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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30 14:46
[걸그룹] 일본AKB48의움직임이 심상치가않다?
 글쓴이 : 일본바보야
조회 : 5,666  

일본에서 인도네시아 중국쪽이 성공을 거두다보니 한국을제외한 전아시아 지역에 Akb를 만들려고하는거같은데 결국마지막에는 한국에도 만들가능성이 크다고봄 문제는 AKB48의 전아시아 화 만드는 프로젝트는 일본정부의 쿨재팬의 일환으로 오염되기 시작한다는 조짐이 보이는거임 

한류에 자극받아 일본이 대응차원에서 만든게 쿨재팬인데 잘알다시피 일본은 전범국이고 반성조차 제대로하지않는데 아시아지역AKB48을 통해서 더욱더 역사문제를 비켜갈려는 시도를 할꺼같음 

한국으로 AKB48이 진출하면 망한다는 얘기가잇지만 만약 자국인들을 쓰는 현지화전략이면 얘기가달라짐 
한국akb에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 같은 애들을 뽑아서 내보낸다면 인기를 끌지않겟음? 
김소혜도 실력은 형편없지만 카메라를 많이받아서 호감된거처럼 한국AKB도 모를일임 
물론 서로의좋은 문화는 배우고공유해야겟지만 일본정부가원하는 쿨재팬으로 갈까봐 그게우려스러움 

한국도 이상황을 그냥 지켜만 볼게아니고 우리도각나라에 한국화된 자국그룹을 
만드는데 힘을써야될꺼같음 한류와 쿨재팬은 같은거같지만 다른느낌이옴 
일본의 의도는 언제나 한국사람들을 불편하게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국 일본 싸우지말고 친하게 지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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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법칙 16-03-30 14:49
   
아마 일뽕들이 신나서 난리날듯.. 그리고 한국 걸그룹들 하고 엉뚱한 비교를 하면서

깍아내리고 akb빨아댈게 눈에 훤하네요.
Schwarz 16-03-30 14:50
   
과연 48명의 수당을 줄수 있을까요
스크레치 16-03-30 14:51
   
글쎄요... 일본이 만들려고 했으면 한국에 벌써 만들었겠죠...

KPOP 걸그룹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니 한국에 안만드는거 같은데요....

이미 아시아를 선도하는건... KPOP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그리고 더욱 문제는 AKB는 한국에는 잘 안먹히는 스타일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스는 AKB랑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11명을 선발해서 한국 스타일 걸그룹을 만드는거니까요....
몽키헌터 16-03-30 14:52
   
열도의 잘라파고스화 (?)에 그치지 않고..
전 아시아의 갈라파고스화 추진중.. ㅋ

근데, 위 글에 한국화된 자국그룹을 만드는데 힘을...

요건 걍 열도 따라하기 라는..

우린 우리 방식대로 잘 하고 있잖아요.
우리 아이돌 그룹에..
재능있는 외국인 멤버 끼워넣기..ㅎㅎ
일본바보야 16-03-30 14:56
   
스크래치 님말도 맞지만 제가 우려하는거는 일본에 잇는 애들이오면 100%망하겟지만 한국의 현지화전략으로 한국인을 쓰고 한국처럼 트레이닝 시키면 그리고 카메라에 자주노출시키면  호감을갖고 그팀을 좋아할수잇다고봄
프로듀스의 김소혜경우처럼
제가우려하는건 일본정부의 역사지우기 일환으로 쿨재팬을 이용하는건데 그의도대로 한국에서 안좋게 만들어질까봐 그게걱정스러움 반일이 제일심한 중국쪽도 만들엇는데 한국은 절대안만든다고 생각은 들지않음
     
몽키헌터 16-03-30 14:59
   
작심하고 만들면 만들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48명 밥벌이는 쉽지 않을 겁니다. ㅋ
     
Schwarz 16-03-30 15:01
   
제일 궁금한게 한국에서 48명의 수익분배를 어떻게 할수 있을지
만약 인기 좀 얻는다 해도 그땐 불공정계약 소송걸고 다른데로 다 튈 듯 ㅋㅋㅋ
     
스크레치 16-03-30 15:05
   
프로듀스가 성공한건...

