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요 그 가수가 좋으면 그 가수가 좋은만큼 대개 그 소속사나 수장도 좋아하게됩니다.

이건뭐 어쩔수 없는거예요. 이성적 판단보다 앞서는 뭔가 그런거...

예를들어 내가 카라를 좋아할때 dsp를 못잡아먹을것처럼 갈궈댔지만 그건 애증의 관계입니다.

카라를 좋아하니 DSP가 더 잘되길 바라고 그래 욕을하고 불만을 말하지만 속으론 애정하고...

블핑팬들도 똑같을거예요. 그런걸 가지고 누굴 비난하거나 가르치려하는것도 우스운겁니다.

아 저사람들은 팬이니까 그런가부다 하면 되는거예요.

이렇게 장문의 글을 몇번씩 안써도 사실 알사람은 다 알요....ㅠ.ㅠ

[팬은요 그 가수가 좋으면 그 가수가 좋은만큼 대개 그 소속사나 수장도 좋아하게됩니다. ]

예를들어 방탄의 성공으로 방시혁에 대한 시각이 다소 바뀔 수는 있지만 방시혁 같은 경우는
방탄 등장 이전부터 유명한 음악인이었기 때문에 방탄과 별개로 이미 특정 이미지를 갖고
있던 사람도 많을 거에요.

양군도 역시 기획사를 만들기 이전부터 유명했던 사람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이미지는
이미 있을 수 있죠. 이런 얘기를 왜 길게 하느냐면...

저는 양군은 좋아하질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초창기 양군기획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양군기획 초반 가수들은 대체로 비호감이거나 무관심했던편~!

양군에 대해 특별한 이미지가 없던 어린팬들은 블랙핑크로 인해 성공한 사업가나
블핑의 아버지 같은 긍정적 이미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ㅋㅋ

블랙핑크 좋다고 양군이 좋아지진 않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요ㅋ

일반화 시켜서 말하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팬중에 그런사람도 있는거지. 팬은요 라는 전체를 규정하는 듯한 단어선택은 잘못됐습니다.

남양이란 회사의 경영진이나 오너가 갑질해서 남양우유 안사먹고 불매하는 것과 약국 사장이 자주 불법적인 이슈로 오르내리니 소속사 아티스트 지지안하겠다고 하는게 차이가 있나?
블핑이 약국에 끝까지 남고 이것을 방패로 양아치 사장놈이 회사 물러나지 않겠다고 버티면 블핑이 싫어질수도 있지...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블핑이 벌어들인 돈이 회삿돈으로 쓰일테고 그게 부정한 곳에 쓰일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죠.  사람인지라 그렇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소속사 가수들한테도 주기적으로 주입이 되니 원.

여기 그런말 하는사람 없는거 같은데, 딴 사이트에서 퍼왔나보구먼.
걍 각사이트마다 다니면서 똑같은글 쓰는 알바인가?

처음에는 좋아보여서  분석도 안하고 거기 주식도 샀었는데 언제부턴가 돈벌기 쉽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느낌. 루이비통 투자 전후였나.. 전망없다 보고 다 처분. 이상한 짓거리하는 회사는 투자가 들어오고 매출이 늘어도 수익안남. 블핑이 BTS이상 벌어도 절대 안날것. 굳이 빼돌리려면 방법은 무궁무진

개돼지 취급받으면서도 좋다고 꼬리칠 상황이 안생기길 바랍니다.

2랩이신데...한 20년 가생이오신거처럼 써놓으셧네여

님 외국인이세요? 아님 초딩? 무슨 글을 어떻게 이해하고 쓰는지?

당신 글에 리플단 제 글2개를 복붙해 놓으셨는데
1. 여기 아무도 블핑=현 YG=양싸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 없는데 님만 계속 그런 전제하에 ....
  -- 당신이 "블핑=현 YG=양싸로 인식하고 있는" 이라고 해서 그런 사람 없다고 한거고..
2. 범죄를 옹호하는 yg 소속  가수, 배우팬은 없을 겁....
  -- 팬들도 yg가 책임질일이 있으면 져야 할거라고 생각한다

이글에 당신글 제목 "가수와 소속사와 소속사 경영진을 구분 못하는 분들을 위한 설명.."이 무슨 연관이 있다고..
님은 제가 구분을 못한다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올린건가요?

