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올린 사진에 찍힌 물체가 콘돔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물건을 콘돔이 맞다"며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들어있었다" 고 14일 밝혔다. 하지만 단순한 해프닝인 만큼 공식입장은 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에는 해당 부분을 확대해 실제 제품 사진과 비교한 사진이 퍼지며 여러 말들이 나왔다. "해외 팬이 선물한 게 아닐까" "해외 스케줄 나갔을 때 사온 건가"라는 등의 여러 추측이 난무. 10대 팬이 많은 아이돌이라 더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