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짧게 써봅니다.
길게 쓰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질거 같으니..
sm에는 김시대라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jyp에는 서현주라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김시대는 sm에서 소녀시대의 작명과 관계가 있고, 인맥이 넓습니다.
서현주는 jyp에서 빅히트가 독립할때 같이 나왔습니다.
김시대와 서현주는 거기서 또 독립하고 만든게 스타쉽입니다.
이때 서현주는 jyp공채 1위 효린과 빅히트 소속 케이윌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씨스타가 끈적끈적하고 흑인음악을 하는게 jyp의 영향을 받아서로 알고 있습니다.
씨스타를 키울때 스타쉽은 sm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나 뭐뭐 할때 sm아이돌이 출연도 하고, 씨스타 쇼케이스도 sm타운에서 할정도고
소녀시대 숙소에서 씨스타가 잠을 잘정도로 서로 친하다고 합니다.
스타쉽이 씨스타나 케이윌로 재미를 보니
일본의 기획사와 sm이 인수제의를 했으나 스타쉽은 로엔을 선택했죠(갠적으론 sm에 들어간게 더 나았을거 같기도 함)
로엔은 중국시장을 공략하려고 여러 중소기획사를 인수할 계획이였는데
그 중 하나가 스타쉽이였습니다.
그 후로 여러 뮤지션들과 계약을 맺었고, 나중엔 배우기획사인 킹콩도 100%합병했죠.
여기서 우주소녀 이야기를 해보자면
원래 스타쉽은 씨스타의 후속여자그룹으로 5인조..많아봤자 7인조의 이름은 '유니버스'라는
한국토종그룹을 만들려는 계획하에 있었답니다.
하지만 로엔이 위에화랑 쪼인시켜줬고, 초창기 멤버는 공설아도 있었습니다.
결국엔 성소,미기,선의 3명이 왔었는데 당시 성소는 자페증으로 보일만큼
마음을 열지 않았다는 ..(멤버들과 같이 합숙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었다네요)
2016년 2월 12황도 컨셉을 잡고 12명 데뷔, 나중엔 13명ㅇㅇ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