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잘 다루는 것도 아니고,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래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좀비 컨셉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간 무대는 창의성이 있지만 그것 말고는...

그냥 허접하네 코첼라 블랙핑크를 보여주고 싶네

저런거에 열광하는...이해 안가는 국가 ㅋㅋㅋㅋ

괴기스럽다

락이라는 장르를 듣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는건데 왜....

저 먼지 어쩔~ ㅋㅋ
개인적으로 동조선은 헤비매탈 기타리듬하나는 맘에들게 만드는것같네요.
옛날 겜음악들도 그렇고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 클릭을 안하지만, 클릭하면 후회할 거 같음.

안구정화 하러 가야지~

봤는데 종교의식 하는것 마냥 거부감듬 ㅋㅋㅋ

베이비메탈이라고 들어본적은 있는데, 실제로 본건 이게 처음입니다.
지인 말로는 유이? 인가 걔가 재능이 있는 애라서 걔하나 때문에 만든 그룹이라고 들었습니다.
그것도 몇달전에 걔가 탈퇴했다고? 한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아마 걔가 가운데 보컬인가보죠?

검색해보니 su 라는 애가 재능이 있나보네요.

su라는 애가 1997년생이네요. 대략 저때가 20~21살인데. 여자친구 유주, 블랙핑크 로제 또래입니다.

전 한 15~18살쯤에 저 정도라서 재능있다고 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평범했네요.
한국에서 메인보컬로 키워진 애들은 저 나이면 "아 가수는 이런 사람들이 하는거구나" 라는말 나올텐데

그 보컬이라는 애가 그렇게나 노래를 잘한다니 어쩌니 해서 대단한 실력자인줄 알았었는데, 알고 보니 그냥 일본 아이돌 치고는 발성이 좋은게 전부더군요. 솔로 아티스트는 커녕 케이팝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급도 안되는 재능...

그래도 쟈니스 뭐 이런애들에 비하면 괜찮지않나요?? 쟈니스니 AKB니  너무 허접스러워 베이비 메탈이 괜찮아 보이는것인지도 ㅎㅎㅎ

얘들도 허접함으론 걔들 못지 않아요. 다만 얘들이 다른 건 뒤에 밴드가 엄청난 실력자들이라는 거

싱어 1명에 댄서 2명?  난해하네.

영상보고 aoa에서 드럼치던 유경은 뭐하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유투버 됐네요..  블랙핑크거 돈노왔투두 드럼커버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번...무슨 벤드 매칭해주는 데 나왔으면 했는데....쩝 보니까 안 나온듯...

https://www.youtube.com/watch?v=VANhYO1TLno
다른거 하나더

정체성이 뭔지 헷갈리는군~
공연장 분위기 보면 락그룹인거 같고 멤버들 보면 걸그룹 같고~
정확히 뭔지 아는분? 그래도 AKB계열 보다는 잘부르네~
저거 커버댄스 설마 있을까나~~

ㄴ 연주는 잘하는거 같은데요..  하여가 같은 장른가요..  ? ㅋㅋㅋ

일본이 원래 아시아권에선 락 장르 선호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라서
좋은 연주자들은 많습니다. (인정함)
지금 밴드들도 아마 일본 락,메탈 황금기에 생겨난 괴물들이고
지금은 나이든 노친네들이겠네요.
일본 잘나가던 80년대엔 라우드니스 라고 빌보드 들어가던 락 뮤지션도 있었을 정도니까요.
베비메탈, 그래도 장르가 메탈이니 메탈 기반인 하여가와 같은 장르라 볼수도 있겠네요.

근데, 하...
밴드가 수준급이라 욕은 못하겠고
전세적으로 락,메탈이 좆망인 시기에
끔찍한 혼종이 나타났네요.
일본은 진짜 확실히 다르네요.
좋은 의미로 다르다는게 아니고.. 진짜 뭐랄까..
세계적인 추세에서 이해하기 힘든 방향으로 고립되어 발전하는듯한 느낌.
자신들이 찬란하던 시기에 유행하던 옛것을 못 버리고,
집착하는 그런 의지도 보여지는것만 같습니다.
애써 좋게 말하면 독특한거고.시도 자체가 새롭고 신선하기도 하지만..
그냥 이걸 보고 느낀 제 느낌 그대로를 표현하자면..
'이... 뭐.. 병'

그래도 아까비48, 자니스 이런류의 재롱잔치하는 아이돌들 보단 훨 낫네요.
그냥 일본은 경쟁상대 없는 이쪽 노선 타고 이런쪽으로 쭈욱 가는게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도 찾고 지금 상황에서 그나마 현명한 판단일듯.

