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4-21 00:02
[걸그룹] 블랙핑크는 YG엔터 주가 방어용? 비웃음 부른 과대포장
 글쓴이 : 가르르
조회 : 3,152  

미국 투어 매진, 20만5000석 규모 일본 돔 투어, 빌보드 메인차트 한국 걸그룹 최고 성적…블랙핑크의 최근 활약은 과연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방탄소년단의 활약을 잇는 월드 클래스 그룹으로 성장하리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블랙핑크를 너무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은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특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안팎으로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기에 블랙핑크의 과대 홍보가 YG엔터테인먼트 주가 방어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유니버설뮤직 그룹 대표 레이블 인터스코프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해밀턴, 뉴어크, 애틀랜타, 포트워스 등에서 북미 투어도 진행 중이다. 이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블랙핑크 월드 투어는 아시아와 북미를 거쳐 유럽, 오세아니아 등 세계 4대륙 22개 도시에서 29회에 달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북미 지역에서 블랙핑크는 분명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한국 아이돌 최초로 참여했고,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ABC '굿모닝 아메리카', ABC '스트라한 앤드 사라' 등 미국 유명 토크쇼에도 출연하고 있다. 

여기에 이달 초 발표한 새 앨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24위, 핫100 41위에 각각 올랐다. 이는 한국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이다. '포스트 방탄소년단'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문제는 블랙핑크의 활약이 좀 더 과하게 전달되는 부분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북미 공연 6만 석이 이미 지난 2월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회 추가 공연까지 확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매진 발표 후에도 많은 티켓 사이트에서 블랙핑크의 티켓을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그 규모가 취소표로 보기엔 너무 많았다. 리셀러 사이트 중엔 15만 원 가량의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을 10분의 1 가격으로 올려놓은 곳도 있었다. 티켓이 팔리지 않았다는 증거다.

일본 돔투어 관객 규모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4일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3개 도시에서 4회에 걸쳐 돔 투어를 진행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총 20만5000만 명 규모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전까지 다른 가수들의 돔 투어 규모와 비교했을 때 블랙핑크가 모든 공연을 매진시켜도 동원할 수 있는 인원 수는 20만5000명이 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이전의 한국 가수들이 도교돔에서 5만 명,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4만 명, 후쿠오카 돔에서 4만4000명 정도를 동원한 것을 고려하면 총 17만 4000명 정도라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

좌석 배치 등을 통해 수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본 내에서 수년째 돔 투어를 진행 중인 동방신기, 방탄소년단과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보다 블랙핑크가 더 빼곡하게 좌석 배치를 했겠냐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YG계산법'이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블랙핑크가 발표한 음반에 비해 너무 무리하게 투어 규모를 키운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크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의 첫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올림픽공원 내 체조 경기장이었다. 단독 공연을 할 당시 블랙핑크의 발표곡은 겨우 9곡이었다. 2~3시간에 달하는 단독 콘서트를 채우기엔 부족한 곡 수다. 결국 블랙핑크는 자신들의 단독 콘서트에서 선배 가수들의 커버 무대를 하면서 공백을 메워야 했다. 

여기에 블랙핑크는 1만 석 규모의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한 지 1년 만에 5만석 규모의 돔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올해 초 진행됐던 몇몇 아시아 투어에서는 아레나 급 공연장을 다 채우지 못했다는 증언들이 나왔던 만큼 블랙핑크의 활동이 보다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블랙핑크의 무리한 홍보, 공연 배경으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위기가 언급되고 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는 1998년 설립 이후 최대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군 특혜 의혹에 불거져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이 지난달 14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엄정하고 공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고, 탑은 의경 복무 중 마약 투약 사실이 밝혀져 직위가 해제됐다. 더욱이 승리는 자신이 운영자라고 밝혔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폭행, 불법촬영, 마약투약, 경찰 유착 등의 범죄가 발생했다는 의혹과 성접대 정황이 공개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지드래곤의 전역 후에도 빅뱅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살림을 맡고 있는 동생 양민석 대표는 승리의 홍대 클럽이라고 알려졌던 러브 시그널의 실제 대표로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3월 20일부터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승리가 성접대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진 다음 날인 3월 11일 YG엔터엔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4.10%(6100원) 하락하며 시가총액 1109억 원이 증발했다. 최근 1년 간 5만8000원까지 거래됐던 YG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지난 19일 3만6550원에 장을 마쳤다. 

여기에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이하 루이비통) 그룹과 맺은 상환전환우선주도 반환해야 한다.

상환우선주는 약속한 기간이 되면 발행 회사에서 상환을 받거나, 발행회사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우선주를 말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루이비통 그룹과 해당 계약을 맺었고, 루이비통 그룹 계열사인 그레이트월드뮤직인베스트먼트은 YG엔터테인먼트에 610억5000만 원을 투자했다. 당시 루이비통은 YG엔터테인먼트와 1주당 4만3574원으로 계약했지만,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상환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상환을 할 경우 연 복리 2%이자가 더해져 670억 원을 돌려줘야 한다. 

