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7-15 22:39
[잡담] 프로듀스48 방향성과 충격을 줄 반전요소
 글쓴이 : Narshya
조회 : 2,615  

프로듀스 48의 방향성


 우리가 우선 프로듀스48 연습생을 픽할 때 생각해야 할 것 있다고 봅니다. 그건 걸그룹의 컨셉과 방향성입니다

예를들어서 대표적으로 트와이스와 블팩핑크를 나눠보자면 트와이스는 상큼함, 블랙핑크는 걸크러쉬 컨셉으로

나눌수 있습니다.(섹시컨셉도 있지만 우선 제외)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뽑을 프로듀스48의 컨셉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트와이스처럼 상큼함을 컨셉으로 방향을 잡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선 시즌1때도 상큼함을 컨셉으로 갔고, 트와이스의 일본인,한국인 조합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외 걸그룹입니다.


그렇다면 그룹평가에서 컨셉을 보자면 이번에 너무 너무 너무 1조에서의 컨셉이 가장 앞으로 만들어질 12명의 걸그룹의 목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런 이유로 본인은 너무 너무 너무 1조 인원 모두 매일 꼬박꼬박 선택하는중)


이런 방향성이 정해졌을 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연습생은 정해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선택하는 기준을 보면 어떤 사람은 그 연습생의 안타까운 과거에서 오는 동정론, 어떤분은 외모, 노래, 춤 , 귀염성, 인성 등등 여러가지 기준으로 뽑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꼬장하기 위해서 (사토 미나미 58위는 취향에 따라 귀염성도 있지만 반대픽도 있었다고 함) 되려 반대심리로 픽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말고도 별놈의 이유를 다들어 선택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반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전요소


역시 반전요소의 꽃은 순위 변동입니다. 저는 그 핵심의 인물로 이가은을 뽑습니다.  이가은 팬분들에게는 미안한 말일 수 있지만 그래도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이가은 나이가 25세로 많고, 심지어 장원영하고 10세 차이가 납니다.  물론 나이가 많아도 상큼한 컨셉에 맞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산다라 박)  하지만 이가은은 앞으로 뽑아질 12명 걸그룹의 컨셉과 맞을까요?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그 동안의 이가은의 5년간의 카페활동 및 개인 사정 등등 과거를 보면 동정이 일어나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연습생이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컨셉하고 맞을까요?


오히려 이가은은 섹시컨셉에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애프터스쿨에서 데뷔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오히려 25세의 이가은은 프로듀스48에서 떠서 여배우으로 영화배우로서 연예계 방향이 본인에게 더 좋다고 봅니다. 가장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시나리오는 이가은이 1위에서 13위로 탈락하는 반전요소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얻은 인지도로 여배우나 영화쪽으로 가는게 인기를 얻는 영화배우로서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25세의 나이로 상큼한 컨셉을 따라가는 것도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이가은을 어리게 꾸며서 만들면 상큼한 노래도 할 수 있겠지만 이가은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는 역시 어색하다고 봅니다.


또하나의 반전요소 미야와키 사쿠라


지금 일본 연습생으로 확률 높은 픽으로는 순위상 사쿠라 입니다.  하지만 이 당연하게 여기는 사쿠라가 시간이 지나가면서 순위가 떨어지고 오히려 30위권의 시타오 미우가 올라오는 반전 상황을 그려 봅니다. 사쿠라의 외모가 상큼함과 거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의 일본연습생들의 거품이 빠질거라는 상황에서 순위는 더 떨어질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저는 지금 순위에서 사쿠라, 다케우치 미유 가 오히려 12위 안에 있는 순위에서 떨어져 나가고 그 안에 오히려 다른 일본 연습생이 들어오는 반전 요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쿠라의 경우는 안전권이라고 보는 일본 연습생의 충격적인 탈락 이라는 점  그리고 미유는 여성들의 픽으로 감정적인 부분에서 국민프로듀스의 마음을 얻어 지금 순위를 얻고 있지만 미유의 외모와 목소리는 올드해서 앞으로 프로듀스12인의 걸그룹의 컨셉과 맞지 않다고 생각되기에 떨어질거라 보는 점에서 지금 순위의 반전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의 프로듀스48이 흥행을 이끌고 재미있어지려면 바로 순위가 고정되지 않고 어느정도 반전 요소가 많아야 흥행을 이끌거라고 봅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었네요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오겠습니다 -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스퍼 18-07-15 22:43
   
프듀48의 가시밭길 요인은 아주 많지만 그 중 하나는
흥행하려면 전소미vs김세정, 강다니엘vs박지훈 같은 치열한 대결구도가 필요한데
이가은vs사쿠라로 해버리면 가뜩이나 사이가 안좋은
한일 팬덤 관계가 원수가 되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난해하죠.

