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김현중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올해 초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계약에 대해 논의해왔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대표 홍민기 부사장도 김현중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2010년부터 함께 해온 파트너로서 김현중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다하겠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키이스트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