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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3 23:59
[방송] 이연복, 복만두+볶음밥 장사 1시간만에 '완판'
 글쓴이 : MR100
조회 : 1,534  



이연복 팀이 뜻밖의 성업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이연복은 복만두와 볶음밥을 준비했다.

아침 날씨를 보던 이연복은 "날씨가 안 좋아 손님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며 준비된 재료의 양을 줄였다. 하지만 안 좋은 날씨 상황에도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복스푸드' 앞에는 포장을 위한 대기줄이 생겼다. 

이연복의 시그니처 메뉴인 '복만두'와 '볶음밥'은 손님들의 극찬을 받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연복은 웍을 양쪽에서 돌리며 음식 준비에 집중했고 에릭은 홀로 쉴새없이 포장 래핑을 했다. 각자 맡은 일에 집중한 덕분에 많던 손님들도 실수 하나 없이 처리했다. 오히려 손님들이 "일주일 중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날을 골랐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우리 만두 냉장고에 있는데. 집에 갔다오려면 1시간 반 걸린다"고 말했다. 결국 이연복팀은 숙소에 다녀오는 걸 포기하고 남은 재료로만 장사를 이어갔다. 결국 이날 LA시청 앞 장사는 1시간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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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19-05-04 00:27
   
솔직히 길거리 음식점인데.. 요리장 갔다 놓고 쓰니.. 이건 차원이 다른거임...
분식집에 호텔 주방장 쓰는 것과 마찬가지...
august 19-05-04 00:37
   
이런거 보면 미국이 확실히 잘살긴 잘산다고 느낌

중국은 가격에 엄청 민감해서 사이드디쉬 조금만 비싸도 엄청 안팔리고
중국에서 안팔렸던 경험때문에 일부러 적게 가져갔는데,

미국은 손님들이 손이 커서 왠만큼 비싸게 팔아도 많이들 사가더군요
만두 6알에 5달러 7달러 이렇게 팔면 우리기준에서도 부담스러운걸 미국에서는 잘만 사감
     
포스리콘 19-05-04 08:56
   
미국 1인당 소득이 ...거의 2배더 많아서... 미국사람들은 적당한가격이라고 생각할거예요
피노누아 19-05-04 04:15
   
중국에서 한국식 중식 팔기는
뭐랄까...외국인이 만든 된장찌게 비스무리한거라 약간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봄.

근데 미국에서는
원체 중식이 많이 퍼진데다가 미국식 중식등으로 퓨전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우리가 미국인 핀란드인 러시아인=미국인?? 인것처럼 아시아인인데 플러스 알파면 알파지; 게다가 동북아인데.


그리고
유명세가 없어서 그렇지
길거리 음식 퀄이 애초 아님.
아이고난 19-05-04 04:49
   
이연복이 최연소 대만 대사관 요리사 출신일텐데유 ㅋㅋ
대팔이 19-05-04 10:23
   
현지에서 먹힐까 인데 왜 미국에서 중식을 파는거지??
     
드뎌가입 19-05-04 15:38
   
현지의미를 좁게 해석하니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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