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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0 14:03
[잡담] AMA방탄 공연에 아주 조금 아쉬움!!
 글쓴이 : 잔트가르
조회 : 2,774  

공연곡을 낫투데이했으면 어때을까?하는 아쉬움이~~~물론 부른곡이 신곡이라서 선곡한것 같은데
낫투데이같은 곡을 공연했으면 케이팝을 모르는 방탄에 관심없던 미국내 일반인들에게
확실한 각인을 줄수있을것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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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남 17-11-20 14:03
   
저도 그 생각이... 게속 들었음...
내가 방탄 노래를 듣게 되었던 게..  불타오르네. 낫투데이  였으니까요..
     
잔트가르 17-11-20 14:08
   
그러니까요
낫투데이가 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리듬감을 가지고 있는데...물론 공연에 부른 곡도 팝적인 요소가
많아서 미국인들이 좋아할만하지만....임팩트가 약해보긴하죠
wpdlatm 17-11-20 14:07
   
제가 볼때는 방탄 dna 곡이 방탄 곡중 제일 kpop같은 곡이었던거 같습니다.
아시아계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전형적인 곡이요. 손잡고 웨이브하는 안무도 그렇고

곡 자체는 나쁜곡이 아닌데 안무가 좀 많이 여성스럽고 이전 안무들에 비해 별다른게 없었죠.
저는 방탄소년단 하면 사실 호르몬전쟁같은 노래 이미지가 커서 그런 노래들이 훨씬 방탄과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잔트가르 17-11-20 14:12
   
나쁘다고 하는것이 아니고...단지 임팩트가 조금 약해보인다 이말이죠
물들어올때 노저어라는 속담이 있듯이 AMA공연이 아무나 설수있는 무대가 아닌데
방탄팬말고 일반 미국인들에게 한번에 강한  인상줄수있는곡으로 하면 더좋지않았을까
하는생각에~~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긴합니다.
Nightride 17-11-20 14:08
   
솔직히 쩔어가 더 대박이었을 걸요.
yarn 17-11-20 14:09
   
이번 공연으로도 충분히 임팩트 클것 같은데요...

울나라 시상식이었다면 모두다 춤추며 노래하는 아이돌 그룹들뿐이라서 상대적으로 튀는게 좀 적은데 미국
시상식을 쭉 봤는데,,, 물론 레이디 가가던가 이름은 까먹었는데 건물에 와이어 매달려서 하던 화려한 퍼포먼스는 있었지만 군무는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군무돌이 없는 곳에서 군무돌 나오니 튀어보인다 이거죠.
     
wpdlatm 17-11-20 14:12
   
군무 군무 하는데 사실 거기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요즘 원오원이라던가 새로 나오는 남돌들 보면 군무가 오히려 독이 된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개개인 춤실력이 너무 떨어져요. 서구 댄스가수들에 비해서요.
     
잔트가르 17-11-20 14:15
   
그러니깐요 낫투데이뮤비 보니 댄서까지 단체로 나와서 칼군무추는데.....그런 공연했다면
우와!!~~애들머지? 죽이는데....일반인들에게 각인 확실하지 않을까요ㅎㅎㅎ
감성적으로 17-11-20 14:13
   
이번 무대로 관심있음 BTS찾아 볼테죠.
낫투데이는 백댄서랑 해야 멋있습니다.스테이지가 그정도는 아니던데요.
그리고  빌보드 성적도 좋아 라디오에도 소개된 최신곡 DNA 무대를 하는게 맞죠.
구냥홰봐 17-11-20 14:18
   
낫투데이 큰 무대 + 백댄서 없으면...
박하맛사탕 17-11-20 14:21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낫투데이가 확실히 임팩트가 강하죠...  ㅎㅎㅎ
추구남 17-11-20 14:24
   
열렬한  방탄팬들은  방탄에 관련된 것은 다 좋다고 하겠지만.. 방탄 노래를 듣지만.. 열렬한 팬이 아닌 사람들은
제 삼자 입장에서 보면..낫투데이, 불타오르네 이런 곡을 무대로 보여 주지 못했다는 게 아쉽습니다..
     
