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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6 10:58
[방송] 이번주는 아는 형님에 sm 멤버 안나오는줄,
 글쓴이 : 야코
조회 : 2,292  

알았는데,,


한채아랑 같이 나온 강예원이 그쪽 소속이군요..ㅎ

방송에서 예원이가 채아에게 막대하는투로 이야기하고,

채아가 언니가 어쩌구하면서 이야기 하길래..


잉,

채아도 서른 중반이 넘는줄 아는데,,

예원이에게 언니?

도대체 예원이는 나이가 얼마나 되는겨..하며

강예원을 쳐보니,, 소속사가 ㅋ..


머 자기 회사가 만드는 프로그램이나 메인 엠씨가 소속된데서

그걸 이용해서 소속사 직원들 홍보 수단으로 삼는거야

어느 정도 눈감아 줄수도 있는거죠.


정유라처럼 본인의 의지로는 바꿀수 없는 니 부모 잘만나는것도 능력이다라고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니까요..

소속사를 결정하는것은 서로가 필요에의해서 맺어지는 계약에의해 이루어지는것이므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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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생이 17-02-26 11:00
   
예능인데요 뭐 재미 있음 되죠
     
나빌레랑 17-02-26 11:02
   
재미마저 없네요.
산진달래천 17-02-26 11:17
   
꽃놀이패에는 YG 줄줄이 나오잖아요. 특정 예능을 특정 연예기획사가 지원해서 서로 밀어주는 관계인듯 한데, 이게 무슨 문제라도 되나요?
     
나빌레랑 17-02-26 11:24
   
sm소속만 줄줄 나온다고 하니깐 yg얘길 꺼내먼서 yg도 똑같은데 서로 밀어주는게 무슨 문제가 되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무슨 팬덤싸움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뒤에서 힘을 작용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황금 시간대에 대형 기획사 소속연예인들로 자기들끼리 꽉꽉 채우는게 옳은일은 아니죠.
          
산진달래천 17-02-26 11:29
   
방송사도 자선 사업하는 게 아니잖아요. 공익 방송도 아니고 수익을 남기기 위해 스폰서 채택을 선택하는 건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요.
적자생존입니다. 만약 아는형님이 sm출신 연예인들을 지나치게 많이 출연시켜 방송이 재미없어지고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는다면, 아는형님이 선택을 잘못한 것이고 망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교체되거나 스스로 스폰서 채택 방침을 바꾸겠죠.
sm이 예능프로그램을 스폰하여 소속 연예인들 출연시키는 것을 욕할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나빌레랑 17-02-26 11:34
   
이게 팬덤들의 논리구나.
요즘 예능 질 떨어지는게 이유가 다 있는거였군.
돈으로 미디어를 장악하는게 왜 안되냐는 말을 당연하게 하네.
                    
산진달래천 17-02-26 11:36
   
돈으로 미디어를 장악해서 예능 질이 떨어지면 그 예능은 도태될 거라는 거죠. 시장 원리에 의해 자연히 정리된다는 것을 왜 이해하지 못하실까요. 오히려 스폰을 받아 돈이 많아지면 그 돈을 바탕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빌레라님이 비판하는 것은 연예기획사 더러 일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의 입장에서 보면 스폰서를 얻는 것도 전쟁입니다. 나빌레라님이 아는형님의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공짜로 스폰해주실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나빌레랑 17-02-26 11:44
   
저처럼 문제의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말을 해야 바뀌는거죠.
일본의 쟈니스가 아주 좋은 예입니다. 개그맨들은 요시모토소속이 다 차지하는거고.
시청률이요? 잘 나오겠죠.  근데 시청률이 안나와도 쉽게 없애지도 못할뿐 아니라
잘나온다 해도 질이 떨어지게 될겁니다.
시장원리 시장원리 하는데 돈으로 미디어를 움직이는게 시장원리라면
언론들이 여론조작해도 시장논리겠군요.
                         
