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1-20 13:36
[정보] 한서희, 대마흡연 집유 기간에 쇼핑몰 후원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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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한서희가 이처럼 SNS에 회사와의 고충을 털어놓자 한서희에게 신규 브랜드 사업을 제안하는 댓글이 올라왔다. 이에 한서희는 "초반에 페미니즘 관련 문구가 들어간 의류를 만들고 이후에는 직접 옷을 디자인해서 팔고 싶다"면서도 "브랜드를 만들려면 최소 몇 억이 필요한데 부모님에게 용돈 받는 입장에서 그만한 돈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후 일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신규 브랜드 사업을 위해 후원해주겠다고 나서자, 한서희는 자신의 계좌번호가 담긴 메모를 공개하며 "어느 정도 후원액이 모이면 신규 브랜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니 도움 주시면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그러나 모금은 금세 중단됐다. 기부금품법 제4조 3항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의 경우 기부금품의 모집등록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뒤 지난 9월 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87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한서희는 관련 법 내용과 함께 "모금한 돈 다시 돌려드리겠다. 용돈 모아서 신규 브랜드 사업 시작해보겠다"며 "4만원을 입금한 한 분 빼고는 후원 금액을 다 돌려줬다. 성급하게 일을 진행했는데 불편함을 느꼈다면 죄송하다. 다시는 모금 같은 거 절대 하지 않겠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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