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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5 21:22
[잡담] kpop 성공을 위해 앞으로 과제를 적어 보자면.
 글쓴이 : 마마무
조회 : 1,210  



1, 권위적인 빌보드 같은 순위가 필요함

멜론같이 쓸때없는 줄세우기는 언젠가는 썩어 터질것이고 

먼 미래에  kpop 악영향이 될것입니다.



2, 지방에 돔구장,아레나 대,중규모 콘서트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서울 빼고는 kpop 문화 접하기에는 하늘에 별따기임....

미국,일본,영국을 보면 기본적인 콘서트장이 전국적으로 즐비함.




3, kpop 타운 조성이 국가적으로 필요함.

현재 강남, 홍대, 강북 이리저래 떨어져 있어서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함.

개인적으로 몰락한 동대문을 kpop 타운으로 적극 조성하면 외국인들 성지가 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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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섬 18-12-15 21:25
   
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 저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저걸 지을 돈과 짓고나서 공연등의 임대로 인한 수익창출이 어느정도 보장이 될지..가 걱정되네요 우리나라가 공연 문화가 그리 발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3. 이건 글쎄요....저는 국가가 나서는 모양세를 별로 안좋아해서 찬성은 못하겠네요
     
마마무 18-12-15 21:28
   
타운 정도는 조성할수 있죠.

소통도 잘되고 소속사 세금감면 등등 인센티브 준다면 투자자 몰려서 타운 조성될것이고.

헐리우드 처럼 동대문은 의류+스타+공연 성지가 될겁니다.
노닥거리 18-12-15 21:30
   
일본 때문에 돔이 콘서트장같은 느낌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돔을 대체하는건 스타디움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냥 2만석 3만석짜리 아레나 공연장이나 많이 지었으면 좋겠네요. 콘서트 관람할때 시야도 적당하고

저스틴 비버만 해도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 돔이나 스타디움 공연은 잘 안한답니다.
https://www.dmitory.com/hy/32587311
     
마마무 18-12-15 21:31
   
꼭 돔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공연할수 있는 장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손맛좀보자 18-12-15 21:32
   
돔채울수 있는가수가 몇팀 있기는 한가요???
무얼원해 18-12-15 21:45
   
공연문화차이로 힘들죠
우리는 각종 행사,대학축제,팬싸,음방 미니팬미팅 등등
마음만 먹으면 활동기간에 언제 어디서든 볼수 있어요.

해외는 그게 안돼요. 땅이 크고 인구도 많고 행사문화도 없어서
보고싶은 아티스트의 공연을 실제로 보려면 콘서트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아레나를 못짓는 이유죠.
고릴러 18-12-15 21:48
   
1번은 공감하지만 힘들죠  2번은 불가능 국내수요로 저거 절대 수익못내요
luftwaffe 18-12-15 22:15
   
조금 불쾌하게 생각하시겠지만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가주도로 관제, 관치가 필요하다는 상고방식에

동의할 하기 힘들군요. 보존하고 육성해야 하지만 상업적인 성과를 낼 수 없어 국가의 지원이 없다면

사라질 위험이 있는 전통문화..순수예술..등등도 아니고 민간에서 알아서 잘 하고 있는 분야의 경우 국가가

개입하면 더 꼬이게 되는 것을 역사를 통해 여러번 목격해죠.


그리고, 일본의 돔구장..아레나..전문공연장이 부러우시겠지만. 그건 일본내에 그것이 활용될만큼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기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돔구장 10개 지어봐야 그걸 적자를 면할만큼 유의미하게

활용가능한 음악시장이 아니기때문에 만들어봐야 과잉투자입니다. 아레나 급도 어렵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가수가 공연장이 없어서 공연을 못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더 지을 이유가 있나요.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도 좋아하는 가수 공연보러 몇시간 이동하는 것은 흔합니다. 우리나라도 멀리 이동해봐야

부산에서 서울입니다.


권위적인 빌보드... 권위있는 빌보드가 정확한 표현일듯한데. 수학능력시험 성적 줄 세우듯이 흠결없이

공평한 차트가 있어서 나쁠 것은 없지만 그 어떤 차트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팬덤 스스로가 인위적으로

줄세우기하는 등등의 활동등을 근절시킬 수는 없죠. 해외에 선보여지는 차트를 통해 국내에서의 흥행과

인기도를 왜곡없이 해외팬들에게 선보이고싶은 바램이시겠지만. 어차피 KPOP의 확산은 차트를 통해서가 아니라

팬덤을 통해서 번지는 것이기때문에 그다지 효과는 없을겁니다.


무엇보다. 생각하시는 부분의 전반적인 기조가 지극히 중앙집권적인 권위에 의지하고자 하는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지는데. 21세기를 달려가는 KPOP 아이돌에 70년대 마인드의 팬인듯한 부조화군요.
     
마마무 18-12-15 22:29
   
kpop은 국가 주도 산업입니다만???

모르셨나요???

중앙집권 관치 운운하시는데요.

kpop 빠른?? 발전 자체가 옛정부 김대중때 부터 푸쉬 많이 들어가서 입니다...

일본문화 개방으로 인하여 제도적으로 숨은 지원도 있었고요.

스크린쿼터 제도 , 한류드라마 지원, 등등 모두 국가 문화지원입니다.


착각하시는데 kpop 자체는 누가 만드는게 아니고요.

안보이는 형체입니다.

누가 만들고 누가 정의 내릴수 없습니다.

정부는 제도적으로 판을 깔고 자국 문화 융성을 만들려는 의무가 있고.

창작가는 자유럽게 만들 의무가 있는거고.

국민은 자유럽게 즐길수 있는 의무가 있는겁니다.
lanova 18-12-15 22:29
   
1. 지상파 3사 통합 시상식 및 연말 가요 무대(삼사가 돌아가면서 중계)

2. 광역시에 아레나급 공연장(1만석이상)
아리아링 18-12-15 22:46
   
1. 수많은 이익집단의 관계때문에 불가능에 가까운 소리
국가주도라고 할거면 이미 가온차트가 있음

2. 우리나라 콘서트규모에 대해 감각이 있다면 이런 소리 못함
예비타당성조사란게 뻘로 있는게 아님

3. 이런거면 이미 창동아레나 사업이 있음
그리고 항상 이런 사업은 지역균형개발논리때문에 국가주도로 한쪽에 몰빵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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