파로호 17-11-20 14:30
   
누가보면 아쉬움의 표현을 일부러 묵살하는줄 알겠네여... 아쉬움도 한두번 표현했을때 그렇겠구나 하는거지... 어차피 바뀌지 않는 상황을 가지고.. 주구장창 말씀하는건 문제있다는 생각은 곧죽어도 안하시네여...  응원해주시는것도 좋고.. 어필도 좋습니다.. 그런데 같은 조언도 계속하면 잔소리로 들리는게 당연지사인데.. 똑같은 내용으로 계속 투정하듯 말씀하시는건..너무 과하다는 생각은 한번쯤 안해보시나여...?
          
추구남 17-11-20 14:39
   
그냥 일개 회원인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반복을 하든.. 제발 신경쓰시지 말고.. 님께서 하시는 것을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좀 신경질이 나네요..
               
파로호 17-11-20 14:43
   
게시물포함 댓글을 이것저것 남기시면서.. 똑같은 내용으로 계속 불편한글쓰시면서 너는 신경쓰지마라하시는건 이기적이지 않아요...? 신경질나신다는건 본인도 태클에 불편함을 아신다는 말인데 .. 왜 본인 태클에는 무감각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추구남 17-11-20 15:00
   
이기적이라구요?  다른 분은 그냥 내 스타일 파악하고.. 다음에는 그냥 패스하는 것 같은 데. .. 님이 유독  제 댓글에 지적을 하는 것 같아서요.. 이제 그만하자구요..
                         
파로호 17-11-20 15:15
   
끝까지 스타일만 존중해달라고 하시네여.. 적어도 커뮤니티에 오셨으면 서로의견에 존중해야하는거 아닌가여.. 남들에게 여러번 같은내용으로 반복지적 당하셨으면.. 본인의 문제점도 있지 않나 생각해봐야하지 않나여..  무조건 패스하라고 이해하라구여...:? 그럼 아예 대화를 나누지 말자는거네요..? 알겠습니다.. 님글은 이제 패스하죠.. 진정 방탄에대한 애정이 있으신거라면 그 반복된 태클좀 적당히좀 부탁드립니다.. 님말처럼 신경질 나려고하네요..
세레브로 17-11-20 14:28
   
첫 인상은 강한걸로 가는게 좋았다고 보긴 하네요. DNA가 각종 기록을 썼다고 하지만 그 곡 자체만의 영향이라기보단 이전 곡들에서 팬덤을 부풀린 결과가 DNA의 성적이라고 보기도 하고요. 그래도 다른 방송에서 다른 곡들도 공연했으니 궁금증이 남은 사람들은 보겠죠
     
추구남 17-11-20 14:30
   
이 말이 정확한 분석... 방탄이 빌보드상 수상 이후로.. 해외 주류 매체에서 방탄을 더 주목하기  시작했고..
방탄 dna 타이틀 곡 발표할 때.. 이전보다 방탄에 대해서 해외 매체 기사가 더 늘어났죠..
해외 매체 기사에서 타이틀 곡 dna가 소개가 되고..
티오 17-11-20 14:31
   
쩔어랑 불타오르네가 방탄최고의 곡
티오 17-11-20 14:32
   
근데 DNA가 제일 무난합니다(부드러운 곡)
식혜식혜 17-11-20 14:35
   
인지도는 fire...
잔트가르 17-11-20 14:42
   
ㅎㅎㅎ다시한번 말하지만 방탄의 이룬성과와 공연곡을 폄하할려고 게시글를 올린게 아닙니다. AMA에서 방탄의
공연 정말 대단하것이고 케이팝이 주류 팝시장에 진입할수있는 기회의 길를 만들었다는것에 또한 대단한것입니다.
단지..미국내 방탄팬들말고 대다수의 일반 미국인들의 입장에서 볼때 DNA도 괜찮고 색다른 공연이며
듣기에 괜찮은 곡이지만.....우리입장에서는 좀더 방탄을 모르는 미국인들에게 낫투데이같은 리듬감이 좋은
곡으로 공연했으면 더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에 말한것입니다.
그냥 조그만 이렇게 했다면 완벽히 제압할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에 쓴글이니 너무 비꼬아서 받아들진
마세요ㅎㅎㅎㅎ
우캬컄 17-11-20 17:06
   
지미키멜 엘렌쇼등 나와서 다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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