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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5 18:30
[잡담] 한국의 롤모델은 스웨덴이라 생각
 글쓴이 : 독한미식가
조회 : 2,956  


 


비영어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세계적 팝스타들을 배출..사실상 세계팝의 주류중 하나죠.아바.록시트.노라존스.유럽.에이스오브베이스.카디건즈등등


다만 우리는 스웨덴과 달리 인종적으로도 영미권과 같은 백인이 아니니 핸디캡이 더 크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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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태희 18-09-25 19:21
   
스웨덴 사람들은 영어를 잘 하잖아요
     
독한미식가 18-09-25 19:29
   
그래도 일상 대화는 대부분 스웨덴어로 합니다.문자도 스웨덴 문자로 따로 쓰죠.
나무아미타 18-09-25 19:37
   
애초에 이나라 사람들은 자국의 음악시장이 너무 작기 때문에 나가는거죠.
     
독한미식가 18-09-25 19:43
   
우리와 너무 닮은꼴 상황이죠.수많은 기획사들이 난립하지만 한국시장은 너무 작죠.중국은 불확실성이 너무 크고..일본역시나 포화상태라서 확실한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면 미국이 유일한 답입니다.

하지만 영미권의 주류들인 흑인.백인들과의 인종의 차이..언어의 차이등 벽이 크죠.그걸 지금 조금씩 뚫어내는 과정이라고 봅니다.원래 처음보면 생소하지만 반복이 되면 익숙해지는 거죠.

미국에서 통하면 전세계가 시장이 되는 거니 전세계의 수많은 음악인들이 미국시장에 도전하는 겁니다.
바람노래방 18-09-25 19:41
   
근데 스웨덴 팝만을 별도의 장르로 까지 구분하지는 않았던듯 한데요.
시대의 영향도 있겠지만, 한류음악이 과거 스웨덴 음악의 파급력은 크게 넘어선거 아닌가 싶습니다.
     
독한미식가 18-09-25 19:46
   
별도의 장르가 없기때문에 그게 정상이고 한국음악들도 그런길을 가야 정상이라 봅니다.지금까지의 패턴대로 태극기 달고 진출하면 해외의 안티들만 계속 양성할겁니다.

태극기가 달리는 시점에서 상대방 국가에서는 문화침공으로 받아 들일테니까요.음악은 그냥 음악으로만 가야합니다.베토벤 들을때 독일 떠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관성의법칙 18-09-25 19:48
   
라틴음악은요? 거긴 미국 시상식에 라틴음악부분까지 있습니다.
               
독한미식가 18-09-25 19:53
   
우리가 라틴음악이 될수없는 이유는 라틴어(스페인.포르투갈어)를 쓰는 나라만 지구의 1/4정도에 미국.프랑스같은 나라들 대다수가 라틴어를 제2외국어로 어릴때부터 배웁니다.

처음부터 출발선이 다르죠.우리가 그정도 기반이 있었다면 이미 한국 엔터산업의 규모는 지금보다 수십배는 더 컷을 겁니다.

그래서 스웨덴같은 독립된 언어를 쓰는 작은 국가가 더 롤모델에 적합한겁니다.
그레츠키 18-09-25 19:52
   
맥스마틴이란 프로듀서가 있죠,,  선사시절 비틀즈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빌보드 1위곡을 보유한  작곡가겸 프로듀서입니다,, 이사람 스웨덴 출신입니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트페리  백스트리트보이즈  테일러 스위프트 등등 무려 22곡의 1위곡을 배출했습니다,, 문제는 이사람도 지금 미국을 움직이는 수많은 스웨덴출신 음악인중 하나일 뿐이라는 거죠,,우리나라에서 사오는 외국곡 상당부분이 스웨덴 출신 작곡가팀이 만든 곡입니다,,  사실상 세계음악계를 지배하는 나라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독한미식가 18-09-25 19:58
   
스웨덴 출신 음악가들이 상당히 많죠.거부감없이 세계화가된 올바른 케이스라고 봅니다.
내안의Blue 18-09-25 19:53
   
ABBA의 성공은 미국 이나 영국 출신이 아닌 가수들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그러나 BTS와는 상당히 다른 경우이기도 합니다.

ABBA는 스웨덴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로 노래해서 성공한 경우입니다.
유럽에서부터 인지도를 키워서 미국까지 진출한 경우이고 결론적으로 유럽에서 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빌보드 차트의 ABBA history를 살펴보면 특이 한 것이 Hot 100의 순위에서는
'Dacing Queen' 이 한 주 1위를 한 것이 최고 성적이고,
'Take a chance on me' 가 최고 3위,
'Waterloo'가 최고 6위,
'The winner takes it all'이 최고 8위,
'The name of the game'이 최고 12위 등으로 총 20곡이 순위 안에 올랐습니다.