지금 프듀48 팬분들은 헤쳐나가야할 장애물이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하더라도 너무 심해요.
마음을 단단히 드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Narshya 18-07-15 22:46
   
이게 우리나라 연습생만 참여했다면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서 흥행 요소를 만들었지만 지금 상황은 일본 연습생을 가르치고 가는 상황이라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지기 어려워서 저는 순위로 인한 반전요소가 흥행요소로 되면 좋지 않을가 생각해보았습니다 ㅋ
뽀로록 18-07-15 22:45
   
이가은,사쿠라는 최종 6위권 내로 안전하게 데뷔할 거 같던데
SpringDay 18-07-15 22:46
   
근데 외람 되긴한데 그만큼 이업계가 매우 비정상이라는 걸 알수 있음..

세상에 대한민국의 그 많은 산업계중에서 25살이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는 얘길듣는 업계가 어디있는지..?

그런거 보면 지금 돌아가는 판세가 분명 상식을 벗어나서 정상이 아님..난 오히려 장원영이 10년뒤에 데뷔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순리대로 하자면..근데 그렇게 안되겠지..
     
Narshya 18-07-15 22:48
   
저는 비정상이라기 보다 시장에서 원하는게 지금의 모습이기때문에 연예계는 나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산업계하고 연예계는 비교대상이 다르다고 봅니다 결국 세상은 시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매그릭 18-07-15 22:53
   
아이돌 평균 데뷔 연령이 예전보다 점점 낮아지고 있지않나요? 그런기분이...
          
SpringDay 18-07-15 22:54
   
시장이 원한다기 보다는.. 로리를 좋아하는 씹덕들의 심하게 말하면..다소 변태적인 기질이 한몫했다고 봄...물론 원인이 한두가지는 아니지만..

그리고 물론 산업계마다 요구하는 연령이 다른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일뽕들의 로리적인 선호때문에 상당히 시장이 뒤틀리게 됬다고 봄.. 이제 초등학교막졸업한 아이한테 열정이 없다는둥.. ㅋ 그리고 25살의 가은양은 정말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느끼겠지..25살  이가은도 20살의 박지효도 어떤 조직에서 칭얼댈 막내라인이지  모든걸 짊어질 맏언니, 리더할 나이는 아닌데..

그리고 노래하는 가수가 연예했다고 까이고, 결혼하면 은퇴해야 되고..살쪘다고 까이고.. 이뻐지길 요구하면서 성형했다고 까고..지들은 유사연예니 뭐니 순화된 표현을 쓰는데 그냥 로리타로 자기한테 맞는 인형으로 가두고 싶은거지..정작 자기들은 연예하고 결혼하고 다함..자기의 아이돌은 이미 다 자기들땜에 연예도 제대로 못하고 늙는데

외모충들..극혐하는 이유가..이런 이유때문이기도 함..
               
Spris 18-07-15 23:17
   
동감입니다. 점점 어린애들 찾다가 일본처럼 될까봐 걱정되네요
               
위스퍼 18-07-15 23:43
   
20여년 전을 아이돌의 출발이라고 보았을때
해체 후 독립적인 가수 활동을 하는 아이돌은 거의 드물고
아이돌 활동 당시보다 큰 인기를 얻은 가수는 나얼, 휘성, 비 정도로 손에 꼽습니다.
이효리는 핑클보다 더 큰 인기였다고는 할 수 없어 제외하였습니다.

아이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뽑히지만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리스트에 뽑히는 일은 없죠.
아이돌 중에 가장 인기가 많고 유명한 멤버들 역시 외모가 가장 뛰어난 멤버이지
실력이 좋은 멤버가 아닙니다.

'너무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것이 문제다'라고 일갈하는 당신은
너무 실력지상주의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맹목적 ㅇㅇ지상주의에 빠져 인간성을 훼손하는 비방행위가 문제인 것이지
접두어는 외모나 실력 중 무엇이 되었든 중요한 것이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각 아이돌 그룹에서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며
각종 활동을 많이 하는 멤버 역시 얼굴이 아름답고 신체 비율이
좋은 멤버인 것이 현실입니다.

