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를 "원더걸스이후 후크송 세대"라고 퉁쳐버리는 용감함.
글쓴이가 명명한 "2세대" 얼마나 많은 아이돌 그룹이 그냥 발자취도 아닌 업적을 남겼는데..
그 많은 음악적 성취를 두고 후크송 세대로 퉁침?
그런후에
3세대 대표로 이제 막 정규 앨범 한장 낸 트와이스는
SNS 소통세대라며 얼렁뚱땅 넣는 것은 어디서 나온 계산법인지.
그리고 방탄은 작은 기획사 특성상 SNS 활용을 많이 해서 "SNS소통세대"라는 이상한 이름도 어떨지 몰라도 3대기획사 JYP소속에 경연방송으로 인지도 높여 성공한 트와이스까지 SNS소통 그룹에 넣는건 무리아닌가요?
암튼 저 긴글에 뭐 하나같이 이상한 나누기 이지만
진지하게 쓴글의 결론이 너무 xx 같아서 어이가 없습니다.

워워 진정하세요 ㅠㅠ

22222

어이없어 하시든지요
세세하게 따지면야 나도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말할필요 없었겠지만
임팩트로만 보면 맞는말인데요
당시 후크송이 엄청나게 많았던 것도 사실이고 그런 노래가 대중에게 크게 먹혔것도 사실인데

그리고 3세대에서 보이그룹 걸그룹 각각 탑이라 할수 있는 그룹들이 인기있는게
SNS 적극활용한 공통점이 있고 요즘 그룹들이 다 그런 흐름을 따라가고 있어서 한 말인데
이 얘기에 가수 순위매기듯이 자존심 세워가며 뭐라하는거 보니

예전과 비교하기 좋아하고 미화하기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평생 과거에 사십시오.

2세대가 허상일 수 밖에 없는건 그때와 지금은 투입되는 자본도 다르고 대중의 기호도 다르다는 이유도 적었는데 그게 허상이지 그럼
그게 허상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2세대 방식을 이어왔겠죠
내가 그 시대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현재와 비교해서 말하는건 허상이란거임

일단 질문 좀 하겠습니다
제가 "예전과 비교하고 좋아하고 미화하기 좋아한다"라는 결론을
어디서 도출하셨는지 말씀좀 해주세요.

본문도 그렇지만 답글도 보니
보통 시작도 엉뚱하게 시작하시지만 결론까지 과정도 앞뒤없이 결론이 나시네요

요즘 실력따지는 분들이 많고 그걸 과거와 비교하는 분들이 많아서
거기서 도출하여 말한겁니다.
저 아래 인재가 동이 났다는것도 현재 아이돌 실력을 얘기하고 있죠
그렇다면 과거는?
제 기억에 과거라고 특별나지 않았다는거고 현생이 과거에 비해 꿀리지 않는다는걸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현실을 말하고 싶었던거죠
그 실력이란 기준이 무엇이며
왜 이 실력이란건 시대가 변해도 각자가 기준이 다르고
인기와 비례하지 않는걸까 하는걸요

그러니까..제가 한말도 아닌거에 왜 그런 도출을 하냐는 말입니다.
 예전과 비교하고 미화한다고 맘대로 결론내고 그렇게 과거에서 평생 살라는 말씀이 왜 나오냐는거죠.
일단 글쓴분 글들 검색해보고 왜 그러시는지는 알겠는데.

또 앞뒤가 안맞으시는 말인게 과거와 지금이 다르지 않다면서
왜 몇년전의 인기와 실력은 "허상"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본문 글 자체가 과거의 실력과 인기 자체가 스타가 없던 시기에
검증이 비교적 없던시기에 "영웅미화"쯤으로 만들어졌다고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이전 세대는 영웅미화로 만들어진 허상처럼 말씀하셨으면서
과거와 지금을 구분해서 비교하고 급을 나누신건 글쓴이 본인이십니다.
아이돌들은 어느 시대든 치열하게 경쟁하고 그시대에 맞는 노력을 하고
결과를 가져가고 성취를 했습니다.
겨우 2-3년 활동하고 3세대 대표 운운하시는 글쓴분이
몇년전 까지 활동한 아이돌을 그렇게 먼저 평 하셨다고요..

그러니까 제 글은 애초에 그런 실력충들 한테 한말이구요
제 글에 반론을 하셨으니 저는 제 글에 연관해서 생각했으니 그런 부류로 본거구요.

님도 아래 트와이스 실력을 예로들면서 다른 가수를 가져다 썼듯이
저 역시도 현재 아이돌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2세대 아이돌을 비교한것 뿐입니다.

영웅미화라는 것도 이전세대 스타를 깔려고 한 말이 아니라
과거에 스타들이 갖고있던 신비주의가 벗겨진걸 빗댄 말이죠.