올려주신 내용 보니 저 그룹에 대해 어느정도 정리가 되네요. 감사~

일본에서  빨아주는 것과는 달리  해외에서 인기가 관심좀 받는수준이어서 대단하지 않고 ,  요새는 갈수록 하락새여서...  방탄이랑 트와이스랑 비교하면서  펌프질하더니... 요새는 쏙 들어갔음..  ㅎㅎ

비쥬얼락 같은 장르의 일종이 아니라 그냥 그룹 이름이였군요`

언제적 음악 스타일이냐....30년전에서 발전이 없냐...우째....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애프터스쿨 이영이 기타 잡고 AOA  유경이 드럼치고......베이스는 지금 기억나는 건 선미....꽤 잘 치던데...이렇게 주축이 된 걸그룹 밴드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노이영 하나는 건질만 하지만 이제 나이가 좀 있겠쥬.
요즘 조기교육 잘받아서 잘 치는 어린애들 찾으면 잘 나올거여유.

제가 언제적 썼던 내용이지만 한때 8~90년대 메탈전성기시절의 메탈 광신도 ㅡ지금은 아님ㅡ 로서 말씀드리자면

메탈의 태생은 저항의 메시지 입니다.
그것이 보통 거칠게 표면적 소리로 드러나죠

여기서 여러가지 메탈의 갈래로 갈라지게되는데
베이비메탈은 간단히 표현하자면

메탈인척 하는 아무 기타리프 복붙
여기에 무의미한가사
거기에 어린여자애를 누더기처럼 마구
기워붙인 기형적인 음악 ? 입니다.

메탈도 아니고 메시지도없고 아이돌도아닌것을
대충 짜집어서 특산품으로 소개하는것이죠

저항의 메시지는 펑크, 사이키델릭이고 메탈은 그냥 놀자판입니다. 여기에 허세끼도 다분하고. 특히 메탈 전성기 80년대는 뭐.. 그냥 여자랑 술 얘기밖에 안 하죠.

락메탈이 저항인건 예전얘기고 그냥 음악의 장르화된건 한참 오래전입니다
이미 80년대에도 복장을 화려하게 하고 놀고 먹자는게 주제인 글램락이나 LA메탈들이 있었죠
90년대에 와서 락메탈의 주제는 사실상 다룰수있는 모든걸 다루게 되고 음악적 크로스 오버 성향도 강해지고 엄청난 장르 파편화를 하게 되고요..
하다못해 정말 애니같은 드래곤이 어쩌고 하는 곡들도 이미 90년대에 많이 유행했었고요
사실 90년대는 미국에서는 메탈의 전성기가 아닌 쇄퇴기였고 얼터네티브와 포스트락, 랩코어가 득세하던 시기인데 되려 유럽에서는 멜로딕 메탈과 고딕 메탈이 득세하면서도 수많은 크로스오버 실험이 이뤄지면서 80년대보다도 더 인기가 높았던 때였죠..

코첼라에 쪽본 퍼퓸인지 뭔지 나와서 전위예술??하던데

퍼퓸은 메이저스테이지가아니라 서브스테이지

베이비 메탈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는데.  지금은 좀 많이 죽었죠
우리나라 정서에는 좀 그렇죠.. 난해하고,
일본음악시장은 그래도 전세계2위시장이라..
우리나라가 아이돌에 국한되어있다면, 저변에선 일본시장이 ㅎㄷㄷ해성

2위 얘긴 글 주제 상관없이 '일본'만 들어가면 꼭 나오는데.. 그 2위 시장도 클래식, 째즈 등 장르음악들은 외국음악이 지분 반 이상 차지합니다. 일본도 기껏해야 팝/락 정도나 메인스트림이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아이돌에만 국한되었다 하셨는데 연간 멜론차트 보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싱어송라이터들이 강세입니다. 아이돌은 갈 수록 그사세 되어가고 있고요.

기괴하구만 ㅋㅋㅋ

예네 말고 일본애들 중에 마쯔리메탈인가 하는 장르 하는애들 한번 보시면 진정한 기괴가 뭔지 보실수 있을껍니다.;;

베이비메탈도 반짝하고 쭉 내리막이쥬.

밴드가 연주하고 여돌두명 학예회 댄스 추고 그나마 라이브되는 보컬 노래부르고 뭐 대단한 공연인마냥 원숭이들 돌면서 뛰어놀고..이그자일인가 도 보니까 그나마 라이브되는 보컬한명 노래부르고 나머지 댄서들 양아치머리하고 어설픈원숭이 댄스..  암만봐도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음

얘네들은 악수회 않하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