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런 오디션 프로그램같은 곳에 나온 능력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실제 인기솔로가수들하고 비교하면 매력에서 많이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음색이나 특유의 창법같은것들이요.
오디션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부를때는 참 좋았는데 다른 곳에서 노래를 부르는걸 보면 그 느낌 잘 안남.
위에 소개한건 프로가수들을 뽑는 오디션 프로가 아닌 그냥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라 당연히 일반인들이 대부분이지요~ㅋ
그래서 대중들도 어느정도 참가자들의 스토리텔링에 빠져들기 쉬운 이유이기도 하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그룹으로 서로 역할이 다른 퍼포먼스그룹과 달리 솔로 가수들이 성공하는데 있어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노래를 엄청 잘하지 않는 이상 성공하기 힘들다는 거였음~
물론 끼많고 매력까지 많은 경우엔 더 성공에 가까울겁니다~~ㅋㅋ
그러게요~ 그러니 80년대 이후 미국팝이 세계를 지배했겠지요~ㅋ
개인적으로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인들의 노래실력을 인정하거든요.
많은 호텔 라운지 가수들은 가성비가 좋은 필리핀가수들이 장악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지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도 배출했고~
다만 국가 전체적으로 봤을때 한국인들의 노래 사랑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다 보니 그만큼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였음~~ㅋㅋ
예전 제가 좋아했던 무명가수가 있었는데 1년 활동하다 사라졌거든요.
그런데 그 후에 그 무명가수가 불렀던 나와 같다면이라는 곡으로 대박을 낸게 김장훈이였습니다.
그거보고 말씀대로 노래와 가수의 인연이 있나보다 했지요.
소향같은 실력파 가수들 보면 노래 하나만 제대로 만나면 폭발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