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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8 10:06
[방송] '슈퍼밴드' 화제성+시청률 '껑충'…분당 최고 4.8%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760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42195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슈퍼밴드'가 화제성과 시청률은 물론, 이어지는 셀럽들의 '애청인증' 속에 입소문까지 잡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슈퍼밴드'의 5월 4주차 화제성 점수는 13,310점으로, 5주 연속 화제성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5월 2주차에 비드라마 부문 9위, 3주차에는 7위였던 '슈퍼밴드'는 화제성 점수가 전주 대비 79.89% 상승하며 5월 4주차에는 비드라마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분석은 총 42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 화제성 점수를 집계해 이뤄지며,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하여 계산된다.

한편, '슈퍼밴드' 24일 7회 방송의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인 3.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에 달했다. 

2라운드까지 오면서 보여준 참가자들의 음악적 성장과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무대'는 시청률을 끌어올렸고, 방청 이벤트 신청의 폭발적인 인기로 이어졌다. 시청자들의 거센 응원 속에 5월 17일 시작된 '슈퍼밴드' 방청객 모집 이벤트는 26일 신청 1만 건을 돌파했다.

셀럽들의 '애청자 인증'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월드스타 싸이, 작곡가 김형석, 발라드 황제 신승훈 등 뮤지션들이 '슈퍼밴드'를 즐겨 본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어서 방송인 홍석천, 배우 강소라, 빌보드(Billboard)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또한 SNS를 통해 애청자 인증에 합류했다. 

음악천재 참가자들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매주 역대급 무대를 선사하며 음악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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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19-05-28 11:36
   
손석희사장님은 뉴스에서 매일매일 여성의 사회진출을 외치고
정작 자사 예능은 매일매일 여성을 배제한 예능들만 만들고

그러면서 무슨 여성의 사회진출을 외치는지
손사장님이 뉴스룸에서 한 얘기중에 기억나는게 경력자만 뽑는 기업들을 비판하면서
아무도 신입을 뽑지 않는 다면 사회초년생들은 도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아서 경력자가 될수 있냐고 했었는데
JTBC는 도대체 언제쯤 새로운 여성예능인을 발굴하고 남자들만 쓰는 예능원칙에서 벗어날런지
     
유랑검 19-05-28 14:15
   
혹시 이번 슈퍼밴드 참가자들이 남자만 있어서 그러신가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프로듀스가 남자그룹 여자그룹 나누어서 하듯이,
슈퍼밴드도 그런식으로 가는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Kard 19-05-28 14:43
   
딱히 슈퍼밴드만 그런게 아니라 JTBC 기존 예능들 보면 대부분 남자로만 구성하거든요
비정상회담시절부터 해서 JTBC가 예능으로 이름 알리기 시작한 이래로 90% 가까이
여성예능인은 배제되어왔습니다 끽해야 여자아이돌 한두명, 여배우 한두명 정도
팬텀싱어도 남자만 뽑아서 시즌2는 여성편 할걸로 예상됐었는데 또 남자만 뽑았었죠

성비를 어떻게하든 사실 관심없는데
그렇게 페미편인척 뉴스등에서 여성의 사회진출 운운하던 JTBC가
정작 자기들은 여성을 기용안하는걸 비꼬는거죠 ㅋ
그러면서 다른 기업들이나 사람들한테는 여성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아이고난 19-05-28 16:21
   
남녀 동수 드립 치면서 자기들 임원진은 남자 천지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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