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진 노태우 전두환이 만든 민주정의당 민정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14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15대 선거에서 낙마하였다
2011년 10월 22일 KBS 1TV에서 진행한 4대강 정비 사업 홍보 방송 '특별생방송 4대강 새물결맞이'에 출연하여 5분 50초간 4대강 사업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2012년 대선에서도 박근혜를 지지했다.
4대강 지지할때 4대강 홍보 영상에 저 할배가 나와서 4대강 좋다고 그렇게 열을 올리셨는데
아직 기억하는데 다들 너무 빨리 잊으시는듯
바른소리 수십번해서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게되면
나중에 나쁜말을 하더라도 그사람을 믿는 사람들은 그게 옳은 소리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다라고 언급을 해줘야
내용을 보는 사람들도 올바른 판단이 가능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적폐를 청산하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야한다라고하면
우리 국민들 코웃음 치겠죠 하지만 그쪽 지지자들은 옳은 소리하는데
왜 비웃냐 그럽니다
이순재같은 분들이 노력이 있어 딴다라로 천시 받던 연예인들의 위상이 높아진건데 그걸 망각한 것들이 똥 싸지르고 다닌거라~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지만 행위자체가 전파성이 있어 공인역할과 개념이 있다'라는 말은 그동안 연예인이 공인이냐 아니냐로 설왕설래하던 걸 정리해 주네요.
키타노 타케시 같은 쓰레기가 아닌 저런 분이 한국에 있다는게 우리에게는 복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