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사인회를 마치고 부랴부랴 행사장으로 이동, 첫번째 장소는 인천 부평구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들의 재능을 응원하는 대회의 축하무대 마지막입니다.
상암 KBS에서 DMC까지 도보이동 공항철도>인천1호선>7호선, 거의 1시간 반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보통 행사장 1열을 잡으려면, 최소 5시간 전에는 도착해서 닥대기를 해야 됩니다.
안타깝게도 사인회를 갔던 팬들 대부분 이렇게 맨 뒤에서 행사를 볼 수 밖에 없죠.
Do you Remember me?
그 때 불꽃놀이
-----------------------------------------
20180915 오마이걸(OH MY GIRL) 부평 청소년 페스티벌 퇴근길
부평에서 퇴근길을 보고, 지체할 시간 없이 월미도로 ㄱㄱ
운이 따르지 않으면 월미도에 도착하고 행사가 이미 끝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행사장은 이미 만석, 시간적 여유가 없었으니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멀리서라도 같은 장소에서 오마이걸 친구들을 응원할 수 있다면 행복한거지요.
---------------------------------------
20180915 오마이걸(OH MY GIRL) 월미도 행사 퇴근길
하루에 오프 세탕, 고생 많았던 오마이걸
오마이걸 친구들을 배웅하고 지인분들과 중국집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종착역인 인천터미널
이틀간의 오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
--------------------------------------
대중교통으로 오프를 다니려니 고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