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보고 직진하는게 올바른건지 잘모르겠음 근데 돈이 중요하긴 한가봄

지금까지 수많은 한국 탑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일본어곡을 냈지만
한국어곡을 넘어선적이 없음 해외팬들도 국내곡위주로 좋아함

뭘하든 지들 맘입니다.

일본에서 잘나가는 이유-->본국에서도 어느정도 잘나가야 함.

그이고 딱히 한국에서 활동을 적게 하는것도 아니고 작년에만도 4컴백 올해도 7월에 두번째 컴백을 하는데요...
그리고 아마 우리나라에서 남여그룹 관계없이 방탄제외하고는 트와이스처럼 활동하는것이 부러울겁니다.
아무리 케이팝원탑걸그룹이라고 하지만 기본수입은 일본에서 나오고 일본에서의 인기는 또 한국에서의 인기가 뒤받침되는것이기때문에 일본에서만 활동을 할수가없죠.

팬까지는 아니어도 저도 트와이스가 국내 탑 여돌이라는 느낌이었고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 관심이 완전히 식어버렸어요. 트와이스 유튜브에서 검색안해본지 6개월도 넘은듯함.

그러고 보면 방탄소년단은 트와이스와 다른 행보를 보이는거 같네요. 선배들이 길터놓은 케이팝을 후배들을 위해 잘 닦는 느낌?

근데 뭐.. 트와이스는 일본인 멤버가 있어서 좀 다른거 같아요. 소녀시대, 원더걸스 포함 거의 모든 걸그룹들이 국가를 위해 1년에 정기적으로 몇번은 돈 안되는 위문공연 가던데 트와이스는 절대 안가잖아요. 기존의 한국 탑걸그룹 보다 어느나라도 속하지 않는 탑걸그룹이 목표인거 같은 느낌요.

??트와이스 군대위문공연 간적 많은데요? 요즘엔 컴백을 많이해서 행사를 안뛰다보니 그렇게 보이시는듯

2년전 진사때 TV방송때문에 간거 말씀인가요? 뭘보고 많다는건지..

치어업,티티사이에 군대위문공연몇번 다녀왔어요ㅎㅎ

거짓말까진 하지 맙시다. 같은 팬끼리.

제기억엔 몇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위문공연영상 찾아보려니깐 확실한것은 진짜 사나이영상만 뜨네요....
어쨌든 뭐 안간건 아니죠.
그리고 트와이스는 케이팝후배들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그룹인가요? 지금 당장 트와이스 없어지면 한국 걸그룹시장 망하는길인데..
그걸 유지시켜주는게 트와이스인데 이게 다 후배들한테는 매우 좋은일이죠.

트와이스는 케이팝에 속해있으려는게 아니라 글로벌을 목표로 한다는거죠. 한국에서 한국어로 음반을 내지 않더라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거 뭐 그런거요. 탈한국 탈아시아 뭐 이런것처럼. 뭐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있는건 없죠. 본인들이 그렇게 방향잡고 가는거고요. 한국가수가 한국어로 빌보드 1위를 하는거랑 영어로 빌보드 1위 하는거랑의 차이같습니다.

트와이스가 뭘 목표로 하든 팬으로서 상관은 안하지만 저는 글로벌가수고 뭐고 그냥 케이팝가수로서 인기많았으면 좋겠네요.

1군이라고 불릴만한 걸그룹중에 1년에 정기적으로 몇번씩 군부대 위문공연을 가는 걸그룹이 누가 있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들어오는 행사 마다않고 다 돌아야하는 초창기 신인시절 말고, 자칭 1군이 된 이후 1년에 정기적으로 몇번씩 군부대 위문공연 가는 걸그룹이 누가 있는지요? 궁금해서 말입니다.

소녀시대, 원더걸스 포함 거의 모든 걸그룹들이 국가를 위해 1년에 정기적으로 몇번씩 돈안되는 위문공연을 가는데 트와이스는 절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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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셔서 제가 한번 유튜브로 찾아봤습니다. 물론 유튜브로 찾는게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걸그룹 군부대 위문공연 영상은 대부분 유튜브로 올라오더라구요. 제가 몇시간씩 세세하게 찾아본건 아니라서 오차가 있을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블랙핑크 0회
레드벨벳 16년 2회
원더걸스 0회
소녀시대 07년 1회, 09년 3회
여자친구 15년 3회, 16년 1회

무슨 공중파 예능프로에 출연해 나오는 공연, 예를들어 진짜 사나이, 청춘불패 같은건 뺐습니다.