팬들이 팬활동을 할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아이돌의 외모만 나오는 사진,영상물이며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공격 받는 것이 외모이고
그로인하여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인데
아이돌의 외모 무용론을 펼친다면 무책임한 투표일 뿐이죠.
     
위스퍼 18-07-15 22:51
   
리듬체조나 피겨스케이팅이 대표적이고 빠른 은퇴를 하는 종목이 몇 개 있습니다.
아이돌도 하는 일이 위 두 종목과 비슷하기 때문에
마냥 말이 안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이가은이나 권은비 같이 오랜 기간 노력한 간절한 친구들의
성공스토리를 보여주는 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싶지만
몇몇 팬분들은 나름의 이유로 그게 아니라고 하니 복잡한 문제죠.
     
나가자 18-07-16 18:24
   
이가은 94생
지금 한참 잘나가고 있는 트와이스의 나연이가 95년생으로 둘이 한살 차이 밖에 안나요..
왜 다들 가은이를 노땅 취급 하시는지.......ㅠ.ㅠ
92년생 하니랑  86년생 소진이모도 아직 아이돌 그룹 잘 하고 있고 귀엽기만 하고만요~
풍성한공인 18-07-15 22:51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만, 가은이를 쉽게 배제시키기 힘든 이유가 하나 있죠. 일본어능력입니다. 사실 트와이스가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요요소 중에 하나가 일본인 멤버인데, 미사모는 외국인으로서는 거의 최정점의 한국어를 구사하고, 문화적인 이질감이 거의 없지요. 예능프로에서 한국인들의 농담센스 케치하는 능력, 그리고 유머러스한 답변 등이 가수로서의 실력 외에 요즈음 아이돌로서 성공하기위한 필수 자질이죠. 사견으로 프듀48로 데뷔하는 그룹은 일본과 한국 동시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보구요. 그 중심이 언어능력문제가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가은이는 한국인 연습생 중에 몇안되는 일본어 상급자입니다. 김다혜 연습생은 이번에 탈락해서 가은이 일본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멤버죠. 소위말해 계륵과 같은 존재입니다.
     
축구중계짱 18-07-15 23:28
   
계륵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쓰시는듯.

이가은은 픽 1위 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가은이 일본어를 잘해서 픽을 하는건가요?????
로도로 18-07-15 22:53
   
컨셉을 두고 데뷔조가 뽑히는게 아니고 투표로 데뷔를 하고 컨셉을 정하는게 맞는거 아닌지요
     
Narshya 18-07-15 22:59
   
당연히 지금은 국민프로듀서가 투표해서 뽑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한일 합작의 걸그룸의 컨셉은 걸크러쉬나 섹시 컨셉보다는 트와이스와 같은 컨셉으로가야 성공이 있다고 생각되고 실제로 트와이스처럼 상큼한 컨셉으로 갈 확률도 높다고 봅니다.  이런 예상이 있기에 저 개인적인 투표는 여러 기준중에서 그걸로 뽑고 있습니다. 뽑는 기준 사람마다 다른게 당연하니 그걸가지고 지적할 수 없는 부분이고 여기서는 그 기준의 하나를 방향성이라는 말로 표현해서 썼습니다.
     
환승역 18-07-16 02:55
   
데뷔가 유력한 애들 중에 중2,  중3짜리가 있고, 일본 애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지금 상황으로는 정해진거나 다름 없죠.
선플라워 18-07-15 22:56
   
저렙 덕후들의 뇌피셜이 난무하는 군
     
Narshya 18-07-15 22:59
   
레벨부심은 게임가서 하시길 ㅋ
오디네스 18-07-15 23:00
   
너무 극단적이네요

반전요소는 시청자가 견딜수 있는 한도내에서 이뤄져야지 너무 극단적이면 시청률 폭망합니다

이가은이랑 사쿠라는 1위는 못할지언정 절대 6위 밑으로 안내려갈거 같네요

아 두사람이 탑3에 못드는게 반전이라면 반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유독 여기 게시판에 극단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듯
     
Narshya 18-07-15 23:04
   
데뷔조 내에서 약간의 순위요소가 반전요소라고 보시는것 같은데... 글쌔요 사람마다 느끼기에 차이일수 있다고 보는데 저는 그정도가지고 반전 또는 흥행요소라고 보이지 않네요 이건 뭐 사람마다 반전요소의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적어도 데뷔조는 탈락해야 반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나미 18-07-15 23:06
   
솔직히 상큼 컨셉으로 따지면 이가은보다 임나영이 훠얼씬 어색함..

