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케이스였던 북유럽 동유럽 애들이. 많이나와 좋았네요...

근데 이야기 중심이 에리이 위주로 갈거같아 좀 걱정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인지도가 있다보니..
또 현역 아이돌이니 ㅋㅋ

아무래도 걔가 제일 유명하다보니 초반은 어쩔 수 없는 듯요..

치바에리이는 대놓고 그러려고 델구 온건데요.....
초반에는 에리이를 부각시키고 점점 다른멤버들을 띄우겠죠

시즌2,3은 확정이고 오직 한국에서만 가능한 컨텐츠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끄는거 같아요

한국에서만 가능한 컨텐츠는 아닐 듯 ...
중국애들이라면 어케든 베낄테니

근데 중국은 씨팝(* 욕 아님 ;;)이 인기가 없어서...
굳이 따라하자면 비슷하게 어떻게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똑같이는 안 될 거 같은데요...

똑같이 한다고 말한게 아니라 어케든 비슷하게 베낄꺼라는 말임 ....

동의 씨팝이거 뭐고 갸들은 일단 베낍니다. 절대 베낍니다...

댄스,보컬배우자고 유럽에서 누가 중국을가요... 바로 밑에 한국을두고 그건 돈맥이고 연기시킨거라고밬에 생각이 안듦

어휴 누가 똑같이 베낀다고 했습니까 ....
내용은 그대로 따라하되
형식은 외국애들을 대상으로 경극소녀 , 소림소녀 뭐 그런 식으로 얼마든지 베낄 수 있다는 거지
말하기가 무섭네요 정말
꼭 이런 식으로 따져드니 ... ㅋㅋ

아뇨아뇨 저막 싸우자거나 공격적으로 들이댄건 전혀 아니에요 중국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긴하죠 근데 아마 그누구도 인정해주지 않을거 같아서 그런거에요 공격적으로 답변드린거 아니에요 ㅎ

경극소녀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극소녀 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진짜 만들지도 모르겄네 ㅋㅋ

ㅇㅇ~b 이건 가능성 있을 듯~ ㅋㅋ
중국이 좀 중뽕을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 미국하고 싸우면서 국뽕 자극 다큐 같은 것도 많이 방송에 내보낸다고 하니~~
뭐 중국 방송사들 돈도 많겠다~
중국 거주 외국인들도 많을 테니 그 자녀들 뽑아서 해도 인원 선발은 될 거 같은 느낌~~

CCTV 피디: 경극소녀...이거다!!

ㅇㅇ~ 확실히 재밌는 듯~
서구권쪽이랑 이집트 친구들이 확실히 K-POP쪽에선
전에 볼 수 없던 캐릭터들이라 새롭고 재밌는 듯~
에스토니아, 폴란드, 러시아, 미국 친구들이
확실히 발랄하고, 귀엽고, 춤 잘 추고, 우리말을 잘해서 눈에 띄는 듯~

남미는 방송 전 홍보자료 보면 원래 브라질 친구가 있었던 거 같은데,
(검새해 보시면 사진도 있음.)
뭔가 개인 사정 등으로 빠진 거 같아요~

아, 제가 혹시 이 방송이 내년 <프로듀스> 여돌편 새로운 컨셉(* 서구권 지원자까지 받는)
연습용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이거기도 합니다.
원래대로 브라질 친구까지 있었으면 혹 총 11명이었던 거 아닌지.
그럼 '101'의 축소판이자 떡밥으로 '11'명을 내세우려 했던 건 아닌지 하고~

글고 방송 보니까 이 방송 PD 분이
<프로듀스>에도 참여한 PD 분이라고 방송에 나오는 거 보니까
뭔가 더 의심스럽네요...

서구권 지원자 가 있으면 그냥 받으면 되는걸 실험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하던대로 동양권이던 서양권이던 101명 추려서 그다음은 경연으로 가는건데요
그리고 그렇게 간다면 서양 연습생이 들어갈 확률은 상당히 낮을거라 생각합니다 들어간다면 1명 혹은 많아야 2명 정도 예상하네요
유학소녀 처럼 사방 팔방에서 멤버 모은 걸그룹이 있지요 Z-걸즈인가 하는..... 뭐 소속사가 영세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그런 걸그룹 보이그룹은 우리나라에서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국내 시청자,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호감을 가질지
시청률, 커뮤티니 반응 등을 보고 시장성이 있을지 살피는 작업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서구권 친구들은 거의 처음이라 낯설 거라 생각해서요~
또 <프로듀스>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지라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필요도 있을 테고요~

만약 하겠다는 생각을 했더라도, 반응 보고 최종 결정하지 않을까 싶은...
서구권에 커버 댄스, 노래 커버 하는 친구들 많아서
<프로듀스> 지원자 풀은 넉넉할 거라 생각 됩니다~
실제 하게 됐을 때 몇 명이나 뽑힐지는..
아무래도 국내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냐에 따라 결정될 거라~
이 부분은 예측이 잘 안 되네요~
어쨌든 화제성 자체는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구권 미녀에 대한 환상이나 소비 자체는 국내 시장, 아시아 시장에 충분히 있으니까요~
실제 안젤리나 등 외국 처자들이 국내 방송 시장에 나름 잘 자리를 잡고 있죠~

