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휴먼다큐때 화면하고(찬미 꼬꼬마때) 올해 mbc위대한유산 화면하고 섞여있어서
모니터 위 자막을 좀 꼼꼼히 들여다봐야 헷갈리지 않을듯.
aoa에서 초아.지민.설현빼곤 멤버이름조차 하나도 몰랐었는데
그렇잖아도 마침 딱 오늘, 어느멋진날aoa편을 몰아서 보던중였는데
이제 막 20살 성인나이된 막내 찬미 어쩌구하면서 나오길래 보니까 애가 막내같지 않게
되게 당차고 야물딱지더군요. 이 자료 보고나니 좀 더 눈여겨봐야겠음
제가 찬미양 처음본게 청담도 111인가 인대 그당시 나이가 18살인가 19살인대 참 애교는 없고 성격이 당차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대 최근에 찬미 어머니와 집안 환경 모습 보면서 아 이해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찬미양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AOA 3대장을중 한명을 잡으면 좋겠습니다 찬미양 응원합니다 ^^
이미 예전부터 부모가 없으면 애들이 부모도 없다고 놀리고, 한명 있어도 한분 없다고 놀리고 하던게 아직도 그런애들이 있죠.
아이들을 나쁜게 만드는건 주위 사람들 입니다.
단순히 잘못 저지르고, 교도소 간 범죄자라고 해서 색안경 끼고 볼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따뜻한 말한마디 눈빛 하나만 줘도 그 사람들에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 범죄에 빠지게 만드는건 사회의 적대적인 시선들입니다.
그들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면 누가 손해일까요? 어차피 평범한 사람들만 손해일뿐. 범죄자나 비행청소년들이 올바른길을 갈수록 평범한 사람들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닙니다.
안전한 사회에서 산다는 안정감은 어디서 돈주고 살 수 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