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제잉에 새로운 관심을 보이며 도전장을 내놓은 효연은 이날 "디제잉에 관심을 가진 지는 굉장히 오래됐다. 제대로 시작한 건 작년부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장비 욕심이 있는 편이다. 그런데 디제이 장비는 굉장히 고가다"며 "좋은 스피커도 있어야 하고 음악을 크게 들으려면 스튜디오도 필요하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밝혔다.
그녀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을 위한 디제잉 공간을 만들어줬다고 털어놨다.
또 효연은 13일 발매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펑크 라이트 나우'를 언급하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힙하다고 했다"며 "힙하다고 하니 진짜 힙해진 거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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