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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7 16:05
[기타] 정준영 '1박2일' 하차, 티파니 때와 다른 온도 차
 글쓴이 : 야코
조회 : 3,569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9/30/20160930003226.html?OutUrl=daum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정준영과 티파니의 사례가 닮은 듯 다른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후 결국 하차 수순을 밟았고, 자진 하차가 아닌 제작진에 의한 결정에 따른 하차라는 사실이 닮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하차 전후 여론은 온도 차를 두고 있다. 

몰래카메라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은 지난 9월29일 제작진 발표를 통해 KBS 2TV '1박 2일' 하차가 공식화됐다. 정준영이 기자회견 자리에 나선 지난 9월25일 당일 정준영 촬영분을 그대로 내보내며 암묵적 신뢰를 보냈던 '1박2일' 제작진은 결국 정준영의 자숙 요청을 받아들인다며 잠정 하차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정준영의 하차 결정에는 최근 전범기 논란으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한 티파니와의 형평성을 고려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준영의 하차 이후 여론은 티파니 때와 사뭇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광복절인 8월15일 전범기를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된 티파니는 거센 하차 요구 끝에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다. 8월18일 제작진은 "광복절에 욱일기 디자인이 들어간 이모티콘 문구를 SNS에 올려 논란이 된 티파니의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결정했다"며 "제작진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티파니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결과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했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정준영은 성 추문에 휘말렸고, 아직 몰래카메라 촬영 혐의를 완전히 벗지 못한 상황이다. 티파니는 역사적 무지로 인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비난을 자초했다. 표면화된 하차 사유로만 따지자면 성범죄 의혹을 받는 정준영이 더 무겁지만, 여론은 티파니의 무지를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더 우세하다. 정준영의 잘못이 사생활 문제라면, 티파니의 그것은 국민적 공분을 자아낸 역사 문제라는 점이 본질적으로 차이를 두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의 가벼운 처신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동정론도 정준영의 하차 결정을 아쉬워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전 여자친구가 정준영을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고소했다가 며칠 뒤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소를 취하했다. 이후 수차례 무혐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직접 작성한 글을 인터넷에 올리며 조속한 사건 마무리를 호소했다. 정준영 역시 검찰에 휴대폰을 제출하며 결백을 증명하고자 나섰다.      

사건이 드러난 후 정황이 상대 여성의 고소에 우발성이 있었다는 점이 확연해지면서 정준영의 방송 하차에 안타까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당시 '장난스런' 동영상 촬영 당시 사안의 심각성을 자각하지 못했더라도 애초 여러 추측과 오해를 낳을 수 있는 사건을 만든 것에 대해 실망하는 반응도 여전하다. 이처럼 정준영의 방송 하차에 대해 '당연한 절차'와 '가혹하다'는 반응이 혼재하고 있다. 

반면 티파니의 하차 여론에는 '괘씸죄'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십수년 한국에서 활동해온 재외동포 신분의 연예인이 전범기 논란으로 대중에게 상처와 배신감을 안긴 것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잘못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용서를 받고 방송에 복귀하기까지 난관이 예상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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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16-10-07 16:07
   
천만원 성매매 여자는 쏙들어갔네요.ㅎ 이니셜 a양 b양 하더만...ㅋㅋ
stabber 16-10-07 16:09
   
카라와에서나 여기에서나 제네러(영장군)도 여전하네
얼향 16-10-07 16:37
   
자기도 모르는 새에... 좋아하는 아이돌 기사보다, 꼭두 새벽부터 싫어하는 아이돌 돌려 까는 기사만 찾아 올리며

사는 낙을 찾게 된 케이스죠.(위 기사도 10월 2일 기사)

이렇게 살다 보면 무조건 부메랑 맞을겁니다.
한강철교 16-10-07 16:42
   
정준영이 왜 욕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개인의 사생활이고 무혐의로 결론난 마당에...

오히려 정준영이 무고죄로 역고소를 해도될 상황같은데
단테스 16-10-07 17:03
   
뭐........하루 이틀도 아니고.......남자 연예인들 마약,토쟁이, 음주, 도박, 성매매 반대로 여자 연예인이 했다고 하면.....은퇴하거나 복귀 정말 오래 걸림........반대로 남자 연예인은 길어봐야 1년임......
치매군 16-10-07 17:13
   
국민정서에 생각한다면서 쓰레기 사과문과 한달반만에 무대에 서는 띨파니...
     