대충 찾은거라 꼼꼼히 찾아보면 더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쳐도 설리현님 말씀처럼 1년에 몇차례씩 정기적으로 가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굉장히 일본 우익들이 하는 말과 논리를 보는 것 같은 글이네 ㅋㅋ
이런 글 보면 우리도 나중에 지금의 일본처럼 갈라파고스 될 확률이 높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세대교체가 워낙 빨라서 식스틴2로 후배걸그룹 나오면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투어뺑뺑 돌다가 인기 떨어지면 개인활동 시작하겠죠.

추측과 느낌 내 촉이 그래 그럴것이야 ㅋㅋ
하여튼 그넘의 궁예가 넘 많네요 그렇지 않나요 이건뭐 ㅎ

재미있는글에 재미있는 댓글들이네요 ㅋㅋ
트와이스 컴백이 가까워졌다는게 또다시 느껴지네요
매번 컴백할떄마다 느끼는거지만 레파토리도 비슷하고 그러려니 합니다 ㅎ

이번 일본정규앨범 하이터치회를 데뷔3주년날에 일본서 한다고 일본 팬들도 반은 좋고 반은 불안해 하더군요
한번도 아니고 2년 연속 데뷔기념일을 일본행사한다고 넘긴다는게 국내팬뿐만 아니라 일본팬들까지 걱정을 할
정도로

사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는 몰라도
kpop같은 경우는 막 성장할 시기에 일본에 너무 많은 집중을 해서
내실이 그렇게 단단하지 않아요.

솔직히 한국에서 대상받고 음방 1위하고 콘서트 만명정도 하면 할거 다함;;;
물론 이런 부실한 내실을 만든건 소속사들탓이 크긴 하지만..
트와이스 같은 경우도 국내에서 이제 더이상 할게 없음.
그냥 한국팬들 서운하지 않게 간간히 한국어 앨범 하나씩 내주는 거밖에는..

개인적으로 동의를합니다 바로 위에분 말씀처럼 2년연속 10월20일에 일본행사를 간다는건
국내팬들 입장에선 솔직히 이해못할 문제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그날에 국내 데뷔행사를 하는것도 아니겠지만 일본앨범 캔디팝과 웨미업 사이 기간동안 느낀게 작년과달리 일본쪽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스케쥴을 관리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뭐 앨범이나 매출결과를 말하면 신경안쓸수가 없겠죠.이번컴백도 그런 연장선상이 아닐까 싶기도하구요 국내팬 서운하지않게 내어주는것과 7월컴백아님 10월말까지 국내활동이 아예 없다는것 또한 ..

저도 그런 느낌 받음.. 뭔가 트와이스가 자꾸 한국 시장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 계속 일본시장만 신경쓴다고 할까요? 이제 한국에서는 할 거 다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뭐 제 주관적인 느낌일수도 있지만.. 자꾸 한국보다 더 중요한 곳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예전만큼 관심이 들진 않는 거 같습니다. 확실히..

이건 제가 그들이 싫어졌다기 보다... 그들이 그들 스스로 저로부터 멀어진거에요.. 거의 그런 느낌이죠.

이제 슬슬 저도 트와이스를 놓아줄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한국팬으로부터 멀어질려고 하는 느낌이네요.

님은 너무 멀리갔네요
회사가 스케쥴을 관리하는거지 트와이스가 자발적으로 가는건 아니죠
놓아주던지 편할대로 하세요

그러니까 뭐 트와이스가 자발적으로 가는 건 아닌건 맞는데.. 회사가 자꾸 한국 팬을 버리려는 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그 프리젠테이션에서도 중국,일본만 나오지.. 한국은 아예 지웠든데.. 아마 그 회사는 한국보다 더 중요한 뭔가가 있나 봅니다.

그들이 한국을 굳이 신경쓰려 하지 않는데.. 어떻게 가까워지겠습니까?

님이 그렇게 말하는걸 들으니까 저도 하나 떠오르는게 있네요.
블핑이 이번에 음원 1위할때 양현석은 일본 아이튠즈 1위한걸 먼저 인스타에 올리더군요.
그러고 나중에 멜론껄 올림.
그냥 그러려니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일본시장을 상당히 많이 신경 쓰긴 쓰나봅니다.

솔직히 그런거 보면서 도대체 일본시장이 얼마나 크길래 저렇게 까지 하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냥 수치상으로만 비교하니까 뭔가 와닿지가 않아서 말이죠.

아무리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뭐.. 음원 음반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구가 우리의 2.5면 그냥 우리보다 2.5배 큰시장정도이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다들 일본에 매달리는 거 보면 그 이상이 되는 모양입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되요. 일본시장이 도대체 규모가 얼마나 되는 건지.