산진달래천 17-02-26 11:52
   
1.언론들의 여론조작을 예로 드는 건 견강부회입니다. 정치는 공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본주의 논리가 적용되는 시장경제와 비유해서는 안됩니다.
저 역시 한국 언론이 돈많고 권력있는 계층에게 장악되어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예능계와 비유될 일이 아니죠.
2. 일본 쟈니스가 문제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본의 경우 너무 지나치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죠. 100% 아니면 0% 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스폰은 시장경제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축구만 봐도 K리그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는 게 큰 일입니다. 얼마전에는 한국여자골프 1인자 박인비가 스폰서가 없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연아도 어릴 때 스폰서가 없어서 고생했었습니다. 제 생각엔 나빌레랑님께서 스폰서 개념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듯 합니다.

장황해졌는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SM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이 SM이외의 연예기획사와 스폰관계를 맺지 못하게 강압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SM과 아는형님이 서로가 좋아서 맺는 스폰 관계입니다.(아마도요. 제가 업계 관계자는 아니니까..^^;;) 자니스와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빌레랑 17-02-26 11:56
   
쟈니스가 문제인걸 알면서도 그길로 가는 중인걸 아직도 모르고 있는게 더 이상하네요.
돈이면 황금시간대 독점도 가능하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이 나라의 큰 장점입니다. 앞으로 미래가 참 밝습니다.
                         
papercup 17-02-26 13:53
   
나빌레랑님 이해가 안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여기 게시판을 보면 sm때문에 자기들 가수가 피해를 본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 근거가 뭔가요? 방송을 나가기로 했는데 sm연예인들이 나오기로 해서 못나가게 됐다던가 어딘가에 캐스팅이 되기로 했는데 sm이 가로챘다던가 하는 사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돈으로 미디어를 장악한다는 비난을 하시려면 최소한 채널하나 쯤은 집어 삼키고 자기들 마음대로 주물러야 타당한 케이스가 되겠죠
하지만 기껏해야 프로그램 하나 혹은 드라마 한편 투자해서 자기 소속 연예인 두세명 집어 넣었다고 미디어를 장악한다는 말이 가당키나 합니까?
더 나아가서 소속 연예인 두세명 집어 넣었다고 칩시다 그런 경우 피해를 보는 연예인은 누구며 기회를 박탈당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는 겁니까? 계속 피해다 부당하다 비난들을 하시는데 도대체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sm이 됐건 yg가 됐건 jyp가 됐건 자신들의 자본으로 미디어를 장악할 수 있는 회사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앞뒤가 안맞는 피해망상도 아니고 좀 적당히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X마키나 17-02-26 11:38
   
글쓴이 :  성공 ㅋㅋㅋㅋㅋㅋ
vorxmaks 17-02-26 11:58
   
소속사 끼워 넣기가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는분은 무슨 생각이신지..
망둥이 17-02-26 12:44
   
분란 조장하는 이런 한심한 카퀴들은 좀 사라져 줬으면 싶다
     
book쿨가이 17-02-26 17:21
   
쟈니스화를 옹호하는 이런 한심한 소퀴들은 좀 사라져 줬으면 싶다
쌈장 17-02-26 13:22
   
papercup 17-02-26 13:55
   
제네러님 블럭 풀려서 돌아왔으면 적당히 하세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어르신을 보니 왜 이런 말이 있는건지 이해가 갑니다....
할게없음 17-02-26 17:57
   
헛소리 하시네. 그리고 이번주는 완전 재밌었는데. 끝나고 기사 댓글 못보셨나? 제대로 보시긴 한건지?
하대성 17-02-26 18:01
   
방송사가 특정 회사를 밀어준다!
청와대와 모 기획사 대표가 아주 밀접하게 관련돼있다!

머 이런 말씀들을 늘 하시던 분들인지라...
EDD202 17-02-26 18:36
   
야코/ 아이고 죽지도않고 또왔넹... 늙은 전투카덕 아저씨... ㅎㅎ
텔레비 프로그램 맘에안들고 보기싫으면, 리모콘 붙잡고 채널돌리세요.
위대하시게시리 텔레비보다가 화나셔가 어줍잖게 꼴에 설교하지마시구요 ㅎㅎㅎ 웃고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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