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 돈이 있어야 계승되고 계속발전 함.

탈아시아?ㅋ

탈아시아

어째 일본이 많이 주장하던것과 비슷해보이는군요


그냥 대한민국 발전만 생각하면 됩니다.

다 아래니 뭐니 비하할 필요도 없구요

월드컵 4강 이후 별로 흥분이 안되는 것처럼
BTS의 빌보드 정복 이후 뭘해도 미적지근하네요.

K-POP과 드라마 정도를 제외하고 탈아시아라고까지 할 만한

문화적 역량을 갖춘 분야가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탈아시아는 일본인들이 만든 용어입니다.
과거사 정리를 못했기 때문에 아시아는 모두 적이거든요.
그래서 아시아를 떠나서 유럽인이 되자는 캐치프레이즈였죠.

우리는 이미 아시아의 문화리더로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탈아시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문화라는 분야가 워낙 다양하고 광범위한데....
(POP, 드라마 정도의 카테고리로 따진다면 100~수 백개로 분류할 수 있을텐데...)

고작 K-POP과 드라마 등의 몇몇 분야가 앞서있다고
아시아의 문화리더라고까지 표현하는 것은 너무 오만한 발상 같은데요....^^

K-POP 또한 그냥 싸잡아서 K-POP이지..
엄밀하게는 그 가운데서도 아이돌분야만이 독보적인 것 아닌가요...???

일뽕 어그로라 댓글 달 필요가 없긴한데  미국빼고 그정도 하는 나라가 있나요?  대중문화에서 큰 줄기? 정도가 음악과 영화 .드라마 애니 정도가 아닐까요?  그 중에 2가지나 있다고 님도 생각할 정도면 대단한거죠  일뽕씨?  ㅋ

음악분아만 한정해도 아이돌분야와 동급의 세부 카테고리로 나눌만한 분야만 해도

수 십가지는 되는데... 누가 보면 울 나라가 무슨 음악 분야 전체를 아시아에서 석권하고

있는 줄 알겠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라는게 탈아시아니 탈유럽이니 이런 단어는 왜 쓰나요?

글로벌한 세상에 모든 각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세상인데.

이태원가보면 세상 모든 문화가 서로서로 공존하는곳이란걸 알죠.

미국이 문화적 강국이 된이유가 탈아시아라서 탈유럽이라서 탈중동이라서가 아니라

이 모든걸 다 흡수해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한결과

미국이 문화 강대국이 된거죠.

문화가 발전하는 사회는 서로서로의 문화에 대한 존중이 기반이

되는 사회죠. ....  탈아시아이딴 우월적인 소리하는게 아니라요

그냥 프라이드오브 아시아...................이게 제일 적당한 문구 같은데요..

222

혹시 kpop 보고 그러는거 라면..
문화에 여러 분야가 있는데..
kpop은 그중에서 음악의 한 장르..
전반적인 문화 강국이라고 하긴 아직 무리인듯

문화에 위아래는 없습니다.
타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지금 쌓아올린 위상도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탈아시아 같은 생각하다보면
왜구 꼴 납니다.

그냥 묵묵히 우리 갈길가는겁니다.
다른 문화를 비하하고 얕잡아 보다가는
결국 트렌드를 못쫓아가 몰락할겁니다.

탈아시아 보다는 전세계적인 트랜드가 되고있다라는 표현이 더 좋은거같아요..

다른나라문화의 우열을 가린다고 한류가 대단해지고 쿨재팬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탈아시아를 외치고 일뽕들을 키워서 일본 스고이를 외치고 그나라를 비하하면 쿨재팬이 온다고 믿었을지는 모릅니다만

탈아시아...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이렇게 오독 할 수도 있군요.

대단한거에요 말두안나올정도로~

굳이 탈아시아라고 할 필요까지야 있을까요 ㅎㅎ
아시아 문화보다 미국 문화가 더 우수하다고 어디서 능력치 측정이라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아시아에서 top, 글로벌한 문화 정도로. ㅎㅎ

영국한테 쨉두 안됩니다.. ㅎㅎㅎㅎ
런던 올림픽 못보셨나

미국 다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문화영향력
세계 top5안에는 들지 않나 싶네요.

문화란 유행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까지 흥했던문화가 낼이면 별볼일없는 문화가 되기도 하지요
어찌보면 참 작은나라에 그수가 적은 국민들인데 영향력은 대단하죠 그런 자부심은 좋지만
서열정하듯 문화를 구분해버리면 누가 우리문화를 좋아하겠습니까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스며드는것이지 잘나고 못나고는 아닌듯합니다

돈 없으면.. 좋은것도 다 사장됨..

영국 일본따라가려면 내실부터 다져야

왜구들이  말하는  탈아시아는  다른 영역들을 말하는거지
대중문화 방면으로 들어가면 철저하게 내수취향 중심입니다.
내수시장이 크다보니 일본 자국인들의 취향만 고려하는 갈라파고스 문화로 발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