루이비통과 맺은 상환전환우선주 반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주가 회복이 필요한 만큼 "주가 방어를 위해 블랙핑크 띄우기에 필사적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것.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는 유일한 희망이 된 셈이다. 증권가에서도 블랙핑크의 활약에 집중하며 매수 의견을 전하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블랙핑크가 받고 있는 성적표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만큼 좀 더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YG엔터테인먼트에도 필요하다는 조언도 적지 않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d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르르 19-04-21 00:02
   
불타서쩔어 19-04-21 00:07
   
요약
기사란슬롯 19-04-21 00:28
   
기자가 안티네. 콘서트 영상보니 가득 찼던데 뭔 기레기짓인지 모르겠네.
ITZY 19-04-21 00:41
   
수치에 과장은 있을지언정 블핑 성공 자체를 부정` 왜곡`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간 콘 현장사진을 봐도 충분히 좌석 채우고있고  이 역시 매우 성공적이라 생각합니다`

돔투어 역시 처음엔 무리한 계획으로 보였지만 현 추세라면 왠지 가능할 것도 같은

기대감이 드는 것도 사실`` 그냥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면 될 것 같네요`
돼지야폴짝 19-04-21 00:48
   
블핑 정도면 언플해도 되지 ㅋㅋ
     
ITZY 19-04-21 00:55
   
블핑 정도면 굳이 언플 안하죠`

충분히 사랑받고 성공하고 있는걸  부정할수도 없는데 굳이 괜한 언플 해가며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억지스런 YG 과장 언플로

블핑에 왜곡` 과장` 프레임이 걸리는건 블링크나 라이트 팬 그 누구도 원치 않습니다`

그냥 어그로들만 양산하는 꼴이라 생각됩니다`
          
마당 19-04-21 08:41
   
용어를 바꿔봅시다. " 연플"을 "홍보"로.
언플이라는 용어 자체가 이미 시작점부터 부정적 늬앙스를 잔뜩 풍겨서..
엔터사의 상품은 그 소속 연예인들과 콘텐츠인데,
그 상품을 홍보하는 것도 욕먹고 비난 받아야 할 일인가요?
자꾸 억지스런 과장 언플이란 얘기 자주 하는데,  이건 기레기들이 더 문제죠.  어느 회사든 자사 상품을 홍보하려 사력을 다하는 거고, 이에 응하는 기자가 그 내용들을 정확히 팩트 체크해 올려야 될일 정도인데, 문제는 팩트 체크도 안하고 막 쳐올리니 언플 소릴 듣는거죠.
여기 붙여올린 기사만해도 팩트 체크도 안되어 있으니, 여기서 기레기 소리듣는거고.
               
ITZY 19-04-21 13:05
   
단순히 용어를 바꾼다고 해결되는 부분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자사 상품 홍보를 예로 드셨기에 저도 첨언 해봅니다`

최근 문제 되고 있는 과자 박싱의 경우 소비자를 현혹 시킬수 있는 마케팅`홍보의 일환으로

물론 이 역시도 욕은 먹지만 법적으로 문제 되지는 않죠` 말그대로 홍보 마케팅 전략일뿐`

그러나 과자 박스안을 포장지+방부제를 넣은 상태로 내용물을 풀로 채워도 500G 밖에

안들어가는데 내용물이 600G이라 광고하면 단순한 마케팅 홍보로 보기엔 무리가 있죠`

실제 판매 제품 광고였다면`` 과장을 넘어 허위광고가 됩니다`

그나마 카테고리가 다르기에 그저 언플이란 용어로 욕만 먹고 마는 상황`


어쩌면 블핑`아이즈원`있지`트와이스`레벨등 라이트 잡덕 팬심 정도라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정도 팬심뿐이기에 언플을 그저 홍보라고 호도하긴 좀 어렵네요`

그러한 작은 팬심이라도 회사의 이익을 위한 언플로 인해 부정적인 늬앙스와 프레임이

아티스트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가볍지 않습니다`
                    
마당 19-04-21 15:42
   
님 말씀이 옳은 지적이고 모두다 일리가 있습니다.
단, 제가 염려하는 것은 카테고리즘의 폐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 판단력 및 건전한 비평적 시각을 가지고 올려진 글들을 일고 취사 선택 및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지속적이고 반복해 사용하는 "언플"이라는  천편일율적인 부정적 뜻이 내포된 단어로 인해 일상적 기업 홍보 활동 조차도 부정적으로 색이 입혀지고 있는 현상들이 목도되기 때문입니다.
                         
