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궈는 버려도 될듯 ㅡㅡ)

중국에서 유투브 접속못함 ㅋㅋ

이렇게 보니까 확 들어오는군요ㅋㅋ

빅히트같은 경우는 마냥 밝은건 아니죠. 당장 bts만 사라지면 남는게 없으니까요.

사라질일 없으니 안심하시길.

방탄은 사라지기엔 너무 유명해졌어요.

영국이 3위에서 밀렸나보네요

네 맞습니다.
찾아보니 이전 자료에서는 영국이 3위였더군요.

음악시장이 콘서트장 규모라던가 구매력 이런건가요?

피지컬(음반시장) , 다운로드, 스트리밍, 공연등 포함 맞습니다.
[http://i63.tinypic.com/b5icub.jpg]

한국에서 방탄 조회수가 트와이스한테 50m이나 밀린다는 시점에서..의문인데..(스크레치님이 올려주시는 유튜브 억대 조회수만 봐도 비교대상이 안되죠;; 근데 저 표상으로는 1년동안이라지만 불과 4억뷰도 차이가 안나는군요.저 시점이 방탄이 한국 미국 포함한 전세계에서 가장 폭발하는 시기인데.. 저 기록이 맞다면, 트와이스의 일본기록은 미국시장에서 마룬5,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비버,비욘세를 뛰어넘고 여러번의 그래미를 수상한 테일러스위프트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요;;  )

그리고 일본에서 트와이스가 방탄의 거의 3배가까이 된다는게ㅡㅡ..
제가 조사해보지않았으니 뭐라 할수가 없겠지만서도... 일단 다작이냐 1년 한곡이냐에따라 차이는 있겠군요.

그리고 미국,일본 기타가 아니라 일본도 미국시장에 비하면 1/3입니다..거기다가 비교하신 유튜브로 따지면 더 끔찍한 수준이죠.

스포티파이에서는 일본이 존재감이 없고..

음악시장은 국경을 기준으로 한 규모 자체보다 그 문화적 파급력과 전파력이 더 중요합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785257&page=54

여기에 댓글까지 달아 놓고 못 본 척은 우습네요?

아니면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따라 다니며 비난하느라 수고가 많수. 기억력에 문제없어도 그런걸 일일히 기억하진않지.댁처럼 남 따라다니면서 비난하느라 컴질만 하는게 아닌 다음에야ㅋ

그리고 그때 기억나도 지금  다른 관점에서 보니 다르게 보일수도 있는거고..내가 언급한것도 스크래치님 자료인데. 남 비난하시기 전에 본인 인격의 문제나 치료하시길.

그리고 설사 기억력에 문제있어도 당신이 신경쓸 일은 아니잖아요?

풉.

본인 맘에 드는 스크레치님 자료는 공신력이 있고,

본인이 마음에 안 드는 스크레치님 자료는 공신력이 없군요.

누가 그래요 네 마음에 안든다고? 그리고 설사 네가 그렇게 편식한다 치죠. 그게 너님과 무슨 상관인데요?

사람들 다 보는 데 글 써놓고 뭔 상관이냐라.

그럼 이 글도 상관 말고 지나가시지 뭔 상관이 있다고 태클 거셨나요?

"한국에서 방탄 조회수가 트와이스한테 50m이나 밀린다는 시점에서..의문인데.."

의문은 자료를 찾아서 해소하시면 될일 같습니다.
제가 올린 글에 대한 유튜브 자료출처이니, 확인하시면 될일인듯 싶네요.
https://charts.youtube.com/?hl=ko
스크래치님이 올리시던 자료는 제기억에는 통합 수치였고
제가 올린 자료는 국가별 조회수니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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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에서 트와이스가 방탄의 거의 3배 가까이 된다는게ㅡㅡ.."

3배는 아니고 2배 조금 넘는 수준이네요.
트와이스 일본 상황은 블핑의 동남아와 같은 상황으로 해석하면 전혀 이상할게 없죠.
향후 BTS와 트와이스의 일본에서의 격차는 역전 혹은 좁혀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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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일본 기타가 아니라 일본도 미국시장에 비하면 1/3입니다"...