한국에서 한국인이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일본에서 한국인 데려다가 만든다고 해도

일본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AKB가 들어가는곳을 잘 보시면 알지만... 일본만큼 엔터 산업, 환경이

조성 안된 나라들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몇년전부터는 아시아를 선도하는게 KPOP문화이고... 케이팝 걸그룹, 보이그룹

만드는 시스템은 이미 일본보다 우위라고 봅니다.

물론 일본도 장점은 있겠습니다만...

현재 한국에는 일본보다 스타를 발굴하는 좋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얘기지요...

일본 엔터업계가 이런 상황조차 인지를 못할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이 그걸 모를지없지요... 수익을 낼수 있는 상황이라면

젤 먼저 발을 뻗었을곳이.. 한국입니다. 한 10여년전만 해도...

KPOP문화가 막 아시아를 선도하려고 시작한 무렵쯤에도...

일본걸그룹 문화와 다른 독특한 한국만의 독자적인 걸그룹 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것이 아시아 다른나라에는 더 큰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3,4대 대형기획사가 이미 자리잡아있고...

이번에 프로듀스는 중소기획사 연습생들이 성장하는 스토리를 보여줬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실제 SM, YG는 참가안했고.. JYP도 전소미 연습생이 참가는 했지만 실제

거의 참가안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디호디호 16-03-30 14:58
   
계획했다가 무산된지 이미 오렌지에요
혁련소 16-03-30 14:59
   
현지화 한다고 해도 반감이 장난아닐텐데요.. 태생 자체가 일본이라 그 누가 멤버가 되든 욕처먹는걸로 않끝날듯..

안티 걱정 부터 해야할듯.. 그리고 일단 수영복입고 뮤비찍고 은퇴한 아이돌 AV찍는 akb?? 글쎄요 ㅋㅋㅋ
빨간사과 16-03-30 15:04
   
만약에 한다해도
쉽지 않은 길 일듯...
만들어도 유지가 되야..
룰루랄아 16-03-30 15:11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이같이 재능있는 애들이 akb 할 일 없음.
이유는 간단함.
얻을것보다 잃을것이 더 많음.

그리고 akb는 한국 표준계약에 위반되어서 법적으로도 불가능함.
암넷이 갑질논란 나는 프듀 계약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참가자로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막상 데뷔하고 수익나기 시작하면 akb같이 월급제로 못함.

바로 불공정 거래로 걸리고, 탈퇴해도 법적 하자 없음.;
외계생명체 16-03-30 15:13
   
김소혜는 카메라덕도 있지만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점이 김세정하고 연습하던 시점에 엄청난 노력을 보여주면서 몰표를 받은 때죠. 
당시에는 다들 응원하는 분위기였지만 11위라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등수를 받자 역공격받은거죠 ㅎㅎ
전 열도 아이돌이 그정도로 노력하고 그만큼 성과 보여준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어서 열도와는 조금 다르다고 봄
[[김소혜의 키워드는 '노력+성과'이지만 열도는 성과가 없음. 사실 노력도 하는지 의문]]
모 열도 TV토론방송에서 일본 아이돌들에게 한국 아이돌처럼 생활할 수 있겠냐고 했더니 다 못한다그럼.

그리고 전 오히려 김소혜의 경우를 보고 AKB식이 안먹힐거라고 보네요.
해외 게시판을 둘러봐도 우리나라만큼 '실력'을 거론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곳이 없음.
TV프로그램만 봐도 엄청난 수의 방송들이 '실력'을 중시하는 프로그램들임.
-------------------------------------------------------------------------------------------------
우리나라 애들 주축 + '충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48시리즈 꾸리면 먹힐 수 있을지도 모름.
근데 음반시장 동향을 볼때 돈이 안될테고 우리나라 사람들 성향이 좀 다르기도 하고 투표권 사려고 음반 여러개 살정도면 진짜 오덕수준인데 과연 얼마나 될지.. 특히나 걸그룹은 CD가 잘 안팔림
차라리 남자로 48하는게 CD는 팔리겠네요. 결국 돈이 안된다는건 마찬가지일듯 보이지만

우리나라 나름 유명 기획사 전체인원수준~그보다 많은 인원인데 뜬다고 한들 유지는 힘들것같네요.
장기적으로 가면 정산불가능 + 유지불가 + 탈퇴등으로 자연스럽게 해체될듯..
hihi 16-03-30 15:16
   
sel48을 만든다 칩시다.

