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30)가 중국 예능 촬영 중 수많은 현지 팬을 몰고 다니며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0일 중국 가상 연애 예능프로 '여과애 2'측은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사진 3장을 공개.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편안한 차림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이광수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없다" "우리 기린오빠 사랑스럽다" "나도 울고 싶다" "빨리 정확한 방영 시기를 알려 달라"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호북위성TV '여과애 2'에 출연해 중국 배우 장몽(장멍·27)과 종려시(45), 모델 출신 배우 웅대림(슝다이린·35)중 한 명과 짝을 이뤄 가상연애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