그리고 제가 언제 그 이전 세대를 급을 나눠서 비하하기라도 했나요?
그들의 성취를 부정하라도 했나요?
뛰어나지 않다고 한게 비하인가요?
과거를 미화한다는게 비하가 될 수 있는건지
저 또한 그시대때 가수들을 좋아하고 거쳐온 사람으로서
저 역시 그런짓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데뷔이후 계속 해온
음악적,안무적 발전과 발표할때 마다 높아지는 음반의 퀄리티와 지금의 완성도 있는 라이브 수준등...
그냥 SNS소통 그룹으로 나누는게 부당한 팀이지요.
글쓴분의 다른글을 검색해보니 이런글을 왜 쓰셨는지는 대충 알겠습니다만..
아무리 트와이스를 좋아하고 계신다고해도 얼렁뚱땅 방탄하고 같이
3세대 남녀 대표그룹이라고 주장하시면 무리입니다.

일단 아무리 아이돌이라고해도 음악 한장르의 대표그룹으로  밀려면
그래도 음악적으로도 최소한의 성취가 있어야하지않을까요?

트와이스 앨범은 전곡을 다 들어봐도(일단 곡수도 많지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의 걸그룹과 비교해서 높은 퀄리티라고 생각하는 그룹과 비교하면
음반 수준도 오마이걸이나 레드벨벳에게도 한참 못미치고
안무 뭘리티나 난이도도 역시 그보다 못한듯하고...
라이브는 더욱........

경쟁 그룹과 비교하여 나은건
외모와 경연 프로그램을 통한 인지도 확장성과
일본 멤버를 3명이나 둬서 일본에서 비교적 거부감없이 성공을 한점일까요.
(트와이스팬분들께 불편한글이라면 죄송합니다;;;)

저역시 트와이스를 싫어하지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쪽이지만
아직은 3세대 대표 운운할 정도는 아니죠.
SNS 소통 따위말고 뭔가 음악적 성취와 실력도 좀 보여주고나서 말해주세요.
더군다나 지난 세대의 대표적인 그룹들을 "허상"이라고 까지 만들 그정도는 아닙니다.

세대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관점이 나누는 사람 주관적인데다.
대표적인 그룹을 언급하는건 그냥 그룹의 인기로 해석한거죠.
지금 저 두 그룹이 보이그룹 걸그룹의 대센거는 부정할 수 없잖아요?
거기다가 여러사람들이 SNS소통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특징이 되고있고 현재 웬만한 아이돌들이 다 SNS를 활용하고 있죠
충분히 이전 세대의 그룹들과는 다른 형태의 진화이고 언급할만하다 보구요

내가 무슨 아무  근거도 없이 내멋대로 한말도 아닌데
세대를 나눴다고 저보고 뭐라한다면 저는 거기에 대해선 할 말은 없네요

그리고 님이 오마이걸과 레드벨벳과 비교하며 트와이스를 언급한 그 지극히 주관적인
말에 대해선 전혀 공감하는바 없으니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님이 말씀하신건 비교우위이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실력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저런거죠
비교우위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인기도 실력입니다.
라이브 가창력 따져서 살아남을 아이돌 몇 없습니다
제발 좀 착각 안하셨음 좋겠네요

제가 위에도 답글을 달았지만...
세대를 먼저 나누고 관점도 나누고 급도 나누고 실력도 나눈건
글쓴분 본인 이세요.

제가 그글에 맞춰서 급도 같이 나눠드리고 세대도 나눠드리고 실력도 나둬눠드린 글을
장황하게 쓴것이고요.
제가 아이돌전문가도 아니고 기껏해야
세월따라 그때그때 좋아하는 그룹 음악듣는 잡덕인데..왜 이러겠습니까?

글쓴분이 그긴시간 최선을 다해 활동한
훌륭하고  멀쩡한 아이돌들을
2세대로 퉁쳐서 고려장 지내고 "영웅미화"로 성장한 후크송 대가쯤으로 분류했길래

제가 그 수준에 맞춰서 글좀 썼습니다.

제가 세대를 나눌때 특정 현상을 말한거지 그 시절을 비하할려는 목적은 없었는데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아이돌과 비교했을때 그 세대와 꿀릴게 없어서
그 시대는 과거미화나 추억보정이 있던거고
아니면 그시절의 그리움에 묻혀 사는거 같아서 한말인데
이게 왜 제가 비하목적으로 분류했다고 생각하시는지 원...

그리고 허상이라고 한말은 그런 시대가 앞으로 오기도 힘들고 성질자체가 다르니까 허상이라 한건데요
요즘 걸그룹 큐티 컨셉만 한다고 욕하면서 그 시절 얘기 꺼낸 사람도 있습니다

오마이걸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트와이스보다 실력이 뛰어나다+레드벨벳과 묶기에는 오히려 지능적안티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아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살짝  전문가들 평가도 더하자면 윈디데이 앨범은 아이돌로지 2016 베스트 앨범 전체 2위 평가 받은적도 있었죠. 지능적 안티는 아니구요..

아니 그러니까 기준이 뭐냐고요?
전문가?
또다른 논란을 만드시네..

네 전 실력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베스트앨범 뽑는건 싱글은 제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