이가은은 짬이 돼서 상큼한 표정이라도 자유자재로 낼 수 있겠지만.. 임나영은 글쎄..

애교부릴 애들은 차고 넘치니까 이가은은 리더이자 맏언니로써 중심만 잡아주면 됨..

아무렴 비교대상이 애프터스쿨이랑 프리스틴인데.. 짬이 있지..

심지어 이가은이랑 임나영 한살 밖에 차이 안남..

지금 당장 이가은이랑 임나영 붙여놓고 귀엽고 상큼한 컨셉으로 나오라하면 이가은 압승일거라 확신함..
     
SpringDay 18-07-15 23:07
   
비교 대상이..

아무리 그래도 역대급(?)인 돌리더 스톤 나영이랑 비교하시면..

아예 그런건 모태로 안되는 아이인데;;
          
모나미 18-07-15 23:08
   
그러니까요..

이가은이 뽑히게 되면

당연히 리더이자 맏언니 역할을 맡게 될테니 임나영이랑 비교한건데..

솔직히 임나영도 픽미나 너무너무너무 같은 노래로 잘만 활동했는데..

이가은이 못할게 뭐 있나 이거죠..

나이 몇살 차이쯤은 짬이랑 메이크업으로 메꾸고도 남을텐데..
               
로도로 18-07-15 23:11
   
그렇죠

이가은이나 은방울자매나

나이 몇살 차이쯤은 짬이랑 메이크업으로 메꾸고도 남을텐데..
                    
모나미 18-07-15 23:13
   
비꼬시는건가요?

은방울 자매 멤버 가운데 한분이 이미 고인이 된건 아시나요?

나이 몇살 차이쯤이라고 해서 한 세대 이상 차이를 말씀드리는게 아닐거라는거 잘 아실텐데?
     
Narshya 18-07-15 23:12
   
이가은 임나영 비교는 다들 개인차에 따라 갈릴거라 생각이 들고 또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임나영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이네요


 하지만 당시의 임나영은 지금보다 어렸고 순위가 데뷔조 꼴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거의 아슬아슬하게 되었죠  지금하고 비교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임나영

은 제 기준에서 맞지 않아서 픽안했지만 결국 투표로 하는거니 그렇게 되었다고 봅니다.
커런트스탁 18-07-15 23:12
   
아이오아이는 상큼 컨셉이 아니라 유니크 컨셉이었구요, 중간에 유닛 곡이긴 하지만 걸크러쉬 풍의 Whatta Man도 발표를 했죠. 상큼 컨셉이었다고 한다면 거기에 나영이, 세정이, 청하가 어울리겠어요?
그리고 그룹 내에서 리더의 역할을 너무 무시하시네. 이질적인 두 집단이 만나는데 아무 갈등이나 오해가 없을 것 같나요?
그걸 중재하고 케어할 사람이 지금 이가은밖에 없어요. 12인 안에 들 수 있는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기본이구요.
나이 가지고 뭐라고 자꾸 하는데 지금 아이린보다 세 살이나 어려요. 아이린 데뷔할 때보다도 한 살 어리구요.
이러다가 내후년 시즌5 때는 12살짜리 데뷔해야 하니까 20살 넘는 언니들 모두 짜져있으라는 말 나오겠네요. 쩝...
     
Narshya 18-07-15 23:17
   
우선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상큼 컨셉이 아니기 나이말고는 비교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오아이 유니크 컨셉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결국 아이오아이로 뜬건 very very very  라고 생각합니다 앨범에서 여러 곡중에 컨셉을 여러가지로 하는 건 당연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다만 성공 가능성과 방향성은 별개라고 봅니다

또한 이가은 밖에 케어할 수 없다는건 전 전혀 납득이 안되네요 전혀 근거가 없죠 설마 근거가 나이많아서 일본어 할줄 알아서 이거라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런트스탁 18-07-15 23:26
   
