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일처리를 진짜 멍청하게 했어요.
저기 티셔츠에 아이즈원 써놓은 것도 그렇고 완전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인데...
그냥 이번에 휴가차 개인 자격으로 공연 없이 무대 밑에서 얼굴 비추는 정도였다면 별일 없었을텐데 저걸 저렇게 처리해서 일만 더 커졌죠. 나중에 졸업콘서트 진짜 안 보낼 생각이라면 괜찮은데 또 그때 가서 헛소리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렇게 되면 온갖 어그로성 얘기들이 난무할텐데;;;
졸업한다는 애가 저기에선 원톱이라서 사쿠라랑 나코도 의지 많이 했다던데 졸업콘서트에 얼굴도 비추지 못하면 조금 그럴테고...특히 나코한테는 엄마급이라던데 엄청 아쉬울 것 같네요.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고 소속사에서 못 박아서 넘어갔는데 나중에 또 졸업콘서트 관련해서 얘기 나오면 또 난리나겠네요.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봐도 우리쪽도 그렇고 저쪽도 그렇고 일처리 멍청하게 했네요.
그건 akb 팬들 입장이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아이즈원 멤버들은 전부 의미있는 사람들이 없겠습니까.
차라리 콘서트 잠깐 들러서 인사정도 하는거라면 몰라도 거기서 같이 콘서트 활동을 한다는건 예의가 아니라 이기적인겁니다. 저게 졸업콘서트가 아니라던데 나중에 졸업콘서트때 또 참여논란이 일어난다면 아마 지금 먹었던 욕보다 더 먹을거 같네요.
akb 팬들은 그 시스템에 적응이 되어 있어서 자카르타 지부 상하이 지부의 일본멤버들이
일본콘서트에 참여하는것처럼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양인데 아이즈원은 서울48이 아닙니다. 이상한 착각들을 하시네요.
진짜 예의는 가더라도 우정출연으로 잠깐 출연하던가 아니면 인사정도만 하러 가는게 예의죠.
지금 이 차출 시스템 자체가 akb48시스템입니다. akb하고 겸임했던 hkt멤버가 사시하라가 졸업한다고 해서 같이 콘서트 하는 자매그룹형식.
아.. 이분? ㅋㅋㅋ cj가 kpop의 순기능이고 sm yg가 독점한다는 그 망상하시던? ㅋㅋ
참가하는걸 반대하면 sm 빠순이가 되나? 몰아가려면 생각 좀 합시다.
누가 봐도 그쪽이 어그로야.
저기 참가 하지 말라고 성명서 냈던건 akb 빠돌이들이 아니라
아이즈원 팬들이었다 그거 알고 얘기하자 오타쿠 냄새 질질 풍기지 말고..
백번 양보해서 내가 sm 빠순이라고 치자. 그럼 저기 참가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넌
akb 빠돌이잖아? 빨게 없어서 걔들을 빰?
노닥거리! 얘는 없는 사실을 지어내네!
뭔놈의 참가인지도 당최 모르겠고, 난 댓글 단 적도 없는데! 너! 주둥아리 함부로 놀릴래?
어디서 사기 치고 다니지? 이게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차리나? 너 나한테 딱 잘 걸렸다!