애들 방송풀연하고 공연도 하는데 한달에 200만원만 월급줘봐요.

우리나라에서는 버스타고다니고 분식집 밥먹으면서 아이돌 못합니다.

최소한의 품위유지비도 안되요.

인지도 쌓으면 다 탈출해 다릉데로가서 데뷰하겠다고 나설겁니다.

연예인병 걸린 정신나간 인간아니고는 누가 일본식으로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연예인해요...ㅠ.ㅠ
번개머리 16-03-30 15:17
   
중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있다면 인기 있는 멤버중에 한두명은 드라마나 영화
하다 못해 예능에는 나와야 될텐데 그런 예가 있나요?
없다면 진짜 극 소수의 팬층이라고 밖에는 말할수 없을 터인데요
베말 16-03-30 15:23
   
우리나라 한해에 사라지는 걸그룹만 해도 한보따리인데
아까비는 어떤 훌륭한 시스템을 사용하길레 성공한다고 장담할수 있을지
overdriver 16-03-30 15:41
   
글쎄요.. 김소혜의 경우를 보면 분명히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그런 경우에 운영방식의 아이디어는 있지만.. 저는 akb48 아류작이 한국에서 나오는것을 보기 싫기때문에, 아이디어 조차 언급하기가 싫군요. 혹시 이거보고 정말 만들까봐 말이죠. 어쨌던 가능은 하지만 안나오기를 정말 바랍니다.
냉면제국 16-03-30 15:42
   
일본 엔터가 각 나라마다 akb지점을 만들면 그 나라 엔터 회사는 가만히 있을까요? kpop은 따라하고 싶어도 못따라하는 수준의 넘사벽이지만 akb는 복붙만 하면됨. 이미 레드오션임. 기껏해야 2년정도 가려나..
맨땅맨 16-03-30 15:44
   
현재 중국이 빠른발전중이지만 아시아에서 엔터쪽에 발전한나라는 한국과 일본 둘뿐입니다
일본에 저런방식은 지네애들이 밖으로 나갈필요가 없고 (왜냐 국내에서보다 돈이 안되니까요)
그래서 택한방법이 합작이나 해서 지들 일본도 알리고 돈도 버는법을 택했구요
한국은 국내에서 인기얻어 각나라에 콘서트나 여러활동으로 국내에서보다 더 돈버는 그룹이 많기때문에 나가는거지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한국이나 일본 둘다 돈을 어떻게 버느냐 하는 방식에 차이일뿐
어차피 똑같습니다
가락신 16-03-30 16:06
   

한국에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같은 애들이
AKB48로 만들어진다면 인기 없을거 같음

저 세명은 프듀빨도 있는거고
솔직히 방송없이 제왑이나 젤피에서 데뷔 했다면 이정도로 인기있진 않겠죠
그냥 데뷔하는 여타 걸그룹과 다를바 없음
그런 걸그룹이 모두 뜨는것도 아니고
지니1020 16-03-30 16:30
   
우리나라에서 만든다면 소송만하다 끝날지도...
무엇보다 후원사를 잡아야 하는데...글쎄요...가능하려나 ㅎㅎ
나무아미타 16-03-30 16:31
   
한국에선 안통함...
처용 16-03-30 16:45
   
이미 sm은 차세대 아이돌을 현지에서 키우고 데뷔해서 그쪽에서 활동하는 형식으로 한다고 하던데
아까비 애들과 별반 틀리지 않지요 ~

상하이 48 애들이 예능이나 음악프로에 단골로 나오고 팀별로 열심히 활동하던데 원래 중국시장 자체가 활동 범위 커 수준있는 연예인이 귀하다고 하더군요.
그런 와중에 상하이 48애들이 선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자카르타48 애들이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언플인지 이제와 4년만에 타이페이 48 섬짜장 그룹이 탄생하는지 모르겠지만 방곡 48과 더불어 그다지 수익성은 안 날 거 같네요.