글쎄요 프류48처럼 콜라보 형식이 아닌 기존대로의 프듀101이라면 일단 티오는 101자리인데 지금까지 흐름으로 보면 한국인 대다수에 중국계 일본계 약간 포함 이었지요 거기에 서양권이 포함되어도 몇자리 안될겁니다. 뭐 101명 연습생 뽑는거야 엠넷 마음대로니까 궂이 유학소녀라는 예능을 만들어서 실험을 할정도인가 싶네요
그냥 유학소녀는 유학소녀고 프듀는 프듀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티오를 어떻게 가져갈 건지, 원래대로 '101'명으로 할 건지는 프듀 마음이겠죠~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니고 제작진이 편의에 따라 정하는 거니까요~
실제 작년엔 '48'을 내세우기도 했고 일본 친구들도 많이 받아들였고~
다만, 전부터 방송이 자주 만들어지다 보니
연습생 부족 얘기가 나왔던 것도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일본이랑 엮어서 한 것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었고요~
<유학소녀>랑 <프듀>가 서로 이어짐이 있는 건지는 제작진들만이 알겠죠~
다만 여러 정황이 눈에 띄어서 한번 어림해 본 겁니다~
정답은 제작진들만이~~

Z-걸즈인가 뭔가 하는 그룹은 경우가 다른 게~
우리가 흔히 미국 힙합, 영국 브리티쉬팝처럼
특정 지역과 장르의 음악을 즐기거나 따라서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컨셉과 스타일, 장르만 K-POP을 딴 거라
저는 개인적으로 K-POP 그룹이라고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 활동 근거지가 한국이라는 생각은 딱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실제 한국에서 출발한 것도 마케팅의 하나지, 한국에서 제대로 활동을 한 건 아니고요~
소속사에서도 한국은 아예 먹힐 거라 생각 안 하고 동남아, 인도 이런 쪽을
시장으로 삼고 런칭을 한 듯 보입니다~

확실히 요즘 걸그룹은 인원수만 다르고 일반 대중의 눈에는 그게 그거니
서구권 멤버 영입을 누가 자연스럽게 먼저 성공하느냐? 이거 생각해볼만 하겠군여
일단 오늘 방송에서 리수라는 아이가 보여준 모습이라면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충분히 호감가는 장면이 아주 많았으니

Z-걸즈처럼 한국 친구 하나 없이 하면 이질감이 커서 당연히 힘들 거라 생각 되고요~
보기를 들면 <프로듀스>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서 화제성, 인지도 확보한 상태에서
한국 친구들하고 자연스레 섞이게 해서 그룹을 내는 방식이 되겠죠~
실제 작년 <프로듀스>도 이질감이 있는 일본 친구들을
한국 친구들과 엮으니 통한 거잖아요~
처음엔 사람들 반응이 되게 부정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국 친구들로 친근감은 확보하고, 외국 친구들로 새로움을 더해서
빤한 걸그룹의 식상함은 더는 거죠~

한국 걸그룹에 서양인 멤버가 들어갈 수도 있지요
그 멤버가 매력적이고 재능이 있으면 인기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겠죠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유학소녀를 통해 다음 프듀의 실험을 한다는 예상? 은 너무 나간것 같다는 거에요 그냥 예능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예능 방송이요

저도 그냥 방송이 새롭고 흥미로워서 관심을 갖다가
여러 정황들이 눈에 띄고,
저 말고도 이런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길래 한번 써 본 겁니다~
당연히 정확한 건 알 수 없고,
정답은 제작진들만이 알겠죠~

유학소녀에 나온 멤버들 중에 이 방송을 통해서 국내 소속사에서 매력을 느껴서 연습생으로 데려가서 다음 프듀에 나온다 라는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슬기로이님 말씀에 동의해요
저도 방송쪽에 좀 있었는데 cj 같은 대형방송국에서는 길게보는 기획이 많죠
사전에 시장반응 테스트용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도 많이 하구요<케이블/웹>
이 프로그램이 파일럿정도의 프로그램은 아닐수도 있어도
차후 프로젝트의 베드테스트용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니까 멤버들도 그냥 랜덤으로 뽑은게 아니라 케이팝에 적합한 말한 아이들로
채워 놓았네요

아 진짜 다 맘에 드는데
에리이가 껴 있는게 옥에 티네  하..

아 진짜 엠넷 무능캐릭터 밀어주기는 진절머리가 남
본인도 의지나 생각이 거의 없더만

에리이가 자기가 춤은 약해서 춤추는게 싫다고 ㅋㅋㅋ
그럼 노래는 잘 부르나? 뭔 헛소리냐 했네요.에리이는 솔직히 의지가 없어 보여서 정이 안 가요.
프듀한지가 언제인데 다른 멤버들은 프듀하면서 개인간의 격차는 있지만 대다수가 발전을 했죠.
에리이보다 빨리 떨어진 멤머들만 봐도 발전했는데
에리이만 제자리걸음이죠. 랜덤플레이댄스도 본인이 노력했다면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도 없어보이구요. 그냥 태생이 노력이라는게 없는 것 같아요.그렇다고 어리다고 감싸주기에는 그 보다 어린아이들이 더 잘하고 열심히 해서 감싸주지도 못 하겠어요.

리수 진짜 보고있으면 미소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