왜 님 맘대로 프듀48 그룹이 상큼 컨셉이어야 한다구 단정하세요?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상큼 컨셉으로 떠서? 트와이스 이전에 카라나 소녀시대 모두 상큼으로 뜬 건 아니에요. 트와이스 따라서 상큼으로 가면 그게 트와이스 아류지 자기 정체성을 가질 수 있나요?
그리고 AKB48이 국내에서 볼 때나 상큼하지 일본인들이 볼 때는 닳고 달은 애들이에요. 걔네들이 KPOP 그룹과 손잡고 나왔는데 일본에 있을 때나 별 다를 거 없는 컨셉으로 나오면 그게 도움이 될 것 같으세요?
멤버도 다 안 정해졌는데 벌써 상큼 컨셉이니 뭐니 가당치도 않은 얘기죠. 그러면 컨셉 평가도 할 필요 없는 거구요. 상큼 이외의 곡들 걸린 애들은 다 떨어지라는 얘기니까요.
이가은이 단지 일본어를 잘 해서가 아니에요. 한국에서 독학으로 배운 게 아니라 이민 가서 배운 거에요. 잘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애라구요. 그 힘이 얼마나 큰 건지 납득이 안 된다면 저도 뭐 더 말할 게 없네요.
               
Narshya 18-07-15 23:37
   
이가은 말고도 일본어 더 잘하는 다른 연습생도 있습니다 이가은만 알고 계시는데 박혜윤도 일본어 잘합니다 그리고 문화를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다 그건 전부 근거없는 추상이라고 봅니다 트와이스 한국인 맴버중에 일본어를 이가은 처럼 잘해서 데뷔한 연습생이 있었나요?  그리고 상큼 컨셉이여야 한다고 주장한적이 없습니다 그 방향성에서 성공 가능성을 논한거죠 이건 명확히 구분하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곡에 따라서 여러 컨셉이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상큼 컨셉의 방향성이 좋다고 보는거죠 실제로 1차 경연에서 임팩트 있었던 곡도 너무 너무 너무 였습니다.

그리고 컨셉이 같다고 해서 아류가 되는건 말이 안되다고 봅니다 컨셉은 전체적 곡 분위기의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것 이기 때문에 그걸가지고 아류가 되면  아류 아닌게 어디 있겠습니까?
                    
커런트스탁 18-07-15 23:51
   
근거 없는 추상은 바로 님이 생각하듯 상큼 컨셉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예단하는 거죠.
별로 근거가 없어요. 시즌1 최대 히트곡도 컨셉 평가에서 나온 '같은 곳에서'였고 그 팀에서 다수가 데뷔 멤버가 됐죠. 그리고 그 곡은 "청순" 컨셉이었구요. 시즌1 그룹 배틀의 최대 히트곡은 연정이가 메인보컬 맡은 '다만세'였지요. 그것도 '상큼' 컨셉은 아니었어요.
이제 경연 한 번 했는데 마치 모든 게 정해진 양 넘겨짚는 게 근거 없는 추상 아닌가요?
그리고 일본어 잘 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다른 멤버도 일본어 잘한다는 걸 왜 굳이 말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미사모는 한국에 와서 한국식으로 훈련 받고 생활한 한국어도 잘 하고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는 친구들이죠. 그래서 트와이스가 팀웍이 좋은 거구요. 그런 역할에 이가은이 적격이라는 말이에요.
                         
Narshya 18-07-16 00:04
   
제가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 트와이스 컨셉이 근거없는 추상이라고 한건 글을 읽어보지 않았다고 봅니다 분명히 근거를 제시하고 상큼한 컨셉의 방향성을 제시한거죠 적어도 글을 읽고 반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곡에 따라 다양한 컨셉은 나오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것 또한 댓글에도 분명히 말했고  다시말해도 사실 말안해도 누구나 아는 상식이죠 

그리고 경연을 보고 픽이 바뀌는건 당연한거죠  그거 평가하라고 국민 프로듀서가 있는거니까요

청순 컨셉도 물론 다른 컨셉의 요소이겠지만 컬크러쉬나 섹시쪽 보다는 상큼함 컨셉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성공한것은 같은 곳에서가 아닌 너무 너무 너무 조였죠
세밀하게 나누면 청순 상큼한 이렇게도 나눌수 도 있겠지만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섹시하고 걸크러쉬는 선이 완전 다른것이죠


그리고 한번 경연한걸로 모든것이 정해졌다고 한적없습니다 자기하고 생각다르다고 흥분하면서 몰아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가지고 이야기 하시는데 그 주장은 일부 맞을수도 있겠죠 근게 그걸 가지고 전체적인 걸그룹의 운명을 바꿀정도의 영향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팀이 만들어지고 일본어하고 한국어는 서로 배워야하는 부분이고 실제로 걸그룹생들은 외국어는 철저하게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커런트스탁 18-07-16 00:40
   
