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엄마 이나가 한국와서 놀랐던 일화를 전했다.
TV조선 ‘글로벌 반상회-국제아파트’가 첫 방송. 박미선, 이휘재, 김영철은 '국제아파트 반상회'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공동 MC. 박미선은 부녀회장, 이휘재는 아파트 동대표, 김영철은 신세대 경비원 역할을 맡아 반상회를 이끌었다.
이날 노키존 카페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였다. 러시아 엄마 이나는 “한국 와서 놀란 게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나는 “호프집 가니까 아이들이랑 오더라. 호프집을 노키존으로 지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국제아파트’는 한국인 가족과 한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외국인 가족들이 한국살이의 이모저모를 털어놓는 토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