너 허위사실 유포죄로 한 번 당해볼래! 이게 겁대가리가 완전 상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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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저도 처음엔 의아했지만 삿시 졸업 발표면 가는게 맞았고 졸콘까지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 한번뿐인 졸콘인데 특히 나코는 삿시를 거의 엄마처럼 따라다녔는데 못가게한다? 한국 활동이 즐거울까요? 한국 팬들이 좋게 보일까요? 저렇게 앞으로 계속 나가면 어떻게하냐 걱정하시는건 알겠지만 앞으로는 그런 큰일 없습니다. 하카타에는 이제 그럴만한 인재가 없어요. 끽해야 2020년 신극장 발표때나 참석할까.. 샄낰 팬이면 반대할 이유없고 한멤들 팬이라면 너무 악개같네요. 저건 전임이랑 상관없어요. 활동에 지장만 없으면 되죠. HKT이름달고 몇주 활동 하는 것도 아니고 오늘도 앚 티셔츠입고 잠시 선거더만요
조금 관대해질 필요 있어요. 서두에 적었지만 저도 반대 많이 했고 타 커뮤에서도 화나서 안좋은 글도 많이 올렸는데 오늘 하카타 애들 사진도 모고 영상도 보니까 너무한거 아니었나 생각이 듭디다. 가족만큼 오랫동안 같이 했던 멤버들이에요. 어떻게 이상황을 자꾸 무시한채 계약이니 전임이니 이런 말만 할 수 있나요? 진짜 팬이라면 애들 마음부터 생각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수년간 같이 활동 하는 멤버들 그룹 놔두고 말도 안통하는 남의 나라 와서 활동 하는 애들한테 똑같은 잣대를 갖다대라? 그런거 각오하고 온거 아니냐?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정말 감정이란게 없는 분들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제 20살 17살 된 애들이에요. 얼마나 이번 일로 힘들었겠습니까? 아니 진짜 몇몇 분들이 바라는대로 못가게 막았다칩시다. 앞으로 한국활동 즐겁게 할까요? 그건 생각 안하나요? 몇년간 함께한 멤버 마지막이에요. 다시는 같이 무대 서고 싶어도 못선다고요. 그냥 7주년 8주년 9주년 콘서트에 참석해서 무대하는건 저도 반대입니다만 그게 아니잖아요
예외를 인정했으니 다른 멤버들 예외적인 활동도 다소 인정해 주었음 하네요.
이전 소속 그룹 있다고 편의 봐준 것이면 다른 멤버 역시 일정부분 활동 인정 받아야 하겠죠?
우리나라 멤버 중에도 이전 소속 있는 멤버 몇명 더 있었으면 볼만 했겠네요.
다 좋으니 공평하게 하자구요.
기준과 잣대가 어떻게 똑같을 수가 있나요? 법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 술 먹은 사람과 술 안먹은 사람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닌 사람 그외에 수많은 예외가 있어요. 어떻게 똑같이 판단하나요? 글고 수년간 같이 활동한 같은 그룹 멤버가 나가는거랑 동급의 큰 행사가 있으면 나가서 같이 무대해요 아무도 안말릴겁니다.
우리나라 멤버는 수년간 같이 활동한 멤버가 없잖아요.
기준과 잣대가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상황에 발생했을 때 예외도 존중해 달라구요.
잣대와 기준이 다름을 인정하는 식으로 말하면서 왜 수년간 같이 활동한 멤버가 그룹을 나가는 거랑 동급의 큰 행사라는 전제를 다시나요?
그 기준은 누가 정한 겁니까?
그럼 이번에 졸콘 가면 안된다는 법은 누가 만들었는데요? 계약서 보셨나요? 전임 활동한다는거에 예외조항 있는지 없는지는 안보셨구요? 존중? 왜 여러분들 일본 멤버 존중 안하시는지? 답답하네요 말해도 안통할거같고.. 저는 저처럼 생각에 유도리가 있고 옳은 이야기를 듫으면 생각이 바뀔줄도 아는 사람이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군요. 그만 적겠습니다. 어차피 진짜 이야기해야할 곳은 여기가 아니라 공카나 디시니까요
기준 자체를 참 잘 이해하시는 것처럼 말하시길래 달리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이렇게 스탠스 유지해 달라구요.
나로서는 예외적용을 왜 매번 특별한 일본멤버에게만 두는지 이해가 안되고, 그걸 당연하듯이 말하는 것도 이해안되서요.
하고싶은 말 한 것 뿐입니다.
어차피 내가 뭐라고 하든 변하는 것은 없으니.
관대하게 보시는 분들 많으니 우리나라 멤버들에게도 차후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관대하게 대해 달라구요.
