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대세 걸그룹’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가 개최됐다.
오는 3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이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들로 약 100여 분간 화려하게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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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에이핑크는 오는 2월 일본 두 번째 싱글 ‘미스터 츄(Mr.Chu)’ 활동에 돌입하는 등 올 한 해도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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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첫 단독콘서트 대성공 축하합니다 ^^
3월 싱가폴을 시작으로 해외투어도 예정되어 있고
이번달에는 일본에서 새 싱글도 나온답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싱글 판매량이 한때 잘나가던 카라마저 앞지를 정도)
대세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게 올해 활짝 만개하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