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net에서 방송된 '스트레이 키즈'에 반가운 얼굴이 보였습니다. 바로 '식스틴'에서도 나왔던 채령인데요. 식스틴에서도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는데, 이번에도 데뷔의 꿈은 잠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남자팀과 여자팀이 무대를 겨뤄 둘 중 데뷔하게 될 팀을 고르는 과정이 나왔는데요. 여기서 박진영이 남자팀을 선택하면서 여자팀의 데뷔는 무산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자팀 9명이 전원 데뷔를 목표로 노력하는 과정이 담길 모양이네요.
그나저나 채령의 자매인 채연이는 보이지도 않네요. 같이 데뷔하기는 어려운건지... 아래는 어제 방송에 나왔던 여자 연습생 7명의 모습입니다. 앞으로 JYP 차기 걸그룹으로 보게될 멤버들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