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처음 자기 매력 어필때 보면 둡은 진짜 자신을 표현하는데 한계치를 두지않고 마음껏 발산하는게 보여요
근데 지금 어떤 무대나 어떤 예능을 나가도 활발하게 잘 하는거 같지만 항상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하는게 보여요 제가 트와이스 입덕하게 된게 다현이 때문인데 항상 식스틴때와 트와이스때의 끼를 발산하고 자신을 들어내는데 차이가 있어 왜일까 했는데
식스틴때의 악마의 편집으로 다현이가 초반 인기순위 1위에서 그다음 순위가 곤두박질 치게 되고 악플에도 시달리면서 식스틴에서 우는 모습도 잡혔죠, 또 정연이가 식스틴 후반에는 다현이 예전고 다르게 본인한테 자신감이 없다고 너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박진영도 나중에 초반에 다현이의 그 끼가 안 나온다고 말하죠
그 모든 일의 시작이 엠넷 악마의편집 나가고 난후 악플이 달리면서에요 식스틴 한번 다시 정주행 해보시면 식스틴 처음과 중후반의 다현이가 완전히 다름을 느낄수 있고 그 후반의 다현이 느낌이 계속 트와이스 다현에게 남아있는게 보일겁니다 뭐 지극히 주관적일 생각일수 있으나 충분히 박진영이나 멤버들도 언급한 부분이죠 그래서 안타까운 겁니다 지금보다 훨씬 끼를 발산할수 있는 다현인데 어느샌가 주변의 눈치부터 살피게 되어서 자기 스스로 항상 한계치를 두고 자제하는 느낌이 있어요
네 그것도 악마의편집이에요~ 제작진에 얘기 해 놓고 간건데 마치 다현이도 말도 없이 연습에 늦은것 처럼 나왔죠, 정연이랑 메이저 마이너 바뀔때도 바로 나왔으나 편집은 다현이가 정연이가 나와죠라고 하고 한 5초후에 나온거로 편집해 버려서 4가지 없다는둥 그당시 고2에 불과했던 다현이는 엄청난 악플과 첫미션에서 받은 좋은 이미지 다 날라가 버리고 그후 항상 중위권 밑으로 돌게 되죠
마지막 미션 무대 남겨두고 마이너 숙소로 메이저 친구들이 놀러와서 마지막으로 자기들끼리 놀면서 얘기할때 이제 이번 미션 무대 끝나면 식스틴 마지막이네 하면서 서로 소감 얘기하는데 여기서 정연이였나 누가 다현아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신있게 하라고 그래서 다현이가 울어버려요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는지 나중에 트와이스 멤버로 호명될때도 정말 떨어질줄 알았는데 깜짝 놀라고 ㅜㅜ 울 둡 고생 많이해서 트라우마가 약간 생긴것 같아 맘이 아파요 이 모든게 제 착각이길 항상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