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지영이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교를 부린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한 일본 예능 방송 중 MC들은 카라를 향해 "일본어를 배우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지영은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며 서투른 일본말로 "지금 매니저 없는데, 잘됐다 놀러 나갈까?"라고 말한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MC들과 출연진은 거의 주저앉다시피 하며 "정말 귀여워"라고 외친다. 한 출연자는 "무릎에 힘이 안 들어가네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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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가서는 애교가 많이 늘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