ITZY 19-04-21 16:33
   
충분히 의견 전달을 나누었기에 언플에 대한 견해를 번복 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 판단력" 및 "건전한 비평적 시각"을 가지고 올려진 글들을

읽고 "취사 선택" 및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
이 부분에 대해 매우 공감하고 또 조금은 다른 의미로도 공감합니다`


블핑 뿐아니라 다수의 걸그룹은 어그로 < 팬덤 < 라이트팬 < 일반인이 더 많습니다`

라이트팬+일반인 역시 위에서 언급하신 분별 능력을 모두가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사실에 기반한 정보"가 바탕이 된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KilLoB 19-04-21 01:09
   
저기사 자체는.. 그럴수도 있겠다 보는데.

저변에 깔린 찌라시들 허접함은 숨길수가 없다고보는.. 그냥 저격용 기사네요. 찌라시가 그렇지

왜 그소리를 하냐면..

이번에 블랙핑크가 미국코첼라 공연한건..
오늘나온 일본 롤링스톤스 르뽀 기사 표현 그대로 하자면..

한국영화가 미국 아카데미대상수상격이라던..

탈아입구위해 수십년 미국시장 도전해서 실패했던 저들로선.. 아마 헬기까지 띄우며 취재경쟁 벌일급.. 배아파 죽을 사건이라고...

근데?

찌라시들.. 제대로 의미를 짚어준 기사가 있긴한지? 오로지 지들 코앞 이해관계따라.. 장난질만 처하고앉았는.
깔땐 까더라도.. 인정하고 평가할건 해주고 까야지..

이건 뭐 순 양아치집단,사기꾼들이 저 들 찌라시. 물론 전문성따윈 예나 지금이나 밥말아먹은것이고,

https://rollingstonejapan.com/articles/detail/30627
BLACKPINK, 코체라에 강림 그 역사적 순간을 현지 르포

"그녀들의 빛나는 도전은 한국의 ...... 나아가서는 아시아에 사는 모든 아티스트에게 용기를 준 것이다.

참고로 올해 코체라에는 서울 출신의 잠비나이나 일본에서도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혁오 등 한국의 밴드도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2020 년 코체라는 BTS와 NCT 같은 보이즈 그룹이 출연해도 아무런 이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BLACKPINK이 코체라 출연에서 이룬 업적은 눈에 보이는 부분도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너무 크다. "

--- 기사중

// 이 개 찌라시들아.. 이게 일본발로 나오는게 말이되나 않되나? 대가리란게 있으면 쫌 부끄러워할줄도 알아라.말 해주고 싶은
     
마당 19-04-21 08:44
   
제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 그대로 짚어 쓰셨네요.
코리아ㅎ 19-04-21 01:33
   
기사라기 보다는 기레기 한탄글 수준~
WelshCorgi 19-04-21 02:42
   
15000원짜리표?
기자란 인간이 거짓루머유포하고 있네ㅉㅉ
거구리 19-04-21 07:02
   
블랙핑크를 응원하는건 응원하는거고 yg언플이 뻥튀기인지는 별개의 문제지 그게 구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구만.
언플이면 뻥튀기를 해도 된다...설마 이런 소리까진 못할거고, 기사에 나온 미국공연의 리셀러표, 일본돔투어의 관객규모에 대해서 어떤게 사실인지만 애기하더라고.

예전에 빅뱅이 표절, 마약, 뻥튀기언플로 욕쳐들을때 빠순이들이 피의 실드를 쳤었지. 빤히 보이는 사실을 죽어라 우기는 걔들 보면서, 빅뱅이랑 yg가 언젠가 대형사고 한번 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ㅎㅎ.

실드쳐주고 일단 넘어가면 그거 믿고 더하게 돼있는게 사람의 본성임. 사람사는 세상에서 왜 견제와 벌칙이 필요한지 개념자체가 없는 빠순이들 보면서 혀를 끌끌 찼는데, 뭐 요즘 보니 빠돌이들도 별 다를것 없구만.
     
람쥐 19-04-21 07:12
   
자기좋아하는 가수만 쉴드치면 되는데 팬질에 미쳐버려서 그 회사까지 옹호하는 인간들보면 한심하기 그지없죠.ㅋ
          
우르르쾅쾅 19-04-21 08:45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만 빨면됐지 혹시 내가수 넘어설까봐 ㅂ ㄷ ㅂㄷ하는 인간들도 어이없어보이긴 마찬가지임니다 .ㅋ
               
마당 19-04-21 09:12
   
우르르님 말씀 절대 공감.  위에 람쥐란 닉은 이상하게 남들이 까글 달아놓은데 추가 덧글로 꼭 등장하덕 익숙한 닉인데,  작전으로 몰려다니는건지 아님 또다른 아이디로 분신술을 쓰는건지 궁금하기만합니다.
                    