트와이스 컨셉이 근거 없는 추상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트와이스 컨셉이 성공했으니 프듀48 그룹도 그 컨셉으로 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게 근거 없는 추상이라는 거구요. 그런 컨셉을 취하지 않은 KPOP 걸그룹의 예로서 카라와 소녀시대를 들었던 거구요, 아이오아이도 다양한 컨셉을 취했으나 성공적이었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구요, 거기에 이가은은 충분한 능력과 비주얼을 가진 멤버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님이 말한 게 확실한 근거가 있는 자명한 것이라면 한일 합작 프로젝트를 하는 프듀 관계자들은 애초에 왜 다양한 컨셉의 오리지널 곡으로 경연하는 컨셉 경연을 두었겠습니까? 오로지 상큼 컨셉이 답이라면 말이죠.
지금 님이 바로 님 생각과 다르다고 다른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 거에요. 내가 응원하는 아이가 별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 배제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어떻게 반발을 안 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일본어를 하고 못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누누히 얘길 했는데 계속 그걸 꼬투리 잡고 있네요.
                         
Narshya 18-07-16 02:05
   
앞서 성공한 예시를 근거없는 추상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도대체 머리가 어떤 구조면 그런 말이 가능한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언어 이해력이 없으신데 설명을 더하다고 무얼 더 말하겠습니까? 상대를 반박하려면 글을 꼼꼼히 읽고 판단해주시구요 흥분해서 본인 생각을 상대방 생각으로 포장해서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커런트스탁 18-07-16 03:05
   
근거랍시고 무슨 통계나 데이터를 제시한 것도 아니고 여러 성공요인 가운데 꼴랑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들이밀면서 그게 무슨 대단히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양 허세부리는 걸 보니 댁 머리 구조도 알만 하네요. 합리적인 분석에 의한 추론과 댁처럼 원하는 결론을 위해 인상조작도 서슴지 않는 것 정도는 구분을 하세요. 지금까지는 흥분을 안 했지만 댁의 예의 없는 말투를 보니 조금 흥분이 되네요.
               
환승역 18-07-16 03:12
   
나중은 어떨지 몰라도 데뷔가 유력한 애들 중 중학생이 2명이나 있는 이상 섹시 계열은 하자고 하면 정신 나간 소리라 제외.

파워풀하거나 그루비한 쪽은 안무 능력이 떨어지는 일본 애들이 너무 많은데다가 무조건 기존 그룹과 비교를 당할 거라서 힘들어 보이고...

결국 상큼이든 청순이든 간에 데뷔 후 반 년 정도는 그런 쪽으로 갈 겁니다.
     
SpringDay 18-07-15 23:22
   
22222222222  이러다 다음에 하은이 나오겠네ㅡㅡㅋ
     
Narshya 18-07-15 23:23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가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번에 인지도 얻고 여배우나 영화쪽 성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SpringDay 18-07-15 23:30
   
근데 이가은을 응원하면 가은이가 꿈꾸는 꿈을 밀어 주는게 정상 아님? 님 글은 오히려 하지말라고 초를 치는 거같은데ㅡㅡㅋ
               
Narshya 18-07-15 23:39
   
본인에게 맞는걸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보면 본인하고 싶은것하고  3자가 보는 시각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어느 것이 꼭 정답이라고 할 수 없죠 왜냐면 둘중에 어느 것으로 성공할지 모르고 결국 결과론이기 때문입니다
모나미 18-07-15 23:28
   
어쨌거나 이가은은 매우 안전하게 데뷔할거라고 예상하고

나름대로의 롤을 잘 수행할거라 예측함..

개인적인 분석이라고 하지만 중간에 특정 멤버가 탈락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나와서 살짝 불쾌함.

무언가 주장을 할때 지지하는 멤버가 들어오면 좋겠다는 논조와

지지하지 않는 멤버가 탈락하면 좋겠다는 논조는 커다란 차이가 있음.

결론 : 이 글 괜히 봤다..
     
Narshya 18-07-15 23:40
   
반전요소로 이런 상황을 그려본다고 했지 탈락하는게 좋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저도 이가은 픽했습니다 다만 리셋이후부턴 제 기준에 맞는 연습생을 픽하고 있죠
          
모나미 18-07-15 23:42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시나리오가 이가은 탈락하는 반전요소라면서요.

뭘 자꾸 되지도 않는 말장난을 하려고 하세요..
               