얼향 16-10-07 17:20
   
쓰레기 사과문이라니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스냅챗은 올리자마자 곧바로 자삭했고, 그걸 캡쳐한 사진이 돌아다니며 기사화 된게 소녀시대가

국내로 오는 비행기를 타기전즘이에요.

급하게 쓴 사과문이라 내용도 부실하고 욕도 많이 먹어서, 나중에 다시 사과문 올렸잖습니까..

잘못 인정하고 프로그램도 하차하고 자숙 하고 있었고, 부산 무대는 앞서 팀 스케쥴로 잡혀있던

겁니다.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벌려고 콘서트를 하는 것도 아니에요.
          
치매군 16-10-07 17:53
   
저의 글 내용이 조금 부족했군요. 사과드립니다. 티파니가 쓴 사과문 말고 SM이 쓴 사과문 말하는거였는데 내용이 부족했네요. 스케줄이 미리 잡혀있다 하더라도 무대에 올랐다는거는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티파니 없이 무대에 올라 춤 동선 등등 마추기 조금 힘들겟지만..
저의생각은 무대에 올리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얼향 16-10-07 17:59
   
저는 팬의 입장이라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겠지만..

티파니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개인 스케쥴을 모두 정리하고 자숙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건은 일단 개인사로 팀 활동을 불참하는 것도 프로로서 피해야 할 모습이고,

팀 활동 또한 수익이 주목적이 아닌 공공 행사의 초청 출연이기 때문에 나간 것이라

이를 너무 차갑게만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브리츠 16-10-07 17:13
   
한쪽은 실수지만 국민 전부를 대상으로 한것이고
한쪽은 어찌됐던 연인인 두사람의 문제죠
그러니 온도차가 생길수 밖에 없고  또 연예인은 남자에 더 유리한것도 있고요
쉴드에서 질이 다르죠
쌈장 16-10-07 17:27
   
온도차가 아니라 조회수차이겠죠.
미소고 16-10-07 17:39
   
고소건은 둘만 아는거니 저건 그렇다고 하고 황금폰에 어떤영상들이 있는지는 확실히 밝혀야
소년명수 16-10-07 17:57
   
쪽파니는 앞으로 일본에서 연예인 활동 해야하지 않나? 한국에서는 힘들거 같은데.
     
얼향 16-10-07 18:02
   
진심으로 티파니 본인이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고, 한국을 고의로 무시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쪽파니라고 하셔도 됩니다.
     
papercup 16-10-07 18:43
   
이번일로 티파니의 역사관이나 의식이 친일이라고 단정짓기는 무리겠지요
과거의 언행에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면 조리돌림을 당해도 할말이 없겠지만 태도로 논란을 일으킨 적이 한번도 없던 사람이니 이 사건 앞으로의 태도가 어떠한지 봄으로써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효성이나 설현,지민 그리고 티파니까지 짧은 지식 혹은 생각없이 가볍게 내뱉은 말로 비난을 받더라도 잘못했습니다하고 사죄하면 앞으로 잘하라고 한번쯤 실수로 여겨주고 토닥여 주는게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우리네 방식아니겠습니까
          
항칼 16-10-08 00:01
   
옳으신 말씀~^^

파니가 미쳤습니까. 알고 그랬게...

다만, 초기 대처만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stabber 16-10-07 18:58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들 많으시니 나라의 미래가 밝겠네요
유니언츠 16-10-07 19:50
   
정준영 3일에 무혐의 뜬거 아닌가요???
항칼 16-10-07 20:51
   
팬덤 간 이간질하려고 작정을 한 인간 같네......
     
말랑한감자 16-10-07 21:3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sca=&sfl=mb_id,1&stx=GJsC

님도 똑같은 사람이에여
아닌척 착한척 하고 있음?
건수 하나 물어서 그쪽팬들 살맛나시나 보져
소시의 불행은 님들의 행복이신가 본데
실수는 누구나 하는것입니다
인생들 그렇게 사시지 마시길
님들이 한 행동들 카라가 다 돌려받기를 바랄께여
          
항칼 16-10-07 21:33
   
에효~ 답답한 인간......
               
말랑한감자 16-10-07 21:40
   
할말이 없으신가 보네여
당연히 할말이 없겠지여
자기도 똑같이 해놓고 이제와서 착한척 아닌척한다고 누가 모르나?
                    
항칼 16-10-07 21:45
   
뭐가 똑같죠?
                         
말랑한감자 16-10-07 21:46
   
                         
항칼 16-10-07 21:46
   
할 말 없나요?
                         
