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23)가 "살쪘다는 지적에 현재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앞서 살쪘다는 지적을 내내 들어왔다. 이것 때문에 우울해지고 싶지 않아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The criticism was so extreme, the 23-year-old Revival singer had to seek professional help, she told UsWeekly on Wednesday. 'I'd land at the airport and people
이어 "과거 공항에 도착했을 때 살쪘다는 모욕을 들었다"며 "그것은 정말 끔찍했다. 누가 내 몸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처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셀레나 고메즈는 인스타그램에 "나는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으나, 이 또한 비난을 받았다.
지난 5월 1일 미국 매체 셀레버즈(celebuzz)에 따르면 해당 사진과 관련해 한 SNS 사용자는 "당신은 운동할 필요가 있다. 살 찌는 것 좀 그만 먹어라", "몸매 관리를 해야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에 셀레나 고메즈는 "나는 당신이 한 말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단지 나 자신과 가족, 친구들, 그리고 업무와 팬에만 신경 쓸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셀레나 고메즈는 "당시 그러한 지적으로 인해 수치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그것 때문에 더는 우울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를 결정했다. 치료를 받으면서 그런 끔찍한 경험을 계기로 한단계 더 발전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얼굴 바로 옆에서 찍지는 않습니다
파파라치들은 원거리에서도 가깝게 찍을수 있는 렌즈들을 사용하지
경호원들 옆에 줄줄이 있는데 바로 옆에서 찍는 미련한 짓은 안해요
바로 옆에 와서 사진 찍으려 드는건 그냥 일반 사람들이나 방송국이나 기자들이 찍는거지
파파라치들은 본인이 찍히는지도 모를때 나오는 행동들과 사생활을 몰래 찍습니다..
또 그런 사생활의 자연스러운 사진들이 더 잘팔리고 비싼거고요..
사진찍는줄 다 아는데 바로옆에 찍어대는건 파파라치 컷으로 별가치가 없습니다
서양 파파라치들이(특히 영국이 심하다죠)어떤식으로 사진을 찍는지 잘모르시는듯..
연예인 일상을 원거리에서 관찰하듯이 찍어대는건 가장 얌전한 축이고..
접근해선 일부러 괴롭힙니다.. 욕을 하기도하고 음담패설을 하거나.. 카메라를 얼굴가까이 들이대 열받게하는거죠.. 때론 옷깃을 잡아댕기는등 건드리거나 진로방해를 하기도 합니다.. 의도는 명확합니다.. 열받게해서 욕을하거나 폭력을 행사하게 유도하기 위해서죠.. 이런 장면을 찍어선 황색언론에 파는데.. 값이 꽤 비싸다고 합니다.. 얻어맞기라도하면 횡재수죠.. 바로 변호사 대동, 고소들어가고 합의금을 뜯어낼수있으니까요..
경호원 말씀하셨지만.. 일부러 제압당하기위해 이런 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정말위험한건 차량추격전인데.. 운전도못하게 창문이나 본넷에 붙어서 찍어대는건 예사.. 일부러 위협운전을 하기도합니다.. 가까이 바짝붙어 달리거나 일부러 추돌사고를 내기도 한다는 야그도 있습니다.. 스타의 일상보단 자극적인 제스춰를 찍어내기위함이죠..
어떤 파파라치는 헬기를 대절해 헐리웃스타가 주최하는 야외 파티장 상공에 가까이접근 헬기바람에 천막날라가고 사람들 허둥대고.. 스타가 황망해하는 모습을 찍어서 팔려고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즉..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서 파는것보다.. 이슈가될만한 사진을 팔기위해 무슨짓이라도 하는 파파라치들이 정말 많다는거죠..
어떤 경우도 앞뒤상황을 조작하여 없는 사실조차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즉.. 단골가게에서 사과를 사려고하는데 주인이 자리를 비워서.. 사과를 몇개 집은후 사과값을 카운터에 올려놓고 가게를 나섰는데.. 사과를 집은 장면과 가게를 빠져나오는 장면 두컷만 실어놓고 절도범처럼 몰아간 사례가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비싼값에 사진을 흥정하려한 파파라치에게 낚였다는게 드러났지만..
그 원인으로 그런사진들을 구입하는 황색저널리즘 출판물들이 정말많고.. 대부분의 파파라치는 저널리스트가아니라.. 사진판매가 주업인 프리랜서라는 거겠죠..
이슈가될만한 사진들은 수억원대로 판매가가 흥정되는것이 그쪽동네 수준이다보니..
기회이득에 비례해서 정말 목숨걸고 합니다..
이판국에 무슨 명예고.. 양심이고.. 상식을 논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