일본 음악시장 규모는 공연시장까지 해서 약 5조원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늘 잡게에서 여행관련 통계를 조사하면서 알게 된건데
한국인들이 일본여행가서 쓰는 돈이 5조원정도 된다네요.
참고로 일본인들은 한국여행와서 약 1조6천억원 정도 쓰는거 같음.

그럼 저렇게까지 기획사들이 목을 메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정도 차이인데다 거긴 나눠먹는 시장이잖아요. 그리고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상당수 가수들이 성공못하고 실패하고 돌아오는 걸로 아는데.. 왜 다들 못가서 안달인건지.. 일본 기획사 잡고 거기 스케쥴 신경쓰고 거기에 들일 돈에 비하면 한국에서 하면 콘서트를 몇바퀴를 돌아도 돌고 앨범을 몇장을 내도 더낼텐데

하다못해 외국어 음반 안내겠다는 빅히트조차 일본에 대해서는 정신줄을 놓는 건지... 완전 미쳐 돌아가고 있으니..

네???트와이스보다 국내활동열심히 하는그룹이 어디있다고 그런말씀을 하시죠?? 다른 걸그룹들하고는 기본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다른걸그릅들도 현재 일본에서 터지지 않아서 그렇지 한번 터지면 아마 트와이스보다도 일본에 더 자주갈걸요?

한국 신곡과 일본 신곡으로 비교질 당할 거고 거기에다
일본 신곡이 역으로 번안돼서 우리말로 불리어 지겠죠
이런 선례가 뒤이어 진출하는 한국그룹에도 영향을 주어서 패턴화된다면
결국은 케이팝의 정체성이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이 정말 싫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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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본애들은.... 트와이스 좋아하는 애들은 일본신곡과 한국 신곡을 비교질 할거고 거기에다 한국 신곡이 역으로 번안되서 일본말로 불리어 질텐데... 이런 선례가 앞으로 데뷔하는 일본그룹에도 영향을 주어서 패턴화된다면 결국은 제이팝의 정체성은 무너진다고 생각드는데. 그런 점이 정말 싫을텐데...

현대시대의 국제관계에서 문화만큼 강력한 침략수단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친구들이 일본가서 끼치는 영향이 역으로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보다 많을 수가 없는데 그게 걱정이라는 논리는 잘 이해가... 우리가 우리 컨텐츠를 가지고 진출해서 인기를 모으는데 왜 이기는 쪽에서 그걸 걱정해야하는지가... 국제화의 기준을 세우는 건 결국 이기는 자의 묷이죠. 우리가 어릴 때부터 헐리우드영화를 보며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던,배우들 입는 옷, 화장, 차, 시계등을 세련되었다고 생각하고 따라하고 싶던 그런 부분이 결국 컨텐츠 전쟁에서 이긴 미국이 가져간 성과입니다.

일본이 우리 컨텐츠를 번역해서 우리가 따라부르며 우리 컨텐츠가 오염될 걱정을 하고 있으면 앞으로 절대 이길 수 없는 전쟁이죠 ㅋ.

일본활동이 너무 많아 국내활동이 적어서 서운하다는 논리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뭔가 이해안가는 말씀을 하셔서 길게 적었네요.

팩트를 말해야지
일본진출한 여타 그룹들이
본진위해서 한국에서만 활동하는줄 아는갑네ㅋㅋ
대부분이 망해서 어쩔수 없이 일본 시장 포기하는거지
기회보고있다가 한류편승해서 러쉬붐 다시 일어날거임ㅋ

한번 이때쯤 독도를 대통령이 또 방문한번 해줘야 하는게 아닌지 ㅋㅋㅋㅋ 잠깐 교류를 끊을 필요가 있겠네요. ㅋㅋㅋ

정기적으로내고 앞서 행동하던 소녀시대도 있고 카라도 있는데.  트와이스가 처음인듯 말하는 이사람 뭣임? 그냥 안티?

보아 동방신기 빅뱅 소녀시대  카라  거쳐왔어도 K팝 정체성 무너진적 없음
일본처럼 AKB48만들어서 국내에서 놀아야 좋아할건지
이런 저런  시도가 계속되는게 좋다고 생각함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끝에 일본에서만 활동하라는건  트와이스가 걍 싫다라고 적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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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올라오는 거 보니 트와이스 컴백이 실감나네요.

그냥 본인이 트와이스 상대론 장님이되고 귀머거리가 되서요..

ㅇㅈ 한국활동하면 뭔가 제2 소시같음

나라망신 붕어그룹 일본가던지 말던지

이정도면 병이다 병 ;;;

트와 컴백이 그리 겁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