일본 음악시장은 최소 미국 시장의 1/2이상(53.64%)입니다.
일본이 미국시장의 1/3이라는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하군요.

세계음악시장
1위 미국을 100으로 볼때
2위 일본이 미국대비 53.64%.
3위 독일이 미국대비 28.68%.
4위 영국이 미국대비 27.24%
5위 이하부터는 미국대비 17%이하 수준입니다.

재밌는 부분이 피지컬(음반시장)에 만큼은 일본이 미국보다 높은 상태로
일본(100일 경우)대비 미국은 62.13% 수준입니다.

음반시장은 일본이 기형 또는 특수한 상황이네

일본도 음반시장에서 디지털+스트리밍쪽으로 많이 넘어 오고 있다는군요.
내년 즈음 자료가 나온다면 상황이 많이 바뀌어 있을것 같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781114&sca=&sfl=wr_name%2C1&stx=���크레치&sop=and

이게 국가별 가수들 조회로 제가 참고한겁니다..저기서 보면 테일러스위프트의 미국 조회수와 님이 얘기한 트와이스의 일본조회수는 1억뷰정도밖에 차이가 없고 아리아나그란데나 마룬5는 훌쩍뛰어넘죠

그리고 일본이 1/3이라는건 일본 야후게시판에 올라온 자료중 자기들끼리 음반시장분석하면서 올려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건데 그걸 지금 찾을수는없으니 님의 시장규모 출처를 밝혀 주시면 공정성을 따져봐서 저도 그 자료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까 말씀드린 음악시장의 특성상 파급력과 전파력이 규모자체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일본이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음악산업으로 성장하는데는 큰의미가 없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피지컬만큼은 일본이 미국보다낫다는 말씀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음악 시장이라는게 진짜 돈이 되는게 굿즈나 씨디,콘서트등 피지컬등이 돈은 더 되는데 일본이 이게 미국보다 크면 일본이 미국 시장을 넘어섰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미국이 인구가 일본의 2배가 넘고 음반회사나 기획사 규모자체는 원숭이랑 모든 면에서 상대가 안될텐데 어떻게 원숭이시장이 미국에 60프로인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님이 일일히 답변해주시지 않아도 됩니다..음악시장이라는게 워낙 복잡하고 대략적인거 외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같으니까요.그래서 저도 대충만 기억하지 지금 알려주셔도 자세히 기억하고 있을거같진 않네요ㅋ

링크 올려주신 스크래치님 글 자료출처  https://charts.youtube.com/?hl=ko 는
저와 같습니다.  BTS 국가별 조회수만 봐도 같은 출처라는게 증명되는군요.
그리고 테일러나 마룬5등을 거론 트와이스와 왜 비교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게시글과 무관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계음악시장 자료출처는 빌보드에서도 주로 인용 하는
국제 음반 산업 협회 "IFPI" 입니다. http://www.ifpi.org/

일본의 피지컬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과거에 처음 알게 되었을때 의외이긴 했습니다만,
검색중에 관련 국내 기사도 종종 있었던 모양입니다.
자료 찾아 보시면 어느정도 피지컬 부분에 대해 납득이 되실거라 생각되며,
세계적으로 디지털+스트리밍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일본 특유의 갈라파고스 분야중
하나로 피지컬 음반시장이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싶네요.
[http://i64.tinypic.com/15nkrdd.jpg]
이건 국내 기사 발췌,
여기서 말하는 비교군은 음악시장 전체가 아닌 피지컬(음반시장)부분이라 보면 됩니다.
미국과 대다수 국가의 피지컬 시장은 하락세를 맞았지만..
일본 피지컬 부분은 평화로이 갈라파고스화되는 과정이네요.