Narshya 18-07-15 23:47
   
프듀 1화 2화 하고 그 이전에는 이가은 인지도로 뽑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3화에서 1조라는 유리한 고지를 가지고도 팀배틀에서 지고 실제로 경연에서 인지도에 비해 표를 못얻었다는건 그 만큼 끌어들일 만한 임팩트도 없었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영상보고 아무런 임팩트 또는 매력도 얻지 옷했구요 그래서 바뀐겁니다


하는거봐서 뽑는 사람이 바뀌는게 당연한거지 한 사람만 계속 뽑아야 하는게 정상입니까?
                    
모나미 18-07-15 23:51
   
말 바꾸시네?

그것도 뭔 소린지 이해하기도 힘든 말로..??

지금 그 말씀을 왜 하시는건데요? 누가 그거 물어봤어요?

그래서 이가은 탈락하는 시나리오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어요, 안하셨어요?

뭐지?

나 지금 한낱 어그로 종자랑 말싸움하고 있는건가..??
                         
모나미 18-07-15 23:54
   
뭐야 이거?

뽑는 사람 바뀌었으면 바뀐 사람 응원이나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람 탈락했으면 좋겠다 해서 불쾌하다 했더니

지는 그런 얘기한적 없대..

어그로 맞는것 같은데..??

괜히 먹이 주는것 같은데 아쒸..
                         
Narshya 18-07-16 00:06
   
반전요소라는 말이 탈락하면 좋겠다로 해석하는 이상한 논리를 하고 계시내요
                         
Narshya 18-07-16 00:07
   
어그로 종자니 뭐니 말을 하는데 까놓고 본인 생각하고 다르니까 흥분해서 말꼬리 잡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이해못하는건 본인의 국어능력이라고 보구요
분당가수 18-07-15 23:58
   
이가은이 누구들때문에 1위인지 모르는가보네 다들ㅋ
코리아 18-07-16 00:56
   
분석글인줄 알고 봤는데 그냥 본인 희망글이였네~
     
Narshya 18-07-16 01:57
   
난독증인듯 근거 제시하고 거기에서 추론한 내용입니다  ~
G마크조심 18-07-16 01:07
   
내 방구나 머겅 두번머겅
     
Narshya 18-07-16 01:54
   
본인이나 많이 먹으삼
          
G마크조심 18-07-16 16:53
   
내껄 내가 왜먹어 ㅋ 왜 이딴 덧글이 달리는지 생각이나 좀 해봐.
뭔 살판났다고 덧글 달리는대로 똥 같이 싸지 말고.
종이0523 18-07-16 01:25
   
25살이면 현직 아이돌에게도 한창인 나이인데 뭔 뻘글인지...
오히려 15~16세가 한참 학교 다니며 공부해야할 나이인데 연예인 생활하는게 이상한거지.
그 나이에 제때 공부 안하면 AOA 멤버들처럼 방송에서 희대의 뻘소리가 할 것 아님니까.
     
Narshya 18-07-16 01:59
   
걸그룹 데뷔 나이로 25살 많은편이죠 이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니 설명할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공부하는거 중요하다고 봅니다 연예인 생활도 하면서 공부도 저는 필수라고 봐요 물론 공부가 학교에서 하는게 전부는 아니죠  그정도는 상식도 없으시진 않으시겠죠?

또 학교 나와도 개념없는 사람있듯이 학교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기본 교양은 각자가 쌓아야할 역량이고 기본이라고 봅니다
너른들 18-07-16 02:06
   
결정은 팬덤의 화력이 짓습니다. 디씨 마이너 갤러리 활동을 모니터링하면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겁니다.
환승역 18-07-16 02:53
   
일단 데뷔 앨범은 무조건 상큼한 컨셉으로 가야합니다. 현재 데뷔가 유력한 장원영, 안유진이 2004, 2003년생입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데뷔할텐데 그때도 여전히 장원영은 중학생 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디움 템포 이하의 섹시 컨셉이나 빠른 템포의 파워풀한 컨셉은 특성상 실력이 부족하면 완성도가 너무나 떨어져 보입니다. 근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일본 애들의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도 문제죠.
Irene 18-07-16 03:37
   