항칼 16-10-07 21:48
   
정상적인 사람이면 저걸 절대 까는 글로 안 여깁니다......
                         
말랑한감자 16-10-07 21:49
   
네 전 당연히 할말을 잃었져
소녀시대 까달라고 다른연예인 엮어서 아닌척 올려놓고
이제 오리발을 내미시니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겠어여
                         
말랑한감자 16-10-07 21:51
   
아 그래여 그럼 지금 이글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까는 글로 안 여기는 글이 아닌가 보져?
님한텐 왜 이글은 까는글로 보일까여?
정준영 사건과 티파니 사건을 비교할 뿐인데?
님도 김구라 사건과 티파니 사건을 비교할 뿐인데?
                         
항칼 16-10-07 21:56
   
소녀시대 까려는 의도도 없었고, 다만 원론적이고 원칙적인 얘기를 하려던 것 뿐.

설사, 한 때 내가 가장 좋아했던 카라와 관련성이 있는 얘기라 하더라도 나는 똑같이 했을 것임. 실제로, 그런 적도 몇 번 있고...
(그리고, 한 때는 카라를 가장 좋아했지만, 그 전에 한 때는 소시를 가장 좋아했었음. 지금은 베스티를 가장 좋아하고...)
                         
말랑한감자 16-10-07 21:59
   
아 이분 진짜 웃김
이분 말막히면 원론적 원론적 원론적 원론적
무슨 무적의 단어인가?
안웃을수가 없네여
저번에도 써먹더니 말 막히면 다 원론적 원론적 원론적
이글과 님이 한 행동과 다른게 뭔지?
두번 안웃을수가 없네여
                         
항칼 16-10-07 21:59
   
아 그래여 그럼 지금 이글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까는 글로 안 여기는 글이 아닌가 보져?
님한텐 왜 이글은 까는글로 보일까여?
정준영 사건과 티파니 사건을 비교할 뿐인데?
님도 김구라 사건과 티파니 사건을 비교할 뿐인데?
====================
만날, 소시에 관한 부정적인 기사만 올리면, 충분히 안 좋은 의도가 보인다고 할 수 있죠......
                         
말랑한감자 16-10-07 22:01
   
팬이었어여 좋아했어여....어런거 유행이에여?
                         
말랑한감자 16-10-07 22:02
   
자기가 하면 좋은말이고
남이 하면 안좋은 말이 되네
안 웃을수가 없네여
                         
항칼 16-10-07 22:02
   
저는 될 수 있으면, 원론적이고 원칙적으로만 얘기하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객관적이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도, 그래야 본질적인 답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말랑한감자 16-10-07 22:05
   
원론적 원론적 원론적...
할말 없을땐 무적의 단어네여
좋은거 배워갑니다
                         
항칼 16-10-07 22:07
   
한 때 카라를 가장 좋아했던 것 처럼, 한 때 소시를 가장 좋아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전엔 브아걸을 가장 좋아했었고요......(그전엔 원더걸스...)

한마디로, 저는 특정팬이라기보단, 잡덕이라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특정팬이라 하더라도 지금은 베스티팬이고... 한 때 카라팬이었다면, 한 때 소시팬이었기도 하고요...
                         
항칼 16-10-07 22:08
   
조금이라도 타당성이 없는 부분이 있거나, 또는 원론적이고 원칙적으로 얘기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보십시오......
                         
항칼 16-10-07 22:13
   
자기가 하면 좋은말이고
남이 하면 안좋은 말이 되네
안 웃을수가 없네여
===============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차이를 구분을 못하시니, 답답한 분이라는 겁니다......

제가 어딜 봐서 '팬덤 간 이간질하려고 작정을 한 인간' 같나요??????
저는 팬덤 간 싸우지 않고 서로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는 사람입니다!!!!!!
                         
항칼 16-10-07 23:42
   
전혀 중요치 않지만, 잘못 말한 게 있네요......

소시팬이었던 건, 브아걸팬 이전 같음......

소시는 '지' 때부터 팬이었고(정확히는, 이범수랑 예능할 때부터... '지' 이전으로 기억함.), 브아걸은 'LOVE' 때부터 팬...
선플라워 16-10-07 21:13
   
기레기들 글 수준하고는 ㅉㅉ
옛날 오프라인 신문매체 전성시대에는 조중동 만큼은 아니라도
세계일보 입사하는것도 언론고시라 불릴만한 퀄리티의 인재들이 몰렸었는데
어쩌다 찌라시 수준의 매체가 되었을까?
백제 16-10-07 21:36
   
티파니 방지법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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