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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영준 기자]
윤하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4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 윤하는 3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여줄게 있어"라고 밝힌 뒤 "지금까지 내가 한 건 학교생활.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하는 3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그렇게 여유 있지 않지만 그래도 꼭 보시고 싶은 모습, 원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거예요"라며 "뭘 하든 열심히 하는 어여쁜 가수 될게요. 지켜봐주세요. 정말 자랑스럽게 해드릴테니까요!"라고 남긴 바 있다.
윤하 트윗에 네티즌들은 "4집은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거냐" "이제 트윗 말고 앨범을 달라" "윤하 트윗 조련"이라며 4집에 대해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4월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와 박모 씨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등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고 올해 2월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와 정산금 1억원에 합의했다.
윤하는 최근 MBC MUSIC '윤하의 내집으로 와요'와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며 4집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윤하,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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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떡밥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그려 좀 늦게 나와도 되니 떡밥이라도 던져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