참고로 유튜브 빅데이터를 보면 참고가 될거 같은데 심각합니다.
 나라별 도시별 관심도를 알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만
https://www.youtube.com/yt/artists/insights-artist.html?artist=%2Fm%2F0h55n7h&name=JKT48
스파크 16-03-30 16:55
   
이미 일빠오덕후들이 좋아하는 프로듀스101이 있습니다. 101명에서 총선거방식으로 치뤄서 11명만 남습니다.
브이 16-03-30 17:46
   
한국버전으로 만들필요가있나..이미넘치는게..아이돌이구만..
브리츠 16-03-30 19:04
   
한국시장도 이미 기라성 같은 걸그룹으로 포화 상태인뎅
일본식으로 월급제를 하다라도 죽쟁이만 갈테고 경쟁이 안될듯 하내요
카르마이즈 16-03-30 19:11
   
일본밖에서는 성공했다고 보기도 힘든 수준
그럴진데  다른데도 아닌 한국에서  통할리가
고프다 16-03-30 19:14
   
한번 만들어 봤으면 좋겠음.. seoul48 만들고 어떻게 될지 보는것도 흥미진진..

홍보할려면 그냥은 안되고 여러모로 쿨재팬국책자금 써야됨.. 인도네시아아에서 돈쓰는거 열배이상 들어갈거임

그렇게 돈 때려박고 어떻게 될지 궁금..난 개인적으로 일본이 도전해봤으면 좋겠음

비용은 일본식으로 씨디 투표권 팔아서 때우면 된다??  우리나라에선 절대 안먹힘..

프듀?? 공짜로 투표하니까 하는거임 씨디사서 투표하라면 내 생각엔 전소미도 백표 겨우 나올까 말까

예상을 해보자면 나중에 애들 월급 마춰 줄려고 마트행사 돌릴게 눈에 보임..

광고(?)도 딸수 있을듯 국내에 들어와있는 일본계 대부업체 광고 같은건 싹쓸이 할수 있을수도..
축빠에용 16-03-30 19:20
   
불가능합니다.-_-;

받쳐줄 기획사도 없거니와..

한국에서 그정도 대규모 인기 절대로 못얻습니다.

-_-; 노래는 누가 다부를건지.  일본하고 한국하고 정서 차이 무시못합니다.

저도 아이돌 좋아하지만  그정도 숫자면 전 그냥 안봅니다.

12 명에서 13명이 그나마 마지노선이라 생각됨 그이상 넘어가면  Sm  에서 데뷔시키는거 아님 거의 다 망한다고 봐야됨.
     
우다럄 16-03-30 20:08
   
abk48도 실지적으로는 방송에 나오는 사람은 소수임
프로듀스101 생각하시면 됨 투표로뽑힌 인원만 음반내고 방송활동함
나머지는 극장에서 공연함
나무와바람 16-03-30 19:21
   
애초에 일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나라가 우리인데....괜히 우리나라를 건너뛰고 중국 인도네시아에
지점을 만든게 아니죠....
예전에 듣기로 우리나라에도 만드려고 계획을 했었지만 답이 안나와서 포기할 걸로 알고 있어요!
자국인을 쓰는 현지화니 뭐니 해도 부르는 곡 자체가 거의 다 본점 일본 akb그룹에서 부른 곡들 그대로
가져다 와서 쓰는 거라서...결국 사람이 달라도 일본 애들하고 똑같이 학예회 수준밖에 못 보여주죠!
수준이 그렇다 보니 그동안 우리나라에 akb가 공연하러 올 생각도 못하는 형편인데....
그런 akb가 우리나라에 진출이라니...그건 akb그룹이 망하기 전엔 볼 일이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이승우다 16-03-30 19:55
   
프로듀스 김소혜양도 실력 없어도 열혈팬들이 아이돌은 실력 없어도 된다고
 쉴드 쳐주는데 딱히 낙관적으로만 볼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우다럄 16-03-30 20:04
   
SM엔터테인먼트 NCT그룹은 고정된 멤버가 아닌 자유자재로 교체 가능한 플랫폼형 아이돌 그룹”이라며 전 세계 각 도시마다 현지 NCT팀을 형성해 활동함

sm도 시작했음 abk48처럼
Euronymous 16-03-30 20:52
   
월급제로 하면 어떻게 줄건지도 의문이고.. 월급받고 아이돌 하겠다는 정신나간 애들이 얼마나 있겠는지도 궁금하구.. 수익은 어떻게 낼지도 의문.. 음원은 뭐 그냥 돈안되는 홍보용이고 음반은 한국에서는 에스엠 외에는.... 그렇다고 국내 공연 인프라도 케이팝위상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한마디로 답안나옴. 방송얘기하는데 기존의 걸그룹도 나오기 힘든방송을 무슨수로 나옵니까?
     