Billboard 200 순위에서는
'The Album'이 최고 14위,
'Super Trouper'가 최고 17위,
'Voulez-Vous'가 최고 19위,
'Arrival'이 최고 20위 등으로 총 13개의 앨범이 순위 안에 올랐습니다.


반면 BTS는 Hot 100 순위에
'Fake love'이 최고 10위,
'Idol'이 최고 11위,
'DNA'가 최고 67위에 올랐습니다.

Billboard 200 순위에는
'love yourself : tear' 와 'love your self : answer'가 각각 한 주씩 1위,
'love yourself : her'가 최고 7위.
'wings'가 최고 27위,
'Face yourself'가 최고 43위,
'You never walk alone'이 최고 61위,
'The Most Beautiful Moment In Life: Young Forever'가 최고 107위,
'The Most Beautiful Moment In Life, Pt. 2'가 최고 171위 랭크 되어 총 8개의 앨범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BTS의 노래는 영어가사가 아니란 점입니다.

위의 결과를 비교해보면 긴 활동을 했던 ABBA보다도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BTS가 오히려 더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ABBA의 인기는 특정 노래 위주라면 BTS의 인기는 앨범 전반이 인기를 보이는데, 아마도 그것은 BTS의 음악적 세계에 대한 인기라고 해석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ABBA가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했던  양상은 지금 BTS의 성공과 다른 것이고, 오히려 저는 지금 BTS의 성공이 더 의미있다고 판단합니다. 즉, 구태여 ABBA의 성공 모델이 우리의 롤 모델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독한미식가 18-09-25 19:57
   
이제는 bts가 아바보다 더 성공했다는 얘기 까지 나오네요.헐....
          
내안의Blue 18-09-25 20:10
   
BTS가 ABBA보다 더 성공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ABBA는 정말 글로벌하게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이죠.
BTS는 이제 겨우 존재감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비교의 대상이 아직 아니죠.
그렇다고 ABBA를 K-POP이 성공하기 위한 롤모델로 삼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만약 그것이 정답이었다면 이미 영어노래로 미국 시장 진출을 노렸던 다른 한국 아이돌들이 진작에 성공 했겠죠.
          
천야랑 18-09-25 22:25
   
또 꼰대 마인드.기록적인 면을 제시한건대 그걸 통으로 아바의 명성에 비교하시네.그리고 bts가 아바보다 더 성공할수 있는 경우의 수는 더 높다는건 아시는지요.현제 미국내 주류시장에서 bts의 입지가 얼마나 높은지 대충 감이 안 오시죠.?미국시장외에 해외 전체를 놓고봐도 그 파급력이 상상 이상입니다.오늘 유엔 연설 하나에 미국 주요언론들이 생중계를 했습니다.오늘 유엔 유니세프의 메인화면에 bts가 올랐고요.미국 공연 입장료가 top급 미국내 가수보다 두배 이상 비싸게 팔립니다.그들은 현제진행형 입니다.유엔이 어떤곳인가요.세계 정치 경제 사회면의 중심에 있는 기관에서 초대해서 연설을 부탁한대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독한미식가 18-09-25 22:57
   
현제(x) 현재(ㅇ)  ...일단 한국어 공부부터 하심이...
                    
천야랑 18-09-26 00:25
   
네 잘못 적었네요.일단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한국어도 모르는게 아이돌 타령하네 요런 의미는 아니겠죠.ㅋ
                    
rebate 18-09-26 12:26
   
ㅋㅋ..속좁은 . .. 부끄럽..
광파리 18-09-25 20:09
   
일고의 가치도 없는 얘기라  ~~~  유럽에서 미국으로 진출해서 성공한 가수가 한둘도 아니고 스웨덴만 있는것도 아니라서 이 글은 뭐 ..  ㅋ  아시아에서 미국 진출해서 성공한 가수가 있기나 하고 이런글을 쓰세요  뭐 안될건 없지만 지금 현재도 성공하고 있는데 굳이 영어로 불러서 성공하라고요?  ㅎ  동양인을 상당히 무시하는 서양에서 동양인이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게다가 가수나 영화배우 . 이런쪽은 더 어렵죠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동양인 남자는 특히 서양녀한테 인기가 진짜 없던데  뭔 맨 영상보면 동양남은 거시기가 작다고 맨날 그런소리나 하고 있으니..  되겠어요?  동양인이 성공할려면 그래도 서양녀을 잡아야 할텐데  그냥 지금 이대로 아이돌로 잡아두고 .  나중에 더 다양한 음악으로 다시 잡는게 빠르겠어요  영어로 부르는거보다 영어로 부르면 어떤 장점도 없는 음악이 될터인데  ..
     
독한미식가 18-09-25 20:21
   
성공한 동양인들도 많습니다.브루스리.성룡.싸이등등...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드 워킹데드에서는 동양인(한국출신)이 주연에 백인여성과 사귀는 장면까지 나옵니다.(반대로 한국 드라마에서 베트남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의 애정씬은 보기 힘들죠.)