나중에 원픽으로 바뀌면 진짜 예측
가능한 실제 순위가 나오겠죠..
아직은 몰라요
미드굿 18-07-16 08:43
   
DC미우단이 가생이에서 대놓고 영업을하네..ㅎ
잔크 18-07-16 10:13
   
이가은은 가능성 있다고 보네요..
아무래도 지금까지 동정픽이 많이 작용했고..
나이랑 상관없이 다른유력멤버들과 사실 별로 어울리진않는듯.. 참고로 기린도 ㅋㅋ
상관없지만.. 쥬리나도 어리지만 이미지가 안어울림 ㅎㅎㅎ
거기다 리더를 따진다면.. 권은비로 충분할듯..
그리고 사쿠라는 순위는 떨어질수있겠지만 데뷔조에서 떨어지진 않을듯..
참고로 제 12명은
무조건! : 장원영 / 안유진 / 최예나 / 나고은 / 이시안 / 권은비
일본/중국! : 혼다 히토미 / 미야와키 사쿠라 / 야부키 나코 / 시타오 미우 / 왕이런
마지막 1명이 진짜 고민.. 배은영 조유리 장규리 중 한명 ㅎㅎ
     
성당턴스님 18-07-16 11:50
   
기린도 밀어주고 있는데, 기린은 아무래도 안되는 것인가...ㅜㅜ
ibi라도 될 수 있게 좀 끝에 떨어지게..ㅜㅜ
쓰리 18-07-16 12:08
   
전 하위권 순위부터 골라서 투표해요. 떨어지기 아까운 얘들 한회라도 더 나오라고..
나가자 18-07-16 18:18
   
그런데 이가은이 94년생 본문에 나온 트와이스의 나연이 95년생 둘이 1살 차이밖에 안나요...ㅋㅋ
 
 
Total 182,5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262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346
182597 [방송] 이틀새 시총만 8500억 증발...뉴진스 앞날은? 영원히같이 10:42 5
182596 [걸그룹] 신인 걸그룹 BADVILLAIN - 스포일러 필름 1, 2 (2) 디토 09:38 151
182595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라이브 @ SBS 두시탈출 컬투쇼 (24042 디토 09:32 63
182594 [정보] 아일릿, 데뷔곡 음원차트 '퍼펙트올킬'…블… 디토 09:29 161
182593 [걸그룹] 알유넥 시절 아일릿 모카 직캠 디토 09:22 103
182592 [잡담] 민희진 1년전 인터뷰. (1) NiziU 09:22 239
182591 [걸그룹] [페이스캠] 아일릿 민주 모카 - 럭키걸 신드롬 @ SBS … 디토 09:06 94
182590 [잡담] 일본 여자 아이돌 스피드는 한국 여자 아이돌에 영… (1) 인천쌍둥이 08:26 427
182589 [걸그룹] 민희진도 뭐 특별한거 없네... (1) 대팔이 08:11 563
182588 [걸그룹] [유니스_UNIS] EP.06 'SUPERWOMAN' M/V Behind the Scenes 코리아 01:47 186
182587 [걸그룹]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 SBS 더쇼 (240423) | ILLIT (1) 디토 00:42 455
182586 [걸그룹] LE SSERAFIM's DAY OFF Season 4 in JAPAN EP.0 - 시작은 어… (1) 코리아 00:27 280
182585 [걸그룹] 꼰대희 추노킴 선배님과 XXL 챌린지 | YOUNG POSSE (영… 디토 00:14 303
182584 [걸그룹] 영파씨 라이브 @ MBC 아이돌 라디오 (240423) | YOUNG POSS 디토 00:13 137
182583 [잡담] 뉴진스는 SES+스피드 카피가 맞다 (29) 꽃무릇 04-23 1093
182582 [잡담] 빅히트, 민희진 비교는 100만 유튜버가 올리는 영상… (27) 고슴도치1 04-23 1144
182581 [걸그룹]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더쇼 출격 동도로동 04-23 752
182580 [MV] 드림캐쳐 유현 다미 - Love me or Leave Me (원곡: 데이식… (1) 디토 04-23 191
182579 [걸그룹] 뉴진스 싱가포르 브이로그 | NewJeans 디토 04-23 308
182578 [걸그룹] 민희진없는 뉴진스와 뉴진스없는 민희진 (7) 거구리 04-23 803
182577 [걸그룹] 아일릿 런던 브이로그 | ILLIT 디토 04-23 250
182576 [잡담] 참고로 보는 2023년 하이브 레이블 수익 top 7 뒹굴맨 04-23 417
182575 [잡담] 아! 회사가 내 스타일 따라했어! 빡치니까 회사 주… (1) 고슴도치1 04-23 500
182574 [잡담] 어제 하이브건으로 입 졸라 털던 둘 있었는데 어디… (1) PowerSwing 04-23 594
182573 [잡담] 실패하면 삼프티! 성공하면 제와제 아닙니까! (3) 고슴도치1 04-23 61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