주무대인 일본에서의 트와이스를 미국이 주무대인 타가수와비교해보니 너무 비정상적인거 같아서요.
(이정도 인지도면 아무리 주시장이 미국이아니라도 빌보드에 몇곡이라도 올라와 있어야 정상인데  빌보드200등에 하위권에라도 트와노래가 단 한곡도 없다는데서 약간의 괴리감이;;)

그리고 3배이상인 시절도 있긴 했군요. 미국이 완전 꺽이긴 했는데..그래도 의문은 근데 왜 미국이 제일 수익이많은 피지컬부분의 추락에도 아직 2배규모인건지

비정상이 그걸 말하는거였군요 ^^ 비정상까지는 아니고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그냥 특정 지역 인지도가 높고 그 특정지역이 세계음악시장 2위라서 이익과 매출에
큰도움이 될 정도일뿐 전체적인 화력이 빌보드에 오르기에는 부족한거죠.
만약 블핑이 빌보드에 올랐다면 동남아국가의 인구와 화력이 이익과 매출에는
별도움이 안되는 지역이긴 하나, 빌보드에 오르기에 더 용이한 좋은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겠네요.

세계에서 탑2라는 일본시장을 주무대로하는 데뷔 3년차 아이돌이 6억 조회수.
미국시장을 주무대로하는 그래미 어워드 다수 수상 가수가 7억조회수.

트와이스가 작은시장에어 1위하는것도 아니고 2의시장에서 탑인데..빌보드 진입 노래가 단 한개도 없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서요.

물론 수익은 트와이스가 미국보다 돈이 되는 피지컬위주의 시장에서 탑이니 수익은 미국 탑가수보다 좋을지 모르겠지만..빌보드나 스포티파이에서의 인지도차이가;;(스포티파이는 블핑조회수가 트와이스 조회수의 4배)

님 말이 맞다면 일본이 의미가 없는시장인거 같은데요. 그냥 캐시카우시장이지 음악이라는게 널리 사람들한테 들려야 하는건데..일본시장에서 아무리 탑이라도  서구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는거 같은데;; 그만큼 일본이 폐쇄적인 시장이라는 결론밖에는 답을 못내리겠네요;;

아마 저의 근본적인 의문이자 제가 꼬여버린게..

분명 돈이 되는 파이가 님말대로면 일본이 100이면 미국이 60정도밖에 안되는데 일본이 왜 시장규모가 미국을 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이해를 못함에  따라 미국 탑가수들과 트와이스의 오류까지.. 아..머리아프네요ㅋㅋㅋㅋㅋ제길ㅋㅋㅋㄱ이게 중요한건가ㅠㅠ

피지컬 때문에 오류가 나신것 같은데 번거로와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피지컬부분에서 굿즈는 모르겠으나 콘서트등 공연 수익은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위에 다른분의 댓글에 표로 따로 댓을 달아드렸기에 코멘트 하지 않았네요.
[http://i63.tinypic.com/b5icub.jpg]
최근 음악시장 트랜드에서 Performance Right를 공연 수익으로 보면 되겠네요.

콘서트도 일본이 더 크지 않나요?님 자료에 따르면 조회수가 트와이스의 2.5분의 1 규모인 방탄도 일본에서 38만 동원인데;; 미국에서 22만동원이고..

공연수익의 경우에는 미국이 100으로 볼때 일본은 미국대비 38.6% 정도네요.
미국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콘서트의 경우 지역내에서 관객 동원력이 더 중요한것 같네요.
하여 시장규모 비교를 공연수익으로 가르는것은 크게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또한 일본과 한국의 굿즈 문화를 미국에 대입하기에는 아직 의미도 없고 무리인듯 싶네요. 
 
미국의 경우 디지털 (다운로드+스트리밍) 시장이 70% 정도로 가장 큰 몫을 차지합니다.
디지털 (다운로드+스트리밍) 부분의 경우 미국이 100일경우 일본은 겨우 14.7%네요.
약 6배 이상으로 가장 큰 차이가 납니다.

