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의 유명한 지하철 통풍구 장면이 영화에 나오자.. 누구는 찬사를.. 누구는 골빈 창X라며 비난 했다지요..
결론은 그 사람의 평소 내적 지향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같은 모습도 다르게 평가될수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의 어느 강X살인마는 경찰에 잡히고나서 여성의 성적 자유분방함과 매춘행위를 비난하며 자신의 범죄를 합리화하는 인터뷰를했는데요..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평범한 동네 10대 소녀들이었다는 아이러니..
예전 살던 동네 꼰대기질로 유명했던 동네아자씨..
사사건건 동네일에 나서서 훈수두는것으로 유명..
동네 여자들 나시입고.. 반바지같은 가벼운 옷차림 보면.. 어김없이 요즘애들은 어쩌구하며 험담 작렬..
헌데 그 아자씨는 젊은 시절 바람끼로 또 유명.. 성XX 전과도 하나있다지.. 기소되기전에 합의로 끝낸건 또 수차례.. 그 마누라는 도망 안가고 여지껏 붙어있는것도 참 신기해..
그 아자씨만 모르겠지.. 술 잘사니 나이값 못하는 이들이 주변에 꼬이기는 하는데..
동네 사람들.. 아자씨 인간취급 안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