님은 지금 말도 안되는 전제를 님 스스로가 이야기하니 이야기가 산으로가는겁니다.
아이즈원활동 외 활동 금지라고 분명약속하고 계약한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개별적사정으로 인정과 배려라는 감성적인 부분을 왜 말하나요.
님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님과같은 의견들은 그냥 개인적인 기준이라구요.
대중과의 약속으로 인한 그것도 서류상의 계약과 님 같이 개인적 기준인 사적인 약속을 비교하고 이야기하는데,,,상식적인 이야기가 오고 가겠어요?
답답합니다,,답답해,,,
내가 열려드릴꼐요. 그냥,,
'이런 경우 님이 개인적인 팬일경우엔 이번엔 솔직히 약속을 어기는 모습이 좋지 못하다. 그러나 그게 본인 의사보단 회사의 입김떄문에 억지로 갔을 것 같다. 본인 또한 얼마나 소중한 기회이고 팬들을 아낄텐데, 저렇게 대놓고 겸임활동을 하겠느냐'
- 이정도까지가 감성에 대해 호소하는 정도로 충분하구요.
'그래도 잘못한건 잘못한거니 반성을 했으면 한다. 앞으로 이런 경우가 또다시 생길떄에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맞는 것 같다'
-이렇게 답변만 달아도 길게 이야기하면서 괴소리들 안늫어놓고 딱 한 시점에 합의가 이루어지니 이 주제도 오래가진 않아요. 중요한건 사쿠라,나코 본인들에게도 그나마 덜 부정적인 시선이 갈테구요. 그런데 일뽕들처럼 괴소리 늘어놓으면 거부감 또 생기고 이야기 길어지고 이는 결국 사쿠라,나코라는 단어만봐도 자동반사조건이 확립이되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사람들이 많아 질거란 거죠. 일뽕들은 머리가 쇠대가리라 이런 부분도 몰라요.
본인들이하는 행동이 본인드링 위한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마이너스란걸 전혀 자각을 하지 못함. 진짜 일본의 넷우익같은 존재들임,,
일뽕들 논리는 논리가 아님 그냥 우기고 보는거임. 사쿠라,나코 겸임문제 이야기하는데 뭔 아이즈원 안티니 까내리니 개소리를 휘황찬란하게 늘어놓네요.
이해해준다는 의미는 뭔지 알아요? 그럼 한국멤버들도 본인소속사가 힘드니 활동 좀 해도 되겠네,,아니 그 이전에 한국멤버들은 약속을 잘지키고 있으니 약속을 어기는쪽이 문제가 되는게 맞지.
난 그냥 너무 비상식적으로 우기는게 너무 싫어요 진짜. 머리로 생각을 하고 글을 써요. 위에 일뽕님들아,,,
= 이미 이 기획자체가 처음이아니라 그전에 두번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인해 태어난 기획이죠. 특히 첫번째인 아이오아이때 겸임문제가 가장 컸지요. 처번째로 시행되던 그룹이니까요.
팬들은 갈라지고 떠나고,,이미 충분한 사례가 있습니다.
2.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과 일부 친일팬들의 문제
=대중들의 인기로 사는 직업으로 대중과의 약속을 어기는데에 당연히 부정적 의견이 나올 수 있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게 저는 더 신기할 뿐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한쪽으로 그렇게 편협한 생각만을 할수가 있는건지가 더 놀라울따름입니다.
상식적으로 프듀때부터 불공정한(일본측 참가자들은 이미 팬텀이 존재하는 프로가수)시스템으로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데뷔후에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행동들이 잇따르니 부정적인 의견나오는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저는 짜증나는게 말도안되는 논리?라고 생각하며 싸지르는 답변들이 짜증이 납니다. 무슨 말인가요. 대체 일뽕들 답변 보면 공통점이 비상식적이라는거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는지가 궁금할정도로 터무니가 없어요.