람쥐 19-04-21 09:35
   
ㅋㅋㅋ 궁예납셨네요.

그냥 연예인들 관심이나 좀 있지 팬질에 빠져 인생사는 사람아닌데 무슨ㅋㅋ

작전같은 짓하는 사람도 아니고 분신술도 아니니까..

그깟 연예인 팬질하면서 온갖 별짓다하는 한심한 인간들을

제일 한심한 부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마당 19-04-21 09:50
   
그러게요. 팬질은 긍정의 힘이라도 얻는데, 안티질은 무슨 힘이 생기죠?
                         
람쥐 19-04-21 09:55
   
안티들한테 물어보세요.ㅋㅋ

그들도 한심한 짓을 하는거지만 하면서 뭔가 얻는게 있나보죠.
               
람쥐 19-04-21 09:33
   
그런 인간들도 한심하죠.ㅋㅋㅋ 자기 가수만 좋아하면 되지..

인기가 영원한것도 아니고 계속 변하는건데 집착하는 인간들보면 한심하기 그지없죠.
knockknock77 19-04-21 07:32
   
해외 리뷰보면 코첼라가 꽤나 알아주나 본데 거기도 돈주고 갔을라고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사무실에서 앉아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뇌피셜들 모아서 기사쓰는것들인데 이기사 쓴놈은 미국은 가서 취재
한건가 싶다
     
스텝 19-04-21 10:35
   
코첼라는 yg가 힘쓴게 아니겠죠. 애초에 yg의 힘이 미국에서 통할지가ㅎㅎ 코첼라무대는 미국매니지먼트사인 유니버셜뮤직이 성사시킨거라 봅니다. 유니버셜뮤직이 일잘한거죠. 머 그건과는 별개로 예전부터 볼때마다 소속연예인들에 대한 yg의 언플은 좀 심하다고 생각은 들긴 하더라고요
 
 
Total 182,4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24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053
182408 [방송] 라떼 힙합은 영턱스였는데 요즘은 영파씨랍니더 | … 디토 01:47 25
182407 [걸그룹] [MR제거] 아일릿 - 마그네틱 (1위 앵콜) @ 엠카운트다… 디토 01:44 29
182406 [걸그룹] 아이브 컴백 컨셉포토4 (원영, 레이, 이서) 디토 00:34 122
182405 [솔로가수] [티저] 마마무 솔라 - COLOURS 디토 00:23 66
182404 [방송] 아이랜드2 입장테스트 무대모음 (6팀) 디토 04-18 194
182403 [걸그룹] [EPISODE] LE SSERAFIM (르세라핌) ‘EASY’ MUSIC SHOW BEHIND # NiziU 04-18 83
182402 [걸그룹] 스테이씨 아이사 보면 생각나는 고대인물 (1) getState 04-18 146
182401 [걸그룹] 영파씨 XXL 음악방송 비하인드(1) 디토 04-18 97
182400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 엠카운트다운 240418 디토 04-18 100
182399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 SHEESH @ 엠카운트다운 240418 디토 04-18 128
182398 [걸그룹]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 엠카운트다운 240418 디토 04-18 141
182397 [기타] 조형기, 과거 음주운전-시신유기 사건 판결 (1) 무영각 04-18 276
182396 [걸그룹] [단독샷캠] 베이비몬스터 - SHEESH @ 인기가요 240414 디토 04-18 93
182395 [방송] 충격과 공포 은채 없는 스타일기 - 아일릿 원희 이… 디토 04-18 173
182394 [걸그룹] 뉴진스의 우밤당낮 아케이드 EP.3 | 이 게임의 벌칙… 디토 04-18 168
182393 [방송] 엔믹스 군대 알바 디토 04-18 178
182392 [방송] 태양➝송강 출동..'아이랜드2', 오늘(18일) … 컨트롤C 04-18 750
182391 [방송] 명수옹한테 밥 얻어먹으러 갔다가 돈만 뜯긴 영케… 컨트롤C 04-18 655
182390 [잡담] 다양성으로 보자면 모두 수용할 수 있습니다 (3) 공알 04-18 417
182389 [잡담] 라디오스타 조방헌 출연. (3) NiziU 04-18 679
182388 [걸그룹] 뉴진스에 미쳐있는 걸그룹 맴버 꿈속나그네 04-18 1454
182387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나이체감 동갑내기 아이돌들 꿈속나그네 04-18 540
182386 [잡담] 베이비몬스터 엔믹스 비슷하지않음? 하늘땅지 04-18 491
182385 [방송] 실력파 지원자들의 입장 테스트! [I-LAND2/1회 선공개 디토 04-18 435
182384 [걸그룹] 드림캐쳐 레전드 라이브 공연 @ Primavera Sound 2022 (7) 디토 04-18 39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