일단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는 돈이 안되는 시장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 넘어가고

수익이 되는콘서트 규모보면 미국이 22만 동원이 일본 38만명보다 수익이 크다는 얘기가 되는데..일본이 콘서트수익이 미국의 38프로면.. 이게 참...1인당 소득이 두 나라가 압도적으로 차이나 티켓값이 미국이 몇배나 비싼것도 아니고, 일본 콘서트장 규모가 미국보다 작지도 않을테고;;

금액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스트리밍이 아무리 6배라도 수익이되는 씨디가 인구차이에도 불구하고 미국보다 몇십퍼나 높고 콘서트수익차이가 몇배식 되는 아주 큰차이가 없다면.. 일본시장이 1위여야 할텐데요.게다가 유튜브조회수보면 일본이 피지컬은 미국보다 크면서 조회수도 미국 탑가수만큼 뽑아내고 있는거 같은데..

그럼 일본시장이 1위거나 2위여도 미국시장과 큰차이가 없어야하는데..지금보면 절반수준밖에 안된다는게ㅠㅠ

미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음악시장 카테고리에서 가장 큰 부분은 디지털 음원이네요.
그러나 가수나 기획사에게는 별 수입이 되지않죠.
그러나 미국이 한국보다는 가수에게 돌아가는 수입이 분명히 더 나은 상황이긴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시장에서 가장 큰 수입을 유통사가 가져가는 상황은 매한가지네요.

이정도 까지 오게 되니 꼭 미국 진출을 해야만 하는가 싶기도 하지만,
과거 중국의 상황을 미루어 볼때 중국에서 성공했던 가수나 배우들을 생각해보면
음원, 굿즈, 콘서트보다도 가장 큰 매출을 올렸던건 광고와 방송 출연료였던것 같네요.
미국 역시 음악시장외 별개의 방송수익 사이즈가 다르긴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문인겁니다.


님의 자료를 근거로하면 저 시장이랑 수익규모가 쉽게 설명이 안되거든요.

게다가, 님말대로라면 미국시장은 크기가 일본의 두배도 안되는데 그걸 영국가수 유럽가수 라틴가수등이  나눠먹는데 일본은 자기들은 미국에 시장이 없고 자기시장을 홀로 독식하니 님말대로면 그걸 트와이스에 대입해볼때 일본을 독식중인 트와이스 수익이 미국 탑가수보다 훨씬 높아야할테고, 세계 2위시장을 다 잡아먹고 다른데서도 인기가 있으면 빌보드나 스포티파이조회수등에 뭐 얼마라도 순위가 나와야 되는거잖아요;; 근데 거기서 괴리감이 든다는거.

즉. 시장의 크기와 트와이스 관련 크게 두개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님이 아까 말씀하셨지만 동남아가 빌보드순위에 올리는데는 수익은 안되도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근거를 잘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트와가 동남아 인지도가 0도 아닌데.. 님말대로 동남아가 빌보드순위에중요하면 트와의 동남아 인지도면 그래도 뭐라도 순위에 있어야하는데 빌보드에 랭크인된게 없다는게..

시장의 크기와 가수의 수익이 무조건 비례한다 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차피 자료를 기반으로 한 음악시장의 일면만 볼수 있을 뿐이죠.
BTS가 어느정도 성과를 내고 수익내역이 드러나면 유추하기에는 더 용이하겠네요.
미국의 정확한 사정도 모르는데 단순히 트와이스를 비교하기에는 더 어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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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100 차트의 경우 유튜브 조회수등도 합산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동남아 화력지원이 충분한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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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할 시간이라 더이상의 댓이 어려울것 같네요.^^
어여 주무세요.

아직 의문이 해소가 된건 아니지만..저도 님덕분에 방연게에서 좋은 토론했습니다..아무튼 성실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사실 님도 업계 전문가는 아니실테니 다 아실순 없을테죠..님말대로 모순을 껴앉은채 일면을 볼수밖에..

그러니 서로 다른면만보고 누구가수가 더 낫다고 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그냥 나한테 최고의 가수면 그걸로 된거죠.

수고하셨습니다ㅋ

그리그 음악시장 외수익은 어차피 음악시장 규모 통계에 잡히지 않을 거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