자 님이 말하는 것처럼 큰 문제로 안보는 사람들이 있는반면에 당연히 부정적인 의견나오는게 맞는거에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이런 이야기를하면 좀 상식적인선에서 이야기드링 오가야하는데,,개인멤버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아이즈원안티니 뭐니 물타기를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하니,,너무 불편해요.
이미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아직도 찬성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인간적으로 나코와 사쿠라가 참석하는거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애초에 팬연합이 반대 했던 이유는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계약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반대를 했던 겁니다
딱히 일멤이 원래 그룹 콘서트 참석하는게 싫어서? 거슬려서? 반대하는 팬은 위즈원 중에 한명도 없을꺼라 믿습니다
사시하라 리노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멤버고 그런 멤버가 졸업을 발표하는 상황에서 참석할만 하다 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는요 하지만 팬연합 등 한국 위즈원들이 반대를 한 이유는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찬성 할 수는 없네요
akb덕후들 개웃기네요.
정 의미있는 콘서트면 그냥 잠깐 우정출연식으로 가던가 인사만 해야 정상이라고 하니까 뜬금없이 넌 아이즈원 팬이 아닌 어그로다 넌 sm 빠순이다 등등 온갖 몰이들을 다 하는데
콘서트 출연을 반대했던건 진짜 아이즈원 팬덤들이었고 참가 찬성하는 그쪽들이야 말로 akb 빠돌이겠죠.
지금 그렇게 정신승리 한번 해보세요. 다음에 또 졸업콘서트 간다고 하면 그때 얼마나 욕먹을지 두고 봅시다.
그렇게 차출당하는건 akb 자매그룹하고 뭐가 다릅니까?
akb 팬들께서는 아이즈원이 서울 48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아이즈원팬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일본인이라서도 아니고 한국인이라도 마찬가지
저도 아이즈원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 사시하라가 샄낰의 엄마같은 존재니 뭐니 하는데, 그거야 아이즈원 팬들이 알바 아니고 아이오아이라는 선례도 있는데다가 전임이라고 못박은 상황이라면, 샄낰이 개인적으로 HKT멤버들 만나고 사시하라 졸업을 축하해주는 선에서 끝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연에 참가하는건 아닌듯) 어찌됐든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니 별 문제없이 지나가겠지만, 만약 이후에 이런식으로 HKT 콘서트나 AKB 콘서트에 또 다시 차출된다면 그땐 정말 난리 날듯...
댓글로 졸업 콘서트도 참가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보이는데, 저는 그에 대해선 조금 부정적이네요. 사시하라가 사쿠라나 나코에 있어서 은인일순 있습니다만, 이번 콘서트 참가를 예외로 보는게 맞지안나 생각합니다. 다음 졸업 콘서트를 한다고, 거기에도 참가하면 그것은 특혜로 보여질수 있죠. 물론 사시하라를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사쿠라와 나코와 수년을 함께 해온, 멤버는 사시하라 만이 아닙니다. 예외를 계속 만들다보면, 그건 특혜로 보일수 있고, 그건 hkt에 편의를 봐준다고 비춰질수 있습니다.
사시하라를 특별히 생각하는 분들은 "이번만"이다 라며, 특별취급을 할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사시하라만 특별하다 생각하는 분들의 기준일 뿐입니다. 기준은 모든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특혜를 만들어주면,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나올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럼으로 분열이 생기는 것이구요. 애초에, 이번 콘서트 참가가 특혜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그 사정이 사시하라의 졸업 발표라고 해도, 특혜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사정이 있기에, 이해는 할수 있지만, 졸업 콘서트에 재참가 라는 또다는 예외를 만들어 버리는건 합리성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하죠. 졸업 콘서트에 재참가를 허가해야 한다는건 핑계입니다. 단순히 초대권을 받아서, 관객으로 참가하면 모르겠습니다만, 콘서트에 참가해서, hkt의 노래를 부르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참가를 하려면, 최소한 아이즈원 전원이 참가해서, 무대에서 아이즈원의 노래를 부름으로 홍보를 한다는 명분은 있어야 하지않을까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