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14 00:58
[방송] 리아킴, K-POP 댄스 최강자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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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대화의 희열2' 캡처[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리아킴이 댄스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13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안무가 리아킴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리아킴 등장 전, 리아킴에 대해 “열정, 역동성” “저 관절은 어떤 관절이기에,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 같다” "카리스마 넘치는 단발머리와 표정연기"라고 언급했다.특히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역사상 처음으로 노래 없이 퍼포먼스만으로 무대에 오른 게스트였다”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분이 내재되어 있었던 춤꾼의 본능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이어 유희열은 "이 분이 내 안에 있던 춤꾼 본능을 일깨워줬다”며 "아마 내가 리아킴을 일찍 만났으면 토이는 댄스그룹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아킴의 등장에 유희열은 “우리가 알만한 댄스들을 알려 달라”고 말했다. 이에 리아킴은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트와이스 ‘TT’ 등 안무를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은 리아킴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유튜버다 구독자 수가 1500만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지혜는 “총 누적 조회수가 34억뷰인데 숫자 단위가 너무 커서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아킴은 구독자 수 천만을 돌파해 다이아 버튼을 받았다며 “구독자 중 95%가 외국인이다 댄스 스튜디오에 외국 팬들도 많이 오는데 1년 정도 한국에서 지내며 수업을 듣는 분들도 있다”며 “스튜디오 근처 편의점 사장님이 매출이 올랐다고 고마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리아킴은 "미국에서 한 강습생이 찾아왔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절망에 빠져있었는데 리아킴의 춤 영상을 보고 희망을 갖게 됐다'고 했다"며 "내가 추는 춤이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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