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21 23:53
|
[방송] 윤미래 "컴백 무서웠다...요즘 음악과 하고 싶은 음악 달라"
|
|
 조회 : 1,248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미래가 속마음을 고백했다.21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연출 박지영, 손자연|PD 하태석)에서는 자우림,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주노플로,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타이거JK는 “제가 이제 예전에는 힙합한다고 힘주고 다니고. 이제는 아빠가 되고 남편이 되고 하니까 웃기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항상 노력하는데 되게 싫은가 봐요”라고 말했고, 윤미래는 “재미가 있어야지. 웃어주면 재밌는 줄 알고 계속 하잖아요”라며 부부케미를 보였다.유희열은 윤미래에 “정신적 지주를 맡고 있어요”라며 주로 무슨 말들을 해주냐고 물었다. 이에 윤미래는 “쓰레기? 쓰레기 버리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윤미래씨의 정규 앨범이 나왔어요”라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 물었다. 윤미래는 “제가 조금 무서웠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이랑 요즘 나오는 음악이랑 조금 달라서요. 나중에는 솔직하게 담아서 제가 사랑하는 음악을 하면 누군가 한 명이라도 들어주면 되겠지 하고 그냥 냈어요”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유희열은 윤미래의 음악은 윤미래라며 “목소리가 다 얘기해주니까. 대체 불가한 목소리를 가졌다”라고 극찬했다. |
|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
Total 182,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