인종간의 벽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너무 비관적으로 보시는듯...
로도로 18-09-25 20:28
   
스웨덴은 영미팝에 포섭된거예요 앨범도 영어로 내고요
북유럽어가 사라질까봐 위기라는데 더 말할거 있나요
낼봐요 18-09-25 20:59
   
아바를 포함해 스웨덴 팝은 다른 지역은 인기가 제법 있었어도

정장 미국에선 다른 지역만큼은 인기가 없었습니다.
     
독한미식가 18-09-25 21:05
   
미국의 의미는 미국자체에서 판다기보다도 미국을 통해서 세계로 진출하는 목적인거죠.미국에 진출한 대부분의 유럽 음악들이 비슷합니다.

유럽의 한물간 퇴물 그룹들이 거액의 개런티받고 아시아 공연 자주하죠.미국에서 한곡 히트하면 평생 먹고 산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전세계가 미국을 보고 있기에 미국에서 히트하면 전세계를 상대로 히트하는 효과가 있죠.

아시아에도 비슷한 나라가 있는데 바로 대만입니다.대만에서 성공하면 대만을 통로로 홍콩.싱가폴을 비롯해서 동남아 시장이 뚫어지죠.대만과 비교할수없을 만큼 큰 시장이지만 미국은 미국 하나만 보고 진출하는게 아닙니다.주 목적은 미국 그자체보다도 미국에서 성공한후  그 뒤를 보는 겁니다.
NightEast 18-09-25 21:06
   
롤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상황 환경 시대 너무 다른거같은데요..
마눅하꿀 18-09-25 21:13
   
북유럽이 정통 헤비메탈로도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스웨덴이 최고죠.일본에서는 스웨덴 헤비메탈 밴드들이 아주 오랜 전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프로그레시브 락 쪽에서도 스웨덴에 좋으 그룹이 참 많죠.인구대비 명실상부 음악강국이 확실합니다.
푹찍 18-09-25 21:25
   
한국은 어순이 영어와 같은 국가도 아니고 아예 문화권에 자국말 위주로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는데
굳이 뒤로 돌아서 스웨덴. 아니 영미팝에 포섭된 스웨덴 가수들을 따라갈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은근히 아바 같은 예를 들며 한류를 무시하는 글쓴이 ㅋㅋㅋ
아바가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영미팝 카테고리 안이지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0대 빠순이들한테 그런게 의미 있을까요?
혹여나 스웨덴 팝은 고오오급 팝이라는 소리가 나올작 싶네요 ㅋㅋㅋ
어차피 kpop이나 아바나 팝=대중가요=유행가 일 뿐이고 많이 듣고 보고 불려지면 장땡인 것을 ㅋㅋㅋ
     
독한미식가 18-09-25 21:28
   
누누이 말하지만 댓글 어그로는 패스합니다.
          
푹찍 18-09-25 23:39
   
누누이 말 할 것 같은데 이 글 부터가 어그로인거 같은데요 ㅋ 그리고 패스 안해도 되고 안할 것임 ㅋ
아날로그 18-09-25 21:28
   
음악 얘기에 인종 / 백인 이런 드립은 왜? 나오는겁니까?
     
독한미식가 18-09-25 21:29
   
같은분이 아이디 여러개 돌리는 걸까요?왜 비슷한 말투쓰시는 분들은 항상 비슷한 시간에 같이 등장할까요?댓글 어그로 님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방을 추천합니다.요즘 신종 업소인데 인기 많더군요.스트레스 해소는 그런곳에서 하시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인 18-09-26 05:50
   
시대가 바뀌었죠!!
미국만이 세계였고 미제만이 최고던시대임
스웨덴이던 다른 나라던 지금 bts처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시대임
이미 아시아에서증명하고 있고..비 아시아권에서도 bts가 첫발을 내딛었음!!
수만이처럼 중국인으로된 중국가수 중국어 앨범..진영처럼일본인으로된 일본어앨범
이런거 하자는 건덴..이거랑 트와이스 야들처럼 사람만 한국인인면 머가 달라짐?
한국보다 일본어활동에 비중을 더두는 이러니jkpop이란 말이 나올만도 하는 거고
과거 동방이나 보아처럼 돈되는 일본에만 치중하는 거의 한국사람 jpop가수 같은 느낌을
요즘 느끼게 할정도임!
사람만 스웨덴일뿐 그냥 미국팝일뿐..
각나라도 그나라대로 발전하겠지만.. kpop장르는 확실한 인지도와 독자성이 있음
말만 한국말이게 아닌 장르!! 우린 스웨덴이 아니라 미국에 더 가까운 롤모델임!!
물론 지금 비 아시아권은 걸음마 단계지만.. 아시아 권에서는 그걸 증명해왔고!!
금연중 18-09-26 06:08
   
글쓰기 전에 10분만 생각하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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