Euronymous 16-03-30 21:00
   
방법은 엠넷하고 짝짜쿵해서 방송으로 런칭하는 방법인데 시작은 좋아도 위에서 말한것 처럼 48명으로 수익내는건 국내에선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엠넷이 프듀 대박내서 지들 독자 컨텐츠 만들었는데 누구좋으라고 이런거 해주겠음. 방송안하고 나오면 절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근래 엇비스한 우주소녀라고 내놨다가 현재 반응이 미지근하지 않습니까?
     
우다럄 16-03-30 22:23
   
abk48의 경우는 ask에서 뽑아서 어느정도 크면 각자 다른 소속사랑 계약함 관리는 ask 에서 하고
소속사가 없는 맴버들은 한달200안팍 으로 월급 받는듯함 극장 출퇴근도 전철타고
그리고 탑급좀 되고 괜찬은 소속사에 들어가면 연봉 5억 안팍으로 받는다더군요
로제필다 16-03-30 21:09
   
이미  인도네시아에  AKB 굿즈샵이  망해서  철수했습니다
소년명수 16-03-30 21:11
   
문화는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지, 낮은데서 높은 곳으로 역류한다는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만약 진짜 생긴다고 해도 우주소녀 급에서 정리될 듯.
모니터회원 16-03-30 21:24
   
우선 지출과 수익을 봐야 하는데...
AKB48은 트레이닝에 관한 지출이 거의 없어요. (연습생 개념이 없음. 어리숙하고 못하는게 인기비결이니까)
우리나라 걸그룹은 트레이닝이 철저하지 못하면 데뷔후에도 엄청 까이고 관련영상은 두고두고 흑역사로 남게되죠.
여기서 지출비용의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수익구조는 AKB48의 경우 CD에 포함된 악수권의 판매에 의존하며 도시별 소규모 공연장과 여러 이벤트를 통해 충당하죠.
우리나라는 악수권 자체를 비정상으로 보고 음원을 사더라도 CD판매의 비중이 적죠. (음원으로는 수익이 안남)
우리나라 걸그룹의 주요 수익은 광고와 콘서트 등의 외부행사입니다.

소비자의 선호도 다르고, 트레이닝이등 준비과정도 다르고 수익구조도 다릅니다.
다른나라가 통한다고 우리나라에도 시도한다고 될까요?

AKB48이 지금 해외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사례가 중국뿐인걸로 아는데요.
(다른 동남아 지역들은 준비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워낙 엔터테인먼트라고 할만한게 없고 인구가 많아 일부 오덕들만 잡아도 수익이 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 대한 정보도 늦고 일본의 시스템인지, 한국의 시스템인지 구분도 잘 못하죠.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준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까탈스러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춰가며 일본의 시스템으로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깨비깨비 16-03-30 21:50
   
한국에서 저런 학예회에 열광하는 무리들은 수가 매우 한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분에 넘칠만큼 이미 공급 포화상태고요. 한국 학예회에 일본 학예회까지.. 만들어봤자 이 무리들이 더 이상 소비할 돈이 없어요.
Irene 16-03-31 06:54
   
CD사야 투표권 주고 악수화하고 학예회스타일로
공연한다라.
솔직히 아시아 다른 나라에서도 얼마나 먹힐지
모르겠요.
분명히 어느 정도 인기는 생길수 있지만 소수 덕후
상대로 하는 그룹이 일본처럼 인기있기는
어려울겁니다.
비주얼이 아주 좋거나 실력이 팍팍 늘어나면
모를까요
콜롸 16-03-31 07:28
   
일단 월급제라서 재대로된 지원자는 찾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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