먼가 자신이 대단한 걸로 착각을 하시면서 님 논조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참질 못하는 것 같은데..
님이 쓴 글 그대로 돌려받으세요.

"이러니 정신이 나간 건지, 지적 사고가 떨어지는 건지란 말이 나오지...
본인도 찔리니까 욱! 하는 거 같고~"

제가 쓴 리플 중 "본인 정신이나 좀 돌아오게 하고 지적사고 안 떨어지게 유의하시길..."
이라고 쓴 건 님 원글에 정신이 나갔느니 지적사고가 떨어지니 운운한 글이 있기에 그대로 당신도
돌려 받으라고 쓴겁니다.

본인 생각하고 다르다고 상대방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말하는 님같은 사람들이 역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막말을 들었을 때 이성을 잃는 걸 학창시절 때나 지금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전 블핑에 올해 늦게 입덕한 팬으로서 이 가생이에 가끔식 들러서 해외반응도 보고 있는데 여긴 성인만
있는게 아니고 초딩부터 아무나 글 쓸 수 있다는 걸 간과한 것 같네요.

저능아도 아니고 연예인이 좋다고 소속사 수장이 좋아진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 말이네요.무슨 공산당이나 전체주의도 아니고 친가족도 아닌데 그러면 아무잘못 안 한 사람들도 연대책임져야 하나?

이 사람이 이글을 써올리며 복붙해서 올린 내용들의 대부분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32544&page=3 <=== 이곳에서 나온 내용임.

글제 "가수와 소속사와 소속사 경영진을 구분 못하는 분들을 위한 설명" <------에서 부터 본인은 뭔가 다 아는 사람, 자신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동조를 안하면 자신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이른바 "구분 못하는 분"의 부류로 몰아 넣는 아주 시건방진 자세를 가지고 있음.  이 사람은 자기 주장의 논지를 펴는 근거가
이 사람은 다른 글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31318&sca=&sfl=mb_id%2C0&stx=dlwls&sop=and 에서
"함부로 일반화 하면 안 되요~  /워마드들이 남자는 다 똑같아 하는 논리와 다를 게 없어요~
사람마다 다른 거고~ /아무리 표본 조직의 문제율이 높다고 해도, /높은 거지 모두가 그렇다는 걸 나타내는 건 아니에요~ /비약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되요~ /나쁜 짓의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무죄 추정의 원칙'이 말 그대로 원칙입니다~"  <----와같이 주장을 하면서도,  본인이 얼마나 YG와 양사에 관해 파악하고 있어서 아직 법적 판단이 나오전부터 이리 불매운동이니 보이콧 동조니에대해 주장을하면서 YG엔터 자체를 몰이해 가느냐는 물음에

"제가 파악하고 있는 게 아니라 관련 업계 종사자들하고 기자들이 파악하고 있는데요?
그분들한테 가서 한번 물어 보세요~ 양싸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런 소리 하고 다니냐고~
솔직히 저도 궁금하네요~ 얼마나 더 많이 알고 있을지~ "  라고 답을 하네요.

이 사람은 자기 말만 옳고 그 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에 동조 안하면 용서가 안되는 겁니다.
무언지 의도를 가지고 있어 2렙 아이디로 갑자기 YG 이슈에 올인하는듯 보입니다.

이사람이  "이 사회의 정의, 공정"에 대해 그렇게 주장을 한다면,
우리나라 언론, 사법권, 검찰과 관가를 돈으로 주물러 돌이키지 못할정도로 부패시켜 전국민을 개돼지화 시킨
 우리나라 최고 권력 "삼성"이나  "조선일보" 등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