틴도 시청률은 별로였쥬

참.. 저도 일본인 중에는 에리이보다 한류 좋아하는 미호나 쥬리 등등 좋아하는데 이런 글을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그들이 정한건데 이렇게 말해서 심력 낭비 할 이유가 있나요? ㅎㅎ.. 꽂아줬던 프듀 인기를 이용하던 제작진이 인기를 끌려고 그렇게 한 거죠.  뭐하러 일본 애 하나때문에 이렇게 논란인지.. 참 그냥 무시해도 되는데 제작진이 한 실수는 제작진이 다 책임을 지겠죠.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전 다른 애들 때문에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에리이를 넣은 이유는 인지도를 어느정도 활용하려고 넣은 것 같네요. 실제로 거기 방송에서 에리이를 아는 일반인들도 있었죠. 근데 인기를 많이 못 끌어서 제작진도 당황했겠죠.

그럼 님은 그냥 무시하시지 왜 댓글을 다셨어요?
에리이 빼면 참 재밌는 프로그램이 되었겠다 싶어서 글 쓴거에요.
그리고 이 게시판은 방송/연예 게시판이구요 ㅋㅋ
뭔가 착각을 하시고 계신듯 하네요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는 akb배들도 많고 유튜브 하며 한국 좋아하는 일본애들도 많은데 왜 하필 얠 골랏는지 노이해

1화보면도 조금 느꼈는데
2화에서는 확실히 에리힌가 뭔가하는 애때문에 재미가 반감되네요..
어리숙한애 억지로 가르킬려고 하는 프로인지..
akb든 일반인이든 일본에도 한류 좋아하고 한글도 어느정도 되는애들 많을텐데
암튼..전체 퀄리티가 다운되는 느낌..

트와이스 덕후는 에리이 동생, 굿즈도 90% 이상 동생꺼라는게 학계의 정설이죠.
그냥 제작진이 일본인으로 에리이 꽂아 넣은거고

근데 저위에 또 뇌피셜 싸지르는 사람은 여전하네

안어울린다라는 말은 시청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이 맞는데 팩트랑 뇌피셜은 구분이 필요하쥬. 두번째 문단은 너무 피해의식적 사고로 쓴 글이네유. 우리나라는(일본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이 끼면 논리를 자꾸 내려놓는 경향이 있어유. 싫은건 싫은건데 망상단계로 넘어가면 신 넷우익 탄생이쥬. 전 넷우익이나 일베하고 10년 이상을 키배해온만큼 그런 사고를 갖는 것도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보네유.
실드치는건 아닌게 저는 프로듀스 할때 에리이 팀이 이긴거 보고 꽤나 많이 비판했거든유.

저도 유학소녀 평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봤었는데, 일본어 나오는 장면이 너무 거슬리더군요.

울상에 뭣같이 생겨서 패스....

치아라 에라이ㅋㅋ

2화까지 보니 9명은 진짜 케이팝을 동경해서 유학소녀 오디션 본 후 경쟁을 통해 선발된 경우고
에리이는 엠넷쪽에서 먼저 손 내밀어 합류해볼래?? 이렇게 들어온 경우 같음
PD픽 부전승이라 나머지 9명에 비해 간절함이 느껴지지 않았죠

음..유학소녀 볼까하다 프듀에서 실력은 당연 제로에 그러면 열심히라도 해야하는데 열정도 없는 에리이가 나와서 안봤는데 계속 안봐야겠네요. 엠넷은 얘를 무슨 생각으로 섭외한건지....일본애를 섭외를 하더라도 기본마인드도 되어있고 열정도 있는 정상적인 애들을 섭외했으면 좋겠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 일본애는 뭔가 표정이 밝지않음 가끔씩 뭔가 무시하는듯한 표정을 하는데

아니 저런애를 왜 뽑았는지 도통 이해불가 정말 채널 돌리게만드는 애임

PD의 의도가 혹시 인건 아닐런지...
프듀48에서 트레이닝 받고 2번째 출연인데 유학소녀 끝날때까지도 실력이 전혀 늘지 않는 걸로 보아
해도 안되는 애들도 있구나...
그러니, 쥐나 개나 아이돌 하려구 한국오지 마라..
그런 깊은 뜻..

사나, 모모 같은 실력파 일본 출신 대신 다른 멤버들을 빛내 줄 민폐 캐릭터가 필요했을지도~

일본사람이 영어 못하는게.. 일본어로 이타다키마스 하는게 뭐가 잘못된것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너무 내성적인 아이를 고른건 제작진이 잘못한 것 같긴 함.. 에리이 가지고 뭔가 프로그램 홍보도 하고 관심도
모으려고 캐스팅한것 같은데.. 써 놓고도 후회했을듯..
차라리 치요리를 캐스팅 했으면 프로그램 자체에 활기도 돌았을텐데.. 난 에리이가 도대체 뭐가 귀여운 줄 모르겠...

일뽕에 맛들린 엠넷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