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h6jEWDj0cVg

게시판에 꾸준히 DSP 소식만 전하던분 황XXX님도 요새 활동 안하시는듯?
한참 DSP 관심 없을때는 꾸준히 소식 올리셔서 무플일때 좀 맘 아팠는데
이런 애들 뽑아놓고 활동 접으셨네

원래 데뷔전까지 활동 계획이 없었는데 저쪽 프로모션에서 콘서트 전액을 자신들이 지원하겠다고 했다는군요 
해외 인지도도 올리고 돈은 한푼도 안쓰는거라 손해날건 전혀 없겠다고 생각했겠죠
그리고 DSP가 작년에 대표가 다른 사람으로 바뀐걸로 아는데 SM에서 플라이투더 스카이를 키우고  네가 네트워크에서 브아걸을 키운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DSP 대표로 첫 기획 런칭 그룹이 kard라는데 일단 판단 유보하고 지켜들 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아 대표 바뀌었나요?
제발 그랬으면 했는데 진짜 아오

이호연 대표가 쓰러지고 와이프가 대리 경영하다가 실무에서는 나가고
다른 대표이사가 경영 했다가 작년에 SM, 네가 출신 이사로 대표이사가 바뀌었습니다
실무 경영은 이사람이 이제 전부 한다는군요

저도 그얘기 들었네요
레인보우 좋아할때 였는데 여사장으로 바뀌고 DSP 망했다는
근데 바뀌었다는 얘기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다가 처음 들었네요
근데 SM은 요새 좀 부실해서 바뀐사람이 잘해줄지..
SM 부실의 한 축이었던 사람이 나온건지, SM이 부실해져서 박차고 나온사람인지
후자 였음 좋겠네요

요새 헨리, 엠버 코멘트나 보아가 온라인으로 불만 표기한거 보면
뭔가 내부에서 소통이 잘 안되고 있는듯

SM은 플라이투더 스카이때 있었으니 오래전이고 이후 네가네트워크에 좀 오래 있었다는군요
당시 브라운아이드걸스를 키웠던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가입해서 물어보고 질문을 해야 뭔가를 얻을수가 있네요

저도 젊을떄는 관련계통에 일해서 빠삭했는데
전직하면서 한 6~7년 관심끊으니까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뭐...국내건 해외건 인기 있는 곳을 가는거죠
근데 아직 데뷔도 안 했는데 해외가서 뭐 할려나...궁금

그냥 콘서트하러 가는겁니다
북미, 브라질 10개 도시 투어예요..
콘서트 관련 비용은 전부 북미쪽 프로모션에서 대는 조건이라서 파격적이었다는군요

이야...그쪽에서 반응이 괜찮다는 건 알았는데 정말 파격이군요. 잘 되길 바랍니다

제가 가생이서 처음 kard 접하고 빠져서 리액션이나 커버영상 엄청 찻아봤는데
반응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코믹콘 같은데서 랜덤플레이 댄스 하는데 2017년도꺼들 보면
왠만한 메이저 그룹처럼 두곡씩 등장하면서 호응도 좋고
따라추는 사람들도 거의 방탄 수준으로 많더라구요

제생각은 그냥 노래 자신있고 실력에 자신있다 그러면 해외 활동도 괜찮은것 같아요
나쁘게 말해서 노래잘하고 실력보여줘봤자 가요 순위에서 밀려버리면 그그룹 밑 취급받는게 한국 아이돌판의 현실이라;;;
그렇다고 실력대로 순위가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글고 해외에서 뜨고 우리나라로 잘된사례로 방탄이 생겼지요

방탄은 그래도 어느정도 국내활동 하고 해외나간거 아닌가요?
국내 팬들 좀 만들어놓고 간거 같은데
얘네는 오히려 국내에는 아는사람도 별로 없는 지경이라
정말 오랜만에 노래가 좋아서 팬심이 생긴거라 좀 맘이 그러네요 ㅠㅠ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는데

요즘 추세는 오래 활동한다고 팬이 많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반응이 올거였다면 벌써 어느정도 팬덤이 형성이 되었거나 음원이 순위에 들거나 했겠죠
국내에 너무 신경 써서 좋은 기회 날리는 것 보다는 순서가 좀 바뀌더라고 기회는 잡아야죠
물론 잘 될수도 안 될수도 있긴한데...그건 어느 선택을 해도 똑같죠

경영진 바뀌고 DSP 일 어느정도 하니까 기대해 보세요. 예전 회사랑은 좀 다른 듯 하니 ㅎ

그러길 바래야겠네요
역시 가입하길 잘했네요 주변에 이런얘기로 대화나눌곳이 없어서 ㅎㅎ
뭔가 그래도 내뱉으니까 속이 좀 풀리네요

저도 요즘 관심 있어서 보고 있는데......
정식데뷔하고 앨범도 내고 활동하다가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국내에 활동을 좀 해 놓고 외국나가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국내 팬도 좀 잡아놓고.
데뷔도 안하고 외국 돌다가 그나마 있던 사람들 관심이 식을수도 있지 않을라나......
좀 아쉽지만
저쪽에서 파격대우 한다니까 그런차원이라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요.....
애매하네요......잘됐으면 좋겠는데..

EDM이 우리나라서 성공하기 어려워서 뭐든지 가능성 큰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하고 있죠.. 헛짓거리..

dsp소속이었군요 몰랐네요 ㄷ

보통 국내 시장의 치열한 경쟁력속에서 진주들이 발견되고 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공략도 순탄하게
테크를 타는게 보통인데

dsp는 뭔가 카라로 일본에서 대박을 터트린거 때문인지 몰라도
국내는 거의 신경 안쓰면서 해외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이랄까
그렇게 망한게 남자그룹이랑 이름도 생각안남 ㅡㅡㅋ 에이프릴인데 또?

모르겠네여 크게 보면 현 KPOP시장성의 확장이란 부분에서 보면 해외에서 시작해서도 성공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어렵다는 거져
dsp가 이걸 성공한다면 인정할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갠적으로 글쎄요? 죠
그리고 최근 마켓팅을 너무 바이럴쪽에 치중하는거 아닌가 생각함

오나나 음방에서 봤으면 했는데 그냥 뭔가 활동을 이상하게 하는거 같아 아쉬운.....

국내는 에이프릴이 있고 혼성그룹은 국내에서 안 먹히죠
kard도 국내에서 반응이 없는차에 해외서 반응이 있으니 대응하는거겠죠
국내는 포화상태라 차라리 거꾸로 들어오는 방식도 괜찮다고 봅니다

20대 성인들도 교복입고 어린애 흉내내는 판에 비교함 말마따나 올드;했고
그걸 인식하긴 했겠죠. 해외반응보니 마침 직전 금의환향 방탄도 생각날거고
본진 비워도 국위선양이란 완전명분은 한류와 같이 오래 됐고 지금도 먹힘. 
현 책임자가 물 들어올때 노젓는, 해외진ㅊ..글로벌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긴 한듯
오나나 뮤비에 한자투성이, 뜬금없는 영어버젼 생각해보면
 
그 머릿속은 몰겠고, 결국 가수의 힘이겠죠.
좋은 가수는 어떤 영업을 하건, 노출만 계속 시키면, 그때 트렌드가 어떻건
대중은, 미디어는 결국 사랑하고, 반응하게 돼있다 봅니다

